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수’가 10월 19일~20일 이틀간 SH 서울주택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열정적 강의와 함께하는 교육 전국의 지자체에서 모인 100여 명의 공무원 등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과 기술발전에 대한 이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매우 진지한 자세로 해외에서 특별 초청된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틀간의 강의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경청하고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모습이었다. 연수 첫날 개회식에서 이영애 《월간 지방자치》 교육원 대표는 “이번 연수에서는 특별히 KBS ‘명견만리’에 출연하기도 한 서울대학교 조영태 인구학 교수님을 모셔인구학적 차원에서 미래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은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혁신이지만 공무원 여러분이소신을 갖고 추진했을 때 가능하며 독일처럼 멀리 보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영태 교수는 ‘정해진 미래 정해질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을 통해 인구변동의 크기와 질에 기반해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보는 방법을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조 교수의
지방자치연구소는 세계적인 기업인 Google·Facebook·Groupon의 성공 노하우 공유와 Google·미국 NASA의 후원으로 설립된 창업사관학교 싱귤러리티대학교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창출 정책 마련을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1차 교육은 지난 7월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실시했는데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진표 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공직자들이 대학과 함께 협력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자주 하길 바란다는 축사를 들었다. 특히 실리콘밸리 싱귤러리티대학교 창업전도사로 본드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클래랜스 탠 박사의 ‘기하급수적 기술과 창업’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11개의 조로 나뉘어 분임토의를 벌이기도 했다. 2차 교육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탠 박사의 강의 외에 KBS ‘명견만리’에 출연한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를 특별히 초청해 ‘정해진 미래, 정해질 미래’라는 제목의 강의를 들었다. 이틀간의 연수가 끝난 후 교육생들은 “서로 상의하고 토의하고 생각해 내는 점에서 이런 교육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모두 일자
정순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순관 위원장은 국정관리체제의 변화와 사회문제 해결기제로서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중앙집권식 문제 해결 방식으로는 지금의 복잡한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지방자치제도가 이제는 권력견제에서 사회문제 해결 기제로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교통·통신과 정보기술의 발달로 진행되는 세계화와 정보화는 국가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과 정보에 대한 특정 국가의 통제와 규제를 사실상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이런 사회변화에 걸맞은 국정관리체제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이 분석한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는 사회적 불평등에서 오는데,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높여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의 단초를 찾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헌법 총강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라는 것과 ‘주민자치권을 기본권 수준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조항을 명시하자고 제안하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원활한 입법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 내에 관련 분야의 상설특별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사무의 지방이양의 제도화를 위해 지방이양준비 T/F 등의 구성도 제안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1
‘혁신적 일자리 창출 방법 찾자’수준 높은 강의 진지하게 경청 제2회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수’가 10월 19일~20일 이틀간 SH 서울주택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열정적 강의와 함께하는 교육 전국의 지자체에서 모인 100여 명의 공무원 등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과 기술발전에 대한 이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매우 진지한 자세로 해외에서 특별 초청된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틀간의 강의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경청하고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모습이었다. 연수 첫날 개회식에서 이영애 《월간 지방자치》 교육원 대표는 “이번 연수에서는 특별히 KBS ‘명견만리’에 출연하기도 한 서울대학교 조영태 인구학 교수님을 모셔인구학적 차원에서 미래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하고“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은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혁신이지만 공무원 여러분이소신을 갖고 추진했을 때 가능하며 독일처럼 멀리 보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영태 교수는 ‘정해진 미래 정해질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을 통해 인구변동의 크기와 질에 기반해 미
성남시는 이재명 시장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SNS소통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작년에 행복소통시스템을 만들어 보다 체계적으로 SNS 민원을 받고즉각적으로 처리 결과를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2년 8월 성남시는 부서별로 SNS 시민소통관을 1명씩지정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접수되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정 정보를 SNS로 홍보하고 있다. 시민소통관 제도는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인일보 주최 민원서비스부문 경인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부터는 ‘행복소통’이라는 SNS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블로그 등 다양한SNS 매체에서 접수된 민원을 자동 필터링하고 시민소통관들에게 빠르게 분배하고 답변할 수 있게 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SNS 민원이 접수되어 처리되기까지의시간과 부서별 민원처리 실적, 부서 별/소통관 별 SNS 홍보 등을 통계로 측정할 수 있게 되어 7일에서 14일 소요되던 민원처리 시간이 평균 1일만에 완료되는 등 민원처리 행정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다. 무엇보다 성남시 SNS 행정관련 정보와 통계 데이터를‘행복소통’ 시스템을 통하
