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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여기만 보면 된다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최신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월간 지방자치》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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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는 공무원, 지방자치만 읽으면 독서 끝
《월간 지방자치》에는 줄거리 간단히 소개하는 서평이 없다. 너무 바빠 책읽을 시간조차 없는 공무원들에게따끈따끈한 신간과 꼭 읽어야 할 베스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월간 지방자치》에 게재된 칼럼과 기고를 모은 《우수논문 자료집》을 포함해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 《1인 1기》, 《미들맨의 시대》 등 자기계발과 행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놓치면 후회할 영상, 행정에 아이디어를 가져다줄 핫 이슈 영상도 매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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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의 롤모델 글로벌 리더
《월간 지방자치》는 이슈가 되거나 꼭 알아야 할 해외 정치인을 소개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쥐스텡 트리도 캐나다총리, 차이잉원 대만총통, 사디크 아만 칸 런던시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추적하며 우리 공직자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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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T 기술이 보인다
《월간 지방자치》는 공무원들에게 최신IT 기술과 SNS 트렌드를 소개했다. 듀얼모니터 활용, 페이스북 라이브,쉽고 간편한 구글 설문조사 제작, 공무원이 참고하면 좋을 자료조사 웹사이트, 쉽고 안전한 비밀번호 만들기, 이미지를 텍스트로 인식해 명함 정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앱까지 업무와 생활에 효율을 가져올 수 있는 팁을 전했다. 단순히 소개에서 끝내지 않고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면 좋을지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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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책은 어떤가요? 영감을 주는 해외 사례

공무원과 정치인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스마트 국가이자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설문조사와 SNS로 참여형 시정을 펼치는 미국 캔자스주 레번워스시, 치매환자들의 천국 네덜란드 호그백 마을, 일본의 농촌 지자체 안테나숍 등 우리가 참고할 만한 선진국의 다양한 행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 도쿄도지사 급여 50% 삭감 조례안, 미국 시애틀시 종업원에게 14일간의 근무일정 고지 조례, 일본 효고현의 폐를 끼치는 행위 방지 조례,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를 막겠다는 취지의 이탈리아 사망금지 조례, 친환경기법 농사를 짓는 아오모리현의 사과를 통째로 베어먹기 조례, 노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녀들의 금융신용도를떨어뜨리는 상하이시의 노인권익보장조례 등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들이 참고하면 좋을 최신 이색 조례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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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에게 듣는 팁 공무원 맞춤 칼럼

현직 고위 공무원들과 행정 전문가들이 전하는 칼럼은 특히 지방공무원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박동훈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기획단장, 공무원연금 공단의 기획 연재는 물론, 김순은 서울대학교 교수, 박희권주 스페인대사,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홍신 작가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지방자치 리더들의 칼럼은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의 성공비결 등 공무원들이 알아두면 좋을 전문가 기고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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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