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가 노동인권과 생명안전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주관, 전국화섬노조 세종충남지부와 충남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걷기대회에는 민주노총과 플랜트노조, 화섬노조 등 노동자단체뿐만 아니라 풀뿌리시민연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전국학부모회 서산태안지회, 일반 시민 모두 500여 명이 참여했다.
걷기대회는 호수공원 바닥분수대에서 출발해 보건소, 경찰서를 지나 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산업재해와 화학사고가 없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동인권과 생명안전을 위한 전시회 및 클래식과 풍물패 공연이 열렸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재해와 화학사고가 없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