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글

대한민국 “만만세?” 대통령은 “만만해?”

URL복사

얼마 전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렸다.
선진국이라는 공식적인 타이틀, 
“대한민국 만만세이다!”
하지만 우리, 마냥 기뻐해도 되는 것일까....


과연 우리 아이들이 사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인가?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이들은 무한 경쟁, 불확실한 미래, 그리고 후~ 불면 꺼질 듯한 정의를 등불 삼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대통령이란
단지 정책을 만들고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대통령이란 롤 모델이자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하지만 대통령 되겠다고 나선 분들을 보니 혼란스럽다.
배신, 음주 운전, 사기, 적반하장, 내로남불, 
그리고 수단 방법 없이 공약을 날리는 포퓰리즘까지...
우리 아이들 보기가 부끄러울 지경이다. 


“대통령이 만만해?”
여야 지지율을 보면 틀린 말 같지 않다.
지금 대선판은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그 많던 대한민국 지성인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지식인들이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할 때가 됐다.
나서주기를 기대한다.


국민을 위한 대선이 아닌 개인의 입신양명를 위한 대통령 경선!
기준도 없고 자존심 없을 바에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을 반납하고 싶다.
우리는 패배의 트럼프가 아닌 승리의 바이든을 뽑을것이다.
우리 국민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선진국에 맞는 품격 있는 리더가 올라갈 것이다.
“대한민국 만만세!”


2021년 9월 《지방정부》, 《지방정부 tvU》 발행인  이영애

 


발행인의 글


[국정감사] 인천e음과 배달e음의 성공적 운영 사례 타산지석 되었으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서울 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10월 12일 인천시청 국정감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배달e음의 성공적 정착은 우수사례"라며 "타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인천e음은 2018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인천시 경제활동인구 290만명 중 161만명이 가입해 총잔액은 6조 5684억원, 결제액은 7조3735억원에 이른다. 2020년 결제액은 2조9520억원이었는데, 올해 9월까지 결제액이 2조 8750억원으로 연말까지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e음이 본격적으로 정착되어 2019년 대비 역외 소비는 359억원 줄었고, 동기간 대비 역내 소비는 634억원이 증가해 실제 지역경제에 끼치는 효과가 입증됐다. 통계청 조사 결과 소비만족도와 소득만족도도 각각 2017년 17위에서 2019년 5위로 상승했다. 인천시 GRDP는 90조원 정도로 이중 민간영역의 소비는 49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인천e음의 올해 결제 예상액 4조원은 8%에 해당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영교 위원장은 "코로나 상

호주 백신여권 시스템

전세계적으로 여행, 식사 및 문화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실행되고 있다. 한국처럼 일부 국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을 나라간의 이동시 격리를 면제 시켜주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호주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다. 현재까지 호주 정부는 백신 접종여부와는 별개로 정부의 승인 없이는 해외로 출국할 수 없고 또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호주에 입국 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호주 안에서 지역 간의 이동도 허가를 받아야 할 정도로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경우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은 채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락다운을 보내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를 떠나 집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나 건강상‧생활상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하는 것이 허용되며 이를 어길 시에는 최대 징역 6개월 또는 최대 5,500달러의 벌금이 내려진다. 퀸즐랜드주의 경우는 조금 나아 보이지만 한두 명의 확진자만 나와도 바로 당일부터 짧게는 사흘, 길게는 무기한의 락다운 통제를 받는다. 이렇게 엄격하게 통제하는 정부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