경상북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의 해법을 청년의 안정적 정착에서 찾고, 부모의 보호 없이 이른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이 경북의 당당한 미래 부모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경북형 자립 지원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
이러한 정책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경북 자립 지원 전담기관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자립 설계부터 교육, 멘토링,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보호 종료 이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실제 주거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장보기, 요리, 생활관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립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4박의 단기형과 1~3개월의 장기형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퇴소 선배와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희망드림멘토단’을 운영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고민 상담과 사회생활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꿈 지원비, 주거비, 주거환경 개선비,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자립정착금 관리, 금융사기 예방, 주거 계약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경제교육도 강화한다.
또한, 사회 진출 초기 자립 종료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립정착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자립 수당은 월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부모의 부재가 사회적 차별이나 경제적 빈곤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경북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든든한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