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특별기획_MG새마을금고편] 친서민 금융 기관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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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게 신뢰받는 친서민 금융기관 MG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한다. 기획·정리 편집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새마을금고를 통해 판매·회수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 2018년 9월 기준 6조 원을 돌파해 온누리상품권 취급 금융 기관 중 최다 실적을 일궜다. 

전통시장 인근 새마을금고들은 온누리상품권 홍보포스터와 취급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기념품을 나눠주면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또 1개 새마을금고가 1개 전통시장과 1 대 1 결연함으로써 전통시장 지원과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년 말 기준, 848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했고 1,277건 5억 9,000만 원을 지원했다. 

 

 

소액 신용결제와 후불교통 기능 탑재,

MG체크카드 2종 출시

MG체크카드가 소액신용과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지난 10월에 출시했다. 

MG체크카드는 회원의 편의를 위해 2018년 5월, 7월에 각각 출시된 ON체크카드와 WITH체크카드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추가 출시한 것.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라는 용어 대신 후불교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ON후불교통체크카드와 WITH후불교통체크카드는 만 18세 이상 회원이면 발급 가능하며 체크카드의 할인서비스와 후불교통 기능 및 30만 원 소액신용 한도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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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첫걸음 정기적금’연 5.0% 이상 금리 혜택

정부의 아동수당 제도에 발맞춰 아동 명의로 저축할 수 있는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이 출시됐다. 

새마을금고가 12월10일 시중에 내놓은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으로, 아동이나 부모 중 한 명 이상 새마을금고와 거래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동 명의의 계좌로 만기 시 자동이체 등록하거나 새마을금고 회원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연 3.0% 이율을 받을 수 있다. 기본이율에 모든 우대이율을 적용할 경우 연 5.0% 이상의 금리 혜택을 받는다. 모든 우대이율은 만기 해지의 경우에만 적용된다. 가입대상은 만 6세 이하의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다. 납입금액은 월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 1만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이자 지급방식은 만기일시지급식이고 1인 1계좌를 창구에서만 신규로 개설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내역 확인하고 납부하세요

앞으로는 새마을금고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도 가능하다. MG새마을금고가 12월26일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 기관으로 참여한 결과다. 

지금까지 종이 고지서로 지방세 납부하는 고객의 경우 바쁜데도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금을 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은 새마을금고 모바일 앱 ‘MG스마트알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송달이나 자동이체납부 신청시 고지서 1매당 최대 500원의 세액을 공제받는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납부 모두 신청하는 경우 최대 1,0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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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이탈리아, 농촌 및 도심 내 버려진 건물 재활용 프로젝트

2024년, 이탈리아는 농촌 지역과 도심 내 버려진 건물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 정책은 사용되지 않고 오래 방치된 건물들을 개조하여 주택, 공공 시설, 혹은 창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도시 재생과 농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정책은 이탈리아 전역의 지방과 도심의 쇠퇴를 방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도 지방 인구 감소와 도심 쇠퇴 문제를 오랫동안 겪어온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남부 이탈리아와 같은 지방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건물이 방치되거나 버려진 상태로 남아 있으며, 이는 지방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탈리아는 2020년대 들어 지방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었는데 특히 남부 지역은 2023년 기준, 1년에 5만 명 이상이 대도시로 이동하면서 60개 이상의 마을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몰리세(Molise)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인구의 약 40%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수많은 주택과 상업 시설이 버려졌다. 이탈리아 대도시에서는 상업적 중심지였던 구역들이 상업 시설 이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