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1,111번째 응모자 1,000만 원 수령!

NH농협은행, 농협몰과 함께 12월31일까지 이벤트 진행

 

NH농협은행, 1,111번째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 1,000만 원 정기예금 증서 증정 행사 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농협몰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진행중인 「하나로 다~ 되는 농협 금융 X 생활 이벤트」에 응모한 1,111번째 고객에게 1,000만 원 정기예금 증서 증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는 1,111번째 행운의 주인공에게 1,000만 원 정기예금 증서를 증정하고, 농협 창립 59주년을 기념하는 59번째 고객과 1004번째 고객에게 각각 500만 원의 정기예금 증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등 당첨 고객은 “평소 농협은행 스마트뱅킹을 애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1등에 당첨돼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온 가족과 함께 농협은행과 농협몰을 열심히 이용하게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1월부터 연말까지 고객에게 총 5억 6,000만 원 규모의 통큰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로 다~ 되는 농협 금융 X 생활 이벤트」를 3가지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수신 상품에 가입하고 농협몰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6,510명을 추첨해 총 2억 1천만원을 농협몰 포인트로 제공 ▲간편 통합인증서비스 ‘NHOnePass’를 통해 농협몰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농협몰 5,000원 할인쿠폰 지급 ▲농협몰 상품을 NH포인트로 구입시 사용 포인트(1인당 최대 3만 원 한도)의 2배를 농협몰 포인트(선착순 2억 원 한도)로 제공한다.

 

손병환 은행장은 “농협은행 디지털뱅킹과 농협몰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통큰 이벤트를 기획하여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과 NH멤버스, 농협몰 앱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00-2800)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미국 경제학자, 향후 금값 30% 상승 예상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데이빗 로젠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eral Reserve Board)의 금리인하를 신호로 올해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 (한화 약 4백만원)까지 상승하여 현재보다 거의 30% 오를 것이라고 4.4.일 로젠버그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금값의 상승을 ‘특히 인상적’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금이 모든 주요 통화를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종종 황색 금속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전형적인 마르코 장애물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베스트 닷컴(Investing.com)에 의하면 금 가격은 연초 약 13% 상승해 4월 현재 온스당 2,353달러(한화 3백14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적고 있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금 가격을 새로운 기록으로 끌어 올린 주요 요인은 최근 몇 년간 꾸준했던 공급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중앙 은행이 준비 자산을 귀금속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요와 관련이 있었다고 보았다. 중국 위안화가 세계 제2의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일본, 러시아, 터키, 폴란드 등 많은 국가들이 미국 달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우려하면서 안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