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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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학운4리마을과 포내2리마을 농촌일손 돕기 송수일 부행장(좌측 아홉 번째)과 여신심사 부문 직원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을 돕기 위해 전사적으로 나선 NH농협은행은 농촌과 지속해서 교류를 이어가고 농심(農心)에 공감하는 등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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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현리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 김인태 부행장(둘째 줄 우측 일곱 번째)과 마케팅 부문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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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눌노리마을 농촌일손 돕기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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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좌측 두 번째)와 김세현 선수(좌측 첫 번째)가 테니스 코트에서 

 

Magic Tennis 행사에 참가한 봉화군 초등학생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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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첫째 줄 우측 세 번째), 이인희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첫째 줄 우측 네 번째)과 봉화군 초등학생 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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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NH농협 IT노조 위원장(좌측 여덟 번째)과 최재희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좌측 여섯 번째), 

조보연 한국화훼농협 이사(좌측 일곱 번째)가 NH농협 IT사랑봉사단원들과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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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고객 임직원 가족들이 경기도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농촌봄나들이 행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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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따기 체험 중인 유윤대 부행장과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지방자치 5월호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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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원주시에 국내 최초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세운다

원주시는 5월 20일 대만 엔비디아(NVIDIA)에서 엔비디아 미국·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에이수스ASUS, 아이스테이징iStaging,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인공지능(AI) 디지털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 및 대한민국 최초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반도체·디지털트윈·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미래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이며, 국제적 기술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되는 교육센터는 옴니버스 기반 실습 과정 운영 및 공식 라이선스 발급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전문교육기관이며, 향후 AI·반도체·디지털트윈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기술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취업연계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이번 교육센터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정식 인증을 기반으로 설립되며,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반도체,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R&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