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추석 맞이 이웃과 나눔하는 NH농협은행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사랑의 쌀과 송편 전달, 명절도시락도 대접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9월 23일 농업·공공금융 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추석 맞이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 받아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지준섭 부행장과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사랑의 쌀 및 송편 200인 분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명절도시락을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은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다. 

 

지준섭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라며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한발 앞서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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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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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