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 자동차물류, 뷰티헬스, 지능형 부품, 기후환경농업 5대 신성장산업을 육성 중인 충북 음성군이 비대면 추세에 따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및 반도체 관련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5대 신성장산업의 하나인 지능형 부품 분야 7개 사업에 7,595억 원을 투입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올해 6월 말 준공하는 음성군은 감곡면 상우산업단지와 2024년에 준공 예정인 맹동면 인곡산업단지를 시스템반도체 특화산단으로 조성해 관련 기업을 유치하며 산업 집적화에 나섰다. 앞서 2021년 6월 충청북도와 음성군, (주)DB하이텍 삼자가 상우산단 생산량 증대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상생발전 투자 협약을 한 바 있다. 군은 특화산단이 조성되고 나면 (주)DB하이텍을 중심으로 파운드리 분야 세계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작년 5월 발표한 K-반도체 벨트에 포함되면서 시스템반도체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파운드리·소부장 R&D 특화산단 등 충북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시스템반도체 관련 신규 기업의 유
국내 처음으로 외국인 아동에게도 보육료와 학비를 지원해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안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의 권리가 존중·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3월 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4년간 지속된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아동친화적 환경을 갖춘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유니세프 협력사업 등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안산시는 △ 참여와 시민의식 △ 놀이와 여가 △ 교육 환경 △ 보건과 사회서비스 △ 안전과 보호 △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6대 영역, 21개 전략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앞서 시는 아동의 권익보장과 아동학대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021년 1월 전국 처음으로 아동권리과도 신설했다. 또 유니세프가 제시한 아동 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를 이행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특히 2020년 7월에는 안산시의회를 비롯
태안읍 거주 A씨는 몸이 불편한데 코로나19에 걸린 상황에서 군 보건의료원에서 찾아와주실 줄 몰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19에 걸린 홀몸 어르신에게 약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안군 보건의료원 재택치료반 이야기다. 태안군에 따르면 2월 14일부터 허종일 보건의료원장 중심의 9명으로 구성된 재택치료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 환자 수도 50만 명이 넘으면서 재택치료 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택치료반은 일반관리군 대상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배달 업무는 물론 각종 안내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 간 실적을 보면 안내 1,138건, 진료 138건, 약 처방 134건, 약배달 56건에 이른다. 특히 병원 승인 대기 등을 이유로 약 처방을 받지 못하는 환자를 진료하거나 처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에게는 처방한 약을 직접 배달해 몸을 사리지 않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은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을 때까지 재택치료반을 지속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
맛 좋고 영양 풍부한 완도 전복이 전년 기간 대비 466% 올랐다고 완도군이 밝혔다. 앞서 군은 전복 홍보대사로 가수 영탁을 위촉한 것으로 알려져, 홍보대사 위촉이 전복 판매에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가수 영탁을 홍보대사로 삼은 2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완도군 농수특산물 중계 쇼핑몰 '완도군이숍' 전복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6% 늘었고, 건어물 판매량도 273% 오른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군은 영탁이 2월 10일에 발표한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인기에 힘입은 데다 영탁팬클럽 회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완도군이숍' 쇼핑몰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완도군은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 영탁은 앞으로 TV 예능 및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도 전복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도내 창업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보는 '경남창업포털'의 모바일앱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창업포털은 경상남도내 투자기관과 입주 지원 기관 등 창업 지원 기관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온라인 공간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앱은 모바일 사용이 많은 이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실시간 알림을 통해 신속히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구축됐다. 앱을 내려 받아 △ 새롭게 등록된 지원 사업가 행사 정보 실시간 알림 △ 포털 회원가입 후 관심 지원 사업·행사정보 즐겨찾기 추가 △ 즐겨찾기 설정한 게시물에 대한 신청 마감 기한 알림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3월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이용자의 의견 수렴 후 4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경남창업포털도 일부 개편해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창업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게시판도 신설하며 시제품 제작기관 메이커 스페이스의 구축 현황 메뉴를 만들어 창업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머물다영동 스마트 복합쉼터'가 국토교통부 주관 국도변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밝혔다.