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특별기획] 혁신과 시도를 거듭하며 새롭게 변신하는 《월간 지방자치》

《월간 지방자치》는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누구보다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앞으로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혁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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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최신 장비 도입

 

페이스북 LIVE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생생하고 질 좋은 영상을 전달하기 위한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보통 카메라 9대의 역할을 한꺼번에 한다는 라이브 방송용 카메라 ‘미보(Mevo)’를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왔고, 아이패드, 방송용 마이크 등 안정적인 영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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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앞서가는 페이스북 라이브

 

《월간 지방자치》는 그동안 실시간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을 통해 인터뷰와 좌담회 현장을 전달하고, 이를 유튜브에 업로드해 QR코드를 인식하면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독자들과 현장을 공유하기 위해 페이스북 LIVE를 도입했다.


‘이영애 LIVE’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생중계는 그동안 표창원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인터뷰와 성주군의 사드배치 반대 국방부 항의 방문 현장, 지방재정 단식농성 현장 등 다양한 이슈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얻었다. 특히 시청자들이 궁금한 질문을 댓글로 남기도록 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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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 구글 설문조사

 

구글 설문조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월간지방자치》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국민의 여론을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공무원과 공직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직사회 설문조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실시한 지방주요현안사항 공약요구 대국민설문조사,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방의회 의원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 등은 천여 명에 가까운 국민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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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라인으로 지방자치 본다! 온-나라지식 서비스 등록

공무원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가치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월간 지방자치》는 각 부처와 지자체 50만 공무원이 사용하는 통합지식 시스템 ‘온-나라지식’에 등록되어 공개·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온-나라지식에 접속해 《월간 지방자치》 과월호를 검색해 찾아보고 좋은 정책은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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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독점, 해외 정치인 인터뷰

 

다른 언론사에서는 좀처럼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방자치 관련 해외 인사들의 인터뷰를 《월간 지방자치》에서는 볼 수있다. 이영애 본지 편집인이 직접 현지에 찾아가 스티븐 최 미국 어바인 시장, 프랭크 김 오렌지카운티 CEO, 미셸 박스틸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 강한슬 워싱턴D.C. 교육국장 등 지방자치 리더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또 김동기 워싱턴D.C. 총영사, 이숙진시드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협의회장을 비롯해 해외에서 한인사회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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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데이터 뉴스와 체르노프 얼굴

 

어떻게 하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월간 지방자치》는 다양한 이슈와 데이터를 명지대 학교 빅데이터 분석연구소와 함께 ‘체르노프 얼굴’로 시각화했고, 한 눈에 비교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정리해 ‘데이터 뉴스’로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방의회 의정비, 지역축제 평가, 국회의원 공약이행분석 등을 독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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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이탈리아, 농촌 및 도심 내 버려진 건물 재활용 프로젝트

2024년, 이탈리아는 농촌 지역과 도심 내 버려진 건물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 정책은 사용되지 않고 오래 방치된 건물들을 개조하여 주택, 공공 시설, 혹은 창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도시 재생과 농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정책은 이탈리아 전역의 지방과 도심의 쇠퇴를 방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도 지방 인구 감소와 도심 쇠퇴 문제를 오랫동안 겪어온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남부 이탈리아와 같은 지방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건물이 방치되거나 버려진 상태로 남아 있으며, 이는 지방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탈리아는 2020년대 들어 지방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었는데 특히 남부 지역은 2023년 기준, 1년에 5만 명 이상이 대도시로 이동하면서 60개 이상의 마을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몰리세(Molise)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인구의 약 40%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수많은 주택과 상업 시설이 버려졌다. 이탈리아 대도시에서는 상업적 중심지였던 구역들이 상업 시설 이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