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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자신의 기분에 맞게 음악을 선택해 들려주는 뮤직커버리(musicovery.com)



자신의 현재 마음에 맞는 음악을 알아서 선택해 들려주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현재 자신의 마음을 위로 받거나 격려받기 위하여 별도의 유튜브 등에 검색할 필요없이 똑똑하게 알아차리고 들려주는 사이트다. 음악 테라피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기획 편집부



뮤직커버리는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많이 활용되는 사이트다. 자신의 현재 감정을 4가지의 기준으로 나뉜 좌표에 점을 찍으면 거기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서 들려준다. 음악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락부터 팝, 포크, 힙합, 재즈 등이 있다.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의 가수이름과 제목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웹라디오 형식으로 음악 검색 형식이 색다르고 비주얼도 흥미롭다. 비슷한 음악일수록 가까이 배치되어 있고, 장르별도 색을 달리하여 차이점을 주었다. 음악 검색도 제목뿐만 아니라 무드, 댄스, 장르, 년도를 다 설정해서 원하는 음악 장르를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 그리고 이베이, 아마존, 아이튠즈에 연동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음악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면 음악 저장, 좋아하는 음악 지정 등을 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아주 유용한 사이트지만 아쉽게도 한국음악은 포함돼 있지 않다. K팝 붐이 불고 있는 유럽이나 기타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라면 대중화된 한국 음악도 적극 공유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뮤지커버리 메인 화면


검색, 감정좌표, 년도, 감정별 음악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검색


가수, 음악, 감정, 장르를 이곳에 넣어 입력하며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감정 좌표


활기가 넘치거나 고요하고 차분한 것으로 위 아래 구분이 돼 있고, 어둡거나 긍정적인 것으로 좌우 구분이 돼 있다. 각 좌표에서 입체적으로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를 좌표에 표시하면 거기에 맞는 음악이 자동적으로 보이게 되고 클릭하면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필터기능


모든 음악을 다 듣지 않아도 연도별로 장르별로 취사 선택해 자신의 현재 감정에 맞는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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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박달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첨단 복합문화공간 탄생" [최대호 안양시장]

대춧빛 얼굴에 늘 웃음이 걸려 있고 좌중을 휘어잡는 호탕한 바리톤 목소리는 우물 속 깊은 메아리처럼 길게 여운을 던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민 사랑은 ‘안전’에서 드러나고 ‘민생’에서 빛을 발한다. 작년 11월말 농산물도매시장이 폭설에 붕괴될 당시 시민 사상자 ‘제로’는 최 시장의 ‘신의 한 수’에서 나왔다. 재빠른 선제 대응은 ‘안전’의 교과서로 이젠 모든 지자체 단체장들에겐 규범이 됐다. ‘민생’은 도처에서 최 시장을 부르고 있다. 쌍둥이 낳은 집도 찾아가 격려해야 하고 도시개발사업은 매일 현장 출근하다시피 하고 장애인 시설도 찾아 애들을 안아주기도 한다. ‘안전’에 관한 한 그는 축구의 풀백이다.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으려 온몸을 던진다. ‘민생’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규제의 장벽과 민원의 태클을 뚫고 기어이 골을 넣는다. 그래서 그의 공약은 이렇게 ‘발’로 해결한다. 최 시장이 축구광이라는 건 시 청사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 안다. 태극기 옆에 안양시기(市旗)와 나란히 펄럭이는 시민구단 FC안양 깃발을 보라. 이런 시장을 ‘레전드’라 부른다. 장소 안양시장 접견실 대담 이영애 발행인 정리 엄정권 대기자 사진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