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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치아가 여든까지 간다 건강한 치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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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치아 관리만 잘 해도 돈 걱정, 아플 걱정, 먹을 걱정이 없어진다.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치아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만들어 보자!

 

음식을 먹은 후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해 치아 표면에 달라 붙어 형성하는 막을 치태 또는 프라그라고 한다. 프라그 속 세균이 치아를 부식시키면 충치가 되고, 염증이 생겨 잇몸뼈를 녹이면 치주염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양치질을 하지만 과연 얼마나 제대로 하고 있을까? 또 치아에 관해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을까? 치아와 양치질에 관한 속설을 알아보자.

 

속설 1. 칫솔질을 세게 해야 치석이 생기지 않는다

간혹 치석을 제거하겠다는 생각으로 칫솔질은 너무 세게 하거나 오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파이고 보호막과 잇몸이 손상될 수 있어 좋지 않다. 또 칫솔질을 너무 세게하면 치아속의 노란 상아질이 노출되는데, 상아질에는 치아의 신경세관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신경관으로 감각이 전달될때 자극을 줘 찬물이나 뜨거운 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리게 된다. 칫솔질을 세게하는 것보다 양치질과 함께 치간칫솔, 치실, 구강 양치액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속설 2.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질해야 한다

양치질은 음식을 먹은 후 되도록이면 3분 안에 하는 것이 좋지만 매운 음식이나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오히려 치아가 손상된다. 특히 탄산음료를 먹은 후에는 입안이 산성화 되는데, 치약의 연마제와 결합하면 치아의 마모를 가중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마신 후에는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궈준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설 3. 스케일링하면 치아가 약해진다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붙어있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해주는 스케일링은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간혹 스케일링을 받은 후 잇몸이 약해졌다, 혹은 이가 시리고 아프다며 스케일링을 꺼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치아에 붙어있던 치석이 제거되고 치석으로 인한 잇몸의 염증이 없어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스케일링 후에는 너무 차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양치질에 신경써야 한다.

 

한 학술 보고에 의하면 최소한 2년에 한 번 이상 스케일링을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잇몸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줄어들어 심장발작과 뇌졸중 위험이 각각 24%, 13% 낮았다고 한다. 치아는 물론 건강을 위해 정기적 으로 스케일링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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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칫솔은 증상별로 골라 써야 효과적

치약은 입 상태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래 표를 참고해 치약을 고를 때 성분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사용하자. 칫솔은 이 사이사이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칫솔모가 얇고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사용해서 탄력이 없어지고 휘어진 칫솔모는 세정력이 떨어져 충치와 입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에 2~3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 한 번 사용한 칫솔은 하룻밤 사이에서 세균이 6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양치 후에는 흐르는 물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칫솔모가 위를 향하도록 세워 건조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고 이를 악물거나 이갈이를 하는 등의 치아를 망치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100세가 되어 갈비를 뜯어먹는 일도 꿈은 아니다. 건강한 치아, 있을 때 잘하자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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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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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