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 지진과 같은 재난에 대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6일 제30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원안이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 시장에게 지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성능 확보 △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 △ 지진대피소 장소 지정·관리 △ 지진 재난 훈련·교육·홍보 등 각종 지진 정보를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진정보관리시스템' 운영토록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서울지진안전센터 사업 범위에 '지진 진동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운영'을 추가,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내용도 넣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2020년 서울시안전총괄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진대응 역량에 의문을 제기, 전담 인력 확충과 지진재난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었다. 홍 의원은 "서울이 아직까지 지진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례는 없지만, 지진의 피해 특성을 고려하면 서울도 안전지대는 아니다"라며 "서울시는 현재 지진 관련 업무 전담 직원이 4명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시민에게 기증 받은 복지 용구를 업사이클링해 무상으로 대여한다. 4월 26일 성남시 은행동 제9공영주차장 내 문을 여는 '복지용구 공유센터' 는 88.52㎡ 규모에 대여실과 수리실까지 갖췄다. 대여 품목은 휠체어와 전동침대를 비롯해 간이변기, 목발, 재활 운동 보행기, 욕창 방지 방석, 이동 욕조, 실버카, 지팡이, 영상전화기, 특수마우스 등 22종 234개다. 필요한 사람이면 시민 누구나 빌려쓸 수 있다. 시는 최근 1년 간 재활용할 수 있는 복지 용구를 시민들로부터 기증 받아 소독·수리하고 디자인을 새로 입혀 재탄생시켰다. 대여를 원하는 사람은 성남시 복지용구 공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여 용구는 무료로 배송·설치해준다. 대여 기간은 90일로, 연장 신청해 최장 1년까지 빌릴 수 있다. 성남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기증 받는 복지 용구를 업사이클링해 활용성을 높이고, 필요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공유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번에 799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 등장했다. 화성시가 구축, 운영한 통합예약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해 28개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물론 △ 강좌와 교육 △ 주민자치프로그램 △ 시설대관 △ 시티투어 △ 체험·캠프 프로그램이 접수 중이다. 화성시는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각의 사이트를 방문해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따랐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여러 공공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운영상 드러나는 미흡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 반영하기로 했다. 2022년 1월까지 산하기관 시스템과 연계해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모든 기관의 프로그램을 원스톱 예약하고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은 각 부서 간,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시민들이 공공서비스를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스마트한 행정이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Q_ QR코드를 직접 찍어보시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수완 국장_ (QR코드 스캔 후 영상 재생) 중앙과 지방을 연결해주고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창조하면서 가교 역할을 잘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Q_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정부평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핵심 정책과 실제 상황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장수완_ 정부도 디지털 세상의 일원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디지털 정부 혁신이란 이름으로 몇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번에 긴급재난지원금처럼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내가’ 디지털 세상에서 신분증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QR) Q_ 그동안 공직 생활을 해오면서, 어떠한 경우에 성취를 느끼시는지요? 장수완_ 정책 이용자인 국민들이 만족해하고 즐거워할 때 성취를 느낍니다. (QR) Q_ 사례를 하나 든다면요? 장수완_ 긴급재난지원금이 국회에서 통과하면 국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야 하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지자체 공무원들도 큰 힘 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전달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즉 ‘고품질의 정부서비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내고 업무의 전문성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2월 의왕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원식 사장을 만나 의왕도시공사의 현안과 향후 계획 등을 묻고 들었다. 과천, 수원 등 6개 도시와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의왕시는 개발제한 구역이 전체 면적의 84.6%를 이뤄 자연환경이 수려한 곳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의왕도시공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자연 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의왕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이 휴관과 개관을 반복하는 등 공사 운영이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착한 면 마스크 제작·배포 △헌혈 운동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시민 대상 마스크 계도 활동을 지속해 지역 사회와 어려움을 나눴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 체육 시설 등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종료 이후를 대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역지사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경영을 강조하며 경영의 투명성과 공
당신의 소원이 건강과 행복이라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대봉산휴양밸리가 아닐까? 오는 2021년 4월 21일 대봉산의 문이 활짝 열린다. 전국에서 밀려오는 관광객들에게 지금껏 함양은 그저 스쳐 가는 차창 풍경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 지나치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가던 길을 멈추게 하고 또 되돌아오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드디어 함양군에 들어섰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전국에 함양군이라는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4만 함양군민의 관심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관계 공무원들은 시작의 설레임보단 차분한 이성으로 조용하면서도 무거운 한걸음을 뗄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그간 문을 열지 못했던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오늘 4월 21일 전면 개장을 앞둔 대봉산휴양밸리는 기존에 조성된 타지자체의 관광휴양시설과 비교해 우선 그 규모면에서 압도된다. 국내 최장 길이(3.93km)를 자랑하며 산 하나를 통째로 순환하는 대봉모노레일, 자유비행방식(프리스타일)으로는 국내 최장 거리(3.27km)와 최고도(1,228m)에 코스마다 다른 속도를 가진 대봉짚라인, 병곡면 원산리
돌봐줄 가족이 없어 병원을 다니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가 시동을 걸었다. 광주 광산구는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 시대에 발맞춰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결한 의료 및 돌봄 체계 마련에 나선 것. 광산구는 4월 15일 행정안전부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지원과제' 공모에서 '건강약자 안전한 병원동행 휴블런스 서비스(Human Ambulance Service)'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23개 지원 과제가 선정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국민정책디자인 지원과제'는 국민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광산구는 앞으로 시민, 전문가, 서비스 디자이너,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정책디자인단을 구성, 정책을 구제화하고 실행 체계를 마련한다. '건강약자 안전한 병원동행 휴블런스 서비스'는 병원을 자주 다녀야 하지만 돌볼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병원 동행이 어려운 건강약자를 위한 원스톱 동행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과 만성질환자, 아동 등이다. 간호사간호조무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경력이 있는 중장년을 '동행매니저'로 활용,
산삼의 고장 경남 함양군이 개막 150일 앞으로 다가온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엑스포준비점검 보고회를 갖고 성공개최를 향해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올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산삼의 가치를 알리고 항노화 산업 중심지로서 힐링 문화생태도시 함양을 알리는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산삼의 가치 제고, 항노화 산업 비즈니스 실현 함양 상림공원에 10개 시설로 구성되는 전시관은 현장 행사와 비대면 콘텐츠로 병행 운영되며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산삼의 문화적·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고 실생활 속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산삼과 약용식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는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과 산삼의 산업적 가치와 함양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삼항노화 생활막 150일 앞으로 다가온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엑스포준비점검 보고회를
햇빛이 봄꽃에 부서지는 계절, 봄이다. 파스텔톤 엷은 색 봄꽃이 활짝 만개한 내포사색길이 재충전 힐링 포인트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다. 내포사색길은 용봉산과 수암산을 잇는 6.5㎞ 숲길로, 충청남도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걸쳐 조성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봄의 전령 산수유부터 칠자화 등 화목류와 초화류 등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봄의 정점을 알리고 있다. 2㎞에 이르는 홍성구간 사색길은 경사도 8% 이내의 평탄한 무장애길로, 노약자·임산부·어린이·장애인 누구나 산책과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 시국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꽃으로 수놓은 내포사색길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받아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