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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올원뱅크」신규가입하면 아이폰12 미니 등 선물이 내 손에!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선착순 8,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황금상자를 열어라」이벤트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올원뱅크’에 신규 가입 후 이벤트 코드 입력창에 정답을 입력하고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8,000명에게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미니(2명) ▲애플워치(3명) ▲일리 커피머신(5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코드의 정답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올원뱅크’를 검색하면 나오는 ‘올원뱅크 포스트’에 등재되어 있는 게시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원뱅크’는 송금, 환전, 공과금납부 등의 금융서비스와 드라마/예능 시청, 핫딜 등의 생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출시 4년 만에 가입자 수 6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올원뱅크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600만을 넘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1,000만 고객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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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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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춧빛 얼굴에 늘 웃음이 걸려 있고 좌중을 휘어잡는 호탕한 바리톤 목소리는 우물 속 깊은 메아리처럼 길게 여운을 던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민 사랑은 ‘안전’에서 드러나고 ‘민생’에서 빛을 발한다. 작년 11월말 농산물도매시장이 폭설에 붕괴될 당시 시민 사상자 ‘제로’는 최 시장의 ‘신의 한 수’에서 나왔다. 재빠른 선제 대응은 ‘안전’의 교과서로 이젠 모든 지자체 단체장들에겐 규범이 됐다. ‘민생’은 도처에서 최 시장을 부르고 있다. 쌍둥이 낳은 집도 찾아가 격려해야 하고 도시개발사업은 매일 현장 출근하다시피 하고 장애인 시설도 찾아 애들을 안아주기도 한다. ‘안전’에 관한 한 그는 축구의 풀백이다.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으려 온몸을 던진다. ‘민생’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규제의 장벽과 민원의 태클을 뚫고 기어이 골을 넣는다. 그래서 그의 공약은 이렇게 ‘발’로 해결한다. 최 시장이 축구광이라는 건 시 청사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 안다. 태극기 옆에 안양시기(市旗)와 나란히 펄럭이는 시민구단 FC안양 깃발을 보라. 이런 시장을 ‘레전드’라 부른다. 장소 안양시장 접견실 대담 이영애 발행인 정리 엄정권 대기자 사진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