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목해야 하는 IT 트렌드 전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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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기업이 주목하면 좋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내놓으며 앞으로 5년 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 10가지를 뽑아냈다.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로봇, 드론,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자율 사물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동화한다. 자동화는 엄격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통한 자동화의 수준을 넘어 

AI를 활용해 주변 환경이나 사람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현실 세계에 있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뜻한다. 오는 2020년까지 

200억 개가 넘는 커넥티드 센서와 엔드포인트가 생성될 것으로 가트너는 내다봤다. 

또 잠재적으로 수십억 개에 달하는 사물에 디지털 트윈이 존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Blockchain)

분산 원장이라고도 하는 블록체인은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마찰 감소에 따른 잠재적 비용 절감과 거래 합의 시간 단축, 

현금 흐름 개선 등으로 산업을 재구성한다.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머신러닝을 통해 증강 기능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춰 분석 

콘텐츠의 개발, 소비, 공유 방식을 혁신한다. 

 

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정보처리와 콘텐츠 수집과 전달을 엔드포인트와 인접 포인트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를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다. 

 

스마트 공간(Smart Space) 

인간과 기술이 개방, 연결, 조율, 지능 생태계에서 상호작용하는 

물리적 내지 디지털 환경을 말한다.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모델 생태계, 모델 및 인공지능 역량을 솔루션에 

통합하도록 개발 도구를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디지털 세상과 상호작용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는 대화형 플랫폼은 

인간이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꿔놓고 있다.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개인 정보가 공공이나 민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조직에 대한 반발도 늘어나고 있다.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팅은 정보를 양자 비트 요소로 나타내는 전자와 이온과 같은 

입자의 양자 상태에서 작동하는 컴퓨팅의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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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서울 은평구, AI 등 주제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공모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어린이주간이 있는 5월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0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은평구와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아동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공모 주제는 △AI와 우리의 미래 △나의 이웃(내가 좋아하는 이웃의 모습) △내가 구청장이 된다면? △디지털 중독으로 총 4가지다. 이는 지난 2월 은평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이슈부터 일상 속 공동체의 가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참가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며, 글짓기 부문과 그리기 부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작품은 글짓기 부문에서 자유 형식의 A4 1매, 그리기 부문에서 8절 도화지 1매로 제한을 둔다. 참가 방법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작품 원본을 우편으로 보내거나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아동친화팀을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