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은 졸음 쉼터에 지역 홍보관과 특산물판매장 같은 지자체 특화시설이 결합되고 사물인터넷(IoT)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가 작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추진 공모를 진행하였고, 올 1월 각 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한 사전 평가와 2월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를 거쳐 영동군을 비롯해 5곳을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선정된 영동군 스마트복합쉼터 '머물다영동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대상지는 영동군 용산면 국도 19호선 인근 초강천 수변공간에 소재하며 난계국악단과 협업해 청음공간과 무대 등 특화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영동군은 지역 특산물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체험공간과 복합문화예술회관, 골프장 같은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를 조성하고 출렁다리와 전망대, 짚라인 같은 초강천 관광 명소화 사업과도 연계해 지역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기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은 "
양주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이고 이동성 고기압에 따른 대기 정체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양주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발전·산업·생활·수송 부문별 저감 조치와 특별 점검 상시 시행 등의 내용을 담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응책을 내놨다. 시는 특히 3월 한 달 동안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과 공사장을 특별 단속하고,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과 날림먼지 저감용 살수차 운영 지도점검 같은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폐기물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이와 함께 불법 소각 단속판을 편성해 위반 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고 양주시는 밝혔다. 청소 차량과 살수차 운행도 늘려 도로 청소도 집중적으로 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운행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을 제한하고 조기 폐차, 저감장치 부착, LPG 화물차 구입 지원과 친환경 차량 구입 지원에도 힘쓰기로
전주시가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이 생활 속 탄소중립생활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탄소중립 시민 강사도 양성해 찾아가는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탄소중립 시민 공감대 확산과 탄소저감 참여 분위기 조성에 집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먼저 2050 탄소중립 실현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탄소저감 활동을 실처나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가칭 탄소저감 실천포인트제를 운영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탄소저감 실천포인트제는 △ 수송 △ 건물 △ 폐기물 △ 흡수원 △ 소비 등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7대 분야에서 시민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연구 용역해 일상 속 탄소저감 측정 및 계량화가 가능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탄소저감 활동 검증 및 인센티브 지급 방안에 대한 객관성과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탄소중립
코로나19로 ‘언택트’가 주요 트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무인화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대형마트 매장 내 유인계산대 줄고 무인계산대 늘어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대형 쇼핑몰엔 서초구는 물론 인근 강남과 동작구 주민도 이용하는 몇 안 되는 슈퍼마켓이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유인계산대밖에 없었지만, 최근 유인계산대 몇 대를 치우고 그 자리를 무인계산대가 차지했다. 상품 바코드를 인식한 후 결제 카드만 삽입하면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무인계산대의 장점이다. 이곳에서 불과 7㎞가량 떨어진 대형마트 사정도 마찬가지. 카트 한 가득 물건을 싣고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선 고객보다 무인계산대에서 능숙하게 바코드를 찍고 신속하게 계산하고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계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나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배치된 직원이 도움을 주지만,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활용이 능숙한 세대들은 큰 어려움 없이 무인계산대를 이용하고 있다. 인건비 절감하는 무인시스템 국내 편의점 업계와 대형마트들이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차원에서 무인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분위기다. 이미 편
정읍시가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됐다. 전라북도 주관 2021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다양한 신규시책 추진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기업의 고충과 규제개선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정읍시는 전라북도 기관 표창과 함께 2,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정읍시는 6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투자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기관장 관심도와 옴부즈만 규제 애로 건의 실적 등 16개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애로 해소 전담 창구 설치와 현장 기동반 운영, 지역 내 기업 동향 파악과 기업 지원 우수시책 발굴 및 이행 실적에서는 최고 득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읍시는 올해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 기업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기업들에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배부하고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합 이차보전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편익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산업·농공단지 근로자의 복지수준 향상과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