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과 드론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서울시가 주관하는 한강 코딩드론교실에 주목해보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딩으로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광나루한강공원 드론장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10시부터 12시에 한강 코딩 드론교실이 무료로 열린다.

구체적으로는 드론의 비행 원리를 배우는 이론 교육(30분)과 안전교육(20분), 실습 교육(70분)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된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드론을 조종하는 코딩을 입력해본다.
이륙, 착륙, 전진, 후진, 좌우 이동, 장애물 통과와 같은 비행도 해볼 수 있다. 모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한국모형항공협의회가 수료증을 수여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드론 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업 1회에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지난해에 진행된 2023년 한강 코딩드론교실에는 총 12회 수업이 진행됐으며, 102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 측은 한강 코딩 드론교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코딩 교육에 관심이 커지는 트렌드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코딩과 드론 모두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