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이라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김옥수 의원이 설을 앞두고 떡국떡 포장하는 데도 손 보탰다.
1월 19일 금호1행정복지센터 지하 소통방에선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떡국떡을 비롯해 참기름, 들깨가루처럼 설 명절 음식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6개 품목을 포장하는 이들이 모였기 때문.
금호1동보장협의체 15여 명과 김옥수 의원은 2월 1일 설날을 앞두고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할 선물 꾸러미를 챙기고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에 함께한 김옥수 의원은 "어려운 시절 작은 일이나마 누군가가 기뻐할 거라는 생각에 즐거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