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현애 개인금융부문장과 고객행복센터(센터장 박내춘) 직원들이 26일 서울시 면목동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았다고 농협은행 측이 전했다.
오랜 시간 어르신과 인연이 되어 평소 통화로 말벗이 되드렸던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도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담소를 나누고 전기 장판도 전달하였다고.
이현애 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상담사들이 800명이 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주 1~2회가량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15년째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