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농협 창립 60주년 이벤트, 2억 원 규모의 선물이 쏟아진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 디지털로 다함께 이벤트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2억 원의 우리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내놓는다.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디지털로 다함께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모바일브랜치, NH콕뱅크 등 농협 디지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대상 디지털 상품 14종 가운데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5,900명에게 햅쌀(3,000명), 제철 과일(1,400명), 가공농축산물(1,500명)이 돌아간다. 

 

이벤트 기간 중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이벤트 상품을 각각 1종 이상 가입한 고객은 보너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행 공식 SNS를 통해서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농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 명의의 SNS에 공유, '참여 완료'라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5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남길 해시태그는 #농협창립60주년기념이벤트, #함께하는100년농협, #디지털로다함께다. 

 

자세한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콕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나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 및 농·축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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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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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춧빛 얼굴에 늘 웃음이 걸려 있고 좌중을 휘어잡는 호탕한 바리톤 목소리는 우물 속 깊은 메아리처럼 길게 여운을 던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민 사랑은 ‘안전’에서 드러나고 ‘민생’에서 빛을 발한다. 작년 11월말 농산물도매시장이 폭설에 붕괴될 당시 시민 사상자 ‘제로’는 최 시장의 ‘신의 한 수’에서 나왔다. 재빠른 선제 대응은 ‘안전’의 교과서로 이젠 모든 지자체 단체장들에겐 규범이 됐다. ‘민생’은 도처에서 최 시장을 부르고 있다. 쌍둥이 낳은 집도 찾아가 격려해야 하고 도시개발사업은 매일 현장 출근하다시피 하고 장애인 시설도 찾아 애들을 안아주기도 한다. ‘안전’에 관한 한 그는 축구의 풀백이다.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으려 온몸을 던진다. ‘민생’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규제의 장벽과 민원의 태클을 뚫고 기어이 골을 넣는다. 그래서 그의 공약은 이렇게 ‘발’로 해결한다. 최 시장이 축구광이라는 건 시 청사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 안다. 태극기 옆에 안양시기(市旗)와 나란히 펄럭이는 시민구단 FC안양 깃발을 보라. 이런 시장을 ‘레전드’라 부른다. 장소 안양시장 접견실 대담 이영애 발행인 정리 엄정권 대기자 사진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