강원도 홍천의 ‘똥마을’로 불렸던 소매곡리가 오명을 벗고 친환경 에너지타운으로 변신했다. 님비현상을 잘 극복하고 에너지를 얻고 돈도 버는 친환경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탄생 배경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마을은 2001년부터 홍천 공공하수처리장 및 분뇨·가축분뇨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이 설치·운영된 곳이다. 2012년 홍천군의 오수 및 가축분뇨 증가 등의 이유로 하수처리시설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증설이 필요해졌으나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 및 재산권 하락을 이유로 소매곡리 마을은 시설 증설을 반대했다. 이에 홍천군은 가축분뇨 및 하수찌꺼기 등 폐기물을활용한 자원화 시설을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이익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 어떤 과정을 거쳤나? 2001년 소매곡리에 가축분뇨·분뇨 처리시설과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서자 주민들은 고향을 떠나고 지자체를 불신했다. 홍천군이 2011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부지로 소매곡리가 선정되자 주민들은 결사적으로 반대했다. 이때 소매곡리 이장은 시설 개선을 먼저 해서 악취를 저감하고, 그다음에 주민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증설계획에 참여하도록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 덕분에 2012년 저
지자체라면 어느 곳이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이 있다. 바로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지자체 생산성대상이다. 매달 수상한 지자체를 소개하고 있는 본지는 이번 달 대전광역시 서구의 생산성대상 수상 노하우를 들어본다. 생산성대상 수상 가장 큰 요인 대전광역시 서구는 전 직원의 생산성 높은 행정서비스 역량과 사람이 살기에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경쟁력, 50만 서구민의 성장 잠재력이 함께한 결과로 생산성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특히 행정관리 분야의 공무원 1인당 지역주민 수와 초과 근무시간 감소율 지표의 높은 등급은 서구 직원들의 탁월한 업무 효율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서구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창의적인 우수사례가 더해져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대상 받으려면 생산성 개념이 과거 투입 대비 산출의 극대화에서 주민 행복도·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수준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는 지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성과 창출보다는 지역의 인적·물적·사회적 자본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장기적 안목의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 또한 성과가 탁월한 정책사업 중 창의성, 다
강릉의 석란정 화재를 진압하다 두 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인 소방관 중 본지가 주관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장진영 소방위는 정보통신 전문가로 샘솟는 아이디어를 소방행정에 잘 접목해 탁월한 업적을 이뤄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사명감 갖고 일하다 장진영 소방위는 어릴 적 ‘분노의 역류’라는 영화를 보고 소방관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막상 소방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열악한 근무환경에 후회는 마음도 있었지만 부족한 소방정보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불태우며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현재 장 소방위는 최근 5년간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데이터와 각종 데이터를 통합분석하여 소방서비스 취약 지역 등을 도출해 전라북도의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과 골든타임 확보 방안을 보다 객과적으로 수립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전국이 벤치마킹할 만한 소방정보화 서비스 사례 장 소방위는 전국의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만한 소방정보화 서비스를 소개했다. 먼저 ‘고속도로 119 출동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치사율이 높은 고속도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특수성을 반영한 출동시스템이다. 고속도로 IC, 상하행선, 터널 등 주요
의정부시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지역 사회교육운동이 들풀처럼 번져나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된 행복학습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시민의 꿈이 삶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경기도 의정부시는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전략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학습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적·물적·정보자원 공유로 교육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민의 꿈이 삶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사업목표는 ▲평생학습 통합 지체제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시민중심의 행복학습 생태계 조성 ▲지역중심의 평생학습 특성화 ▲학습형 일자리 창출지원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이다. 평생교육의 거점, 평생교육비전센터 평생교육비전센터는 촘촘한 학습네트워크 연계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추적 기관이다. 센터에서는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의정부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운영, 의정부 평생학습의 달 개최,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진로지도 프로그램 및
이색적인 실버복지 사업으로 화제를 모은 장성군 토방낮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라남도 장성군은 토방이 지나치게 높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의 이동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노후된 주택의 토방을 낮추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토방은 널빤지를 깐 마루와 마당 사이에 마당보다 조금 높게 흙으로 조성한 단으로 옛날식 주택에 주로 설치돼 있다. 토방낮춤사업은 토방에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마당과 토방 사이에 계단이나 경사로를 설치해주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사업의 하나다. 장성군은 지난 5월 주거 약자 22가구를 선정해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었지만 법정 수급권자에 포함되지 못한 저소득층 장애인과 거동불편인 등 주거약자의 주택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했다.장애인과 거동불편자의 주택은 토방 낮춤뿐만 아니라 마당에서 마루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계단이나 경사로, 난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건축진흥 특별회계에 의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