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로 친환경 교통혁신 시작, 경기남부로 확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이 33만 장을 넘고, 실물카드도 추가 공급됐다. 또한 서울시의 교통 혁신은 경기도 남부까지 확대돼 과천시와 군포시가 이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친환경 교통 혁신을 이끌어냈다. 기후동행카드는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정기권(서울 지역 지하철 버스 6만 2,000원/따릉이도 포함하면 6만 5,000원)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서, 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양한 옵션 요금제를 제공해 개인의 이용 성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경우 저렴한 요금제를 추가 출시했고,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 더 효율적으로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 서비스도 제공해 시민들은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으며, iOS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신에게 편리한 방법으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한편 서울시와 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는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 간의 교통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은 2월 7일에 서울시청에서 서명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해 서로 간의 교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 지하철 4호선 5개 역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포함될 예정이며, 코레일과의 협의를 통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후동행카드는 33만 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인근 지자체로의 서비스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천시, 김포시, 군포시, 과천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도권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남부로의 교통 혁신이 시작됐다”며,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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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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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