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IT 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의 'AI 2024 트렌드 & 활용백과'

생성형 AI 시대의 원년 이라고 하는 2024년이다. 올해에는 뭔가 새로운 IT 트렌드 흐름에 맞춰 자신이 하는 업무에 적용하여 효율도 올리고 실적도 올리길 바란다. 이를 위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최신 저서를 소개한다.

 

(주)스마트북스에서 발행한 'AI 2024 트렌드&활용백과'는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 분석과 2024년 산업 트렌드를 예측한다. 무엇보다 AI와 함께하는 글, 그림, 영상, 업무활용 AI 도구 70여개 사용법 모음까지 제시하는 그야말로 AI 대전환을 미리 준비하는 최고급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10여년 동안 IT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을 분석했다.

 

김덕진 소장은 복잡한 IT 기술과 비즈니스 구조를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를 만들었고, ‘IT 커뮤니케이터’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IT를 좀더 친숙하게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기술만이 아니라 사회, 문화, 비즈니스 등 여러 맥락과 함께 독해하여 전달하는 데 능하며, 다양한 공중파 뉴스와 라디오 등에서 10년 이상 전문 패널로서 활동하며 IT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챗GPT와 생성형 AI와 관련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방송에 출연하는 AI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소장은 이 책에서 2023년 다양한 강의 현장에서 만난 1만명 사용자들의 요구를 감안해 우리 삶과 일에서 활용도가 높은 AI도구 70여개를 뽑아 사용법을 설명한다. 일잘러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용 AI 도구부터 1인 기업가를 위한 맞춤형 AI도구, '챗봇 네이티브'가 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AI 도구까지 말이다. 

 

이 책에 수록된 AI도구 70여개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뽑아 맞춤형 워크플로를 만들고 AI 생활을 즐겨보자. 생성형 AI 트렌드부터 비즈니스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창작까지 한권으로 끝낼 수 있다. 

 

김미경 MKYU 대표는 추천사에서 "도무지 따라가기 벅찬 디지털 세상에서 다른 것은 다 놓쳤다 할지라도 AI는 알아야 한다"면서 "당신이 곁에 두어야 할 ‘두 번째 뇌’이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전 세계인 모두가 AI에 대해서는 1학년이라는 사실이다. 친절한 선생님, 김덕진 저자와 함께 즐거운 1학년의 첫걸음을 떼길 바란다."고 전했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MC 이진우 기자는 "AI에 관한 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뜬구름 잡는 예측이나 어설픈 전망이 아니라 그저 부지런한 현실 따라잡기뿐이다. 그걸 도와줄 매우 희귀한 책이 드디어 나왔는데, 읽어보니 심지어 친절하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소문내지 말고 조용히 혼자 읽자"고 추천사를 썼다. 


AI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 분석과 2024년 AI 트렌드 예측(키워드 7)
1장과 2장에서는 AI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는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을 분석하고, 2024년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김덕진 소장은 2024년을 ‘AI의 실체를 마주하는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2024년을 대표하는 AI 트렌드 키워드로 ‘1. AI 에이전트의 등장, 2. 일상 속 녹아드는 생성형 AI, 3. 오픈소스와 맞춤형 언어모델, 4. 기업이 되는 개인의 시대, 5. AI 법적, 윤리적 쟁점의 구체화, 6. 챗봇 네이티브 세대의 시작, 7. 할루시네이션(환각증세) 제어 및 활용’ 등 7가지로 뽑았다.  

 

네이버 클로바X, GPT-4V 등 최신 업데이트 내용 포함
3장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7가지로 분류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챗GPT, 빙챗, 바드, 클로바X 등의 특징을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서 업무에서 사용하는 생성형 AI의 특징별 활용법을 구체적 예시를 들어 소개한다. 아울러 네이버 클로바X, 큐:, GPT-4V, 바드, 빙챗 등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용적 예제와 팁이 가득
질문이 바뀌면 결과가 바뀐다. 챗GPT 등 대화형 AI에게 좋은 질문을 하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 구조와 아울러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들을 소개한다. 감정 격언 만들기, 랩 가사 쓰기부터 비즈니스 보고서를 쓸 때의 마법의 프롬프트까지 알짜배기 노하우가 가득하다. 

 

AI와 함께하는 글, 그림, 영상, 업무활용 AI 도구 70여 개 사용법 모음까지!
일잘러를 위한 업무별 생산성 AI 도구부터 그리기를 위한 AI 사용법, 비디오를 위한 AI 사용법까지 알짜배기 생성형 AI 도구 70여 개의 사용법을 수록했다. 김덕진 소장의 특유의 설명 능력으로 AI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내 업무나 특성에 맞는 것을 골라서 나만의 워크 플로를 만들 때 도움이 될 것이다. 


IT 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이 우리 삶과 가까운 주제와 함께, 재미나고 쫄깃하게 AI에 대해 설명해 준다. 책을 펴고 단순히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AI가 무엇이고, 내 일과 삶, 그리고 아이들과의 놀이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또는 AI를 가지고 혼자 어떻게 놀 수 있을지 감이 잡힐 것이다.
또 직장인이 번거로운 업무의 자동화가 절실할 때, 1인 기업가가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싶을 때, 대학생이 리포트를 쓸 때, 부모가 아이의 공부·수행평가를 도와줄 때, 비오는 주말에 갑갑한 집에서 아이와 놀아줘야 할 때, 사전처럼 옆에 끼고 항상 펼쳐보는 활용백과가 될 것이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이탈리아, 농촌 및 도심 내 버려진 건물 재활용 프로젝트

2024년, 이탈리아는 농촌 지역과 도심 내 버려진 건물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 정책은 사용되지 않고 오래 방치된 건물들을 개조하여 주택, 공공 시설, 혹은 창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도시 재생과 농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정책은 이탈리아 전역의 지방과 도심의 쇠퇴를 방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도 지방 인구 감소와 도심 쇠퇴 문제를 오랫동안 겪어온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남부 이탈리아와 같은 지방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건물이 방치되거나 버려진 상태로 남아 있으며, 이는 지방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탈리아는 2020년대 들어 지방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었는데 특히 남부 지역은 2023년 기준, 1년에 5만 명 이상이 대도시로 이동하면서 60개 이상의 마을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몰리세(Molise)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인구의 약 40%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수많은 주택과 상업 시설이 버려졌다. 이탈리아 대도시에서는 상업적 중심지였던 구역들이 상업 시설 이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