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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연구소(주) 2년 연속 고용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기관 선정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 이영애) 가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작년에 이은 쾌거다.

 

26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2023년 자율 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 및 포럼 행사에 대중소 상생형 15개 기관과 전략분야 16개 기관 총 31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지방자치연구소(주)는 컨소시엄 자율 공동훈련센터 최우수 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

 

자율 공동훈련센터란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선정 후 3년이 경과한 기관 중 최근 2년간 성과평가 상위 20% 이내에 드는 우수 기관이다.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적 자원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현장에서 미래에 대응하고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고도화된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공동훈련센터에서도 근로자 개인의 직무 능력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산업 분야마다 차세대 인력을 양성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바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컨소시엄 사업은 2001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정부와 기업의 관심 속에 기업의 인력 양성과 향상에 기여하는 직업 능력 개발의 핵심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오랜 기간 동반 성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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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최영진 부산시의원, 부산광역시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만든다

부산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에 '부산광역시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발의됐다. 최영진 행정문화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는 법률의 위임사항과 자율방범 활동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조례는 지역에서 운영 중인 자율방범대와 연합대, 자율방버대연합회 등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여기서 체계적·안정적 지원은 자율방범대 연합회 활동을 위한 차량 구입비 및 유지·보수비,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선도 보호 활동을 위한 홍보비 등이 포함된다. 조례는 또한 지역 사회의 범죄예방 등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율방범대원과 연합회 등에 대해 포상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무분별한 예산 지원을 막기 위해 시장은 연합회 등을 지도·감독할 권한과 의무가 있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명예를 실추하는 연합회 등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영진 의원은 "이번 조례가 부산시의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 지역 사회의 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고 예산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연합회 등의 활동이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부산시민과 부산시를 방문하는

세계 행복 보고서

전 세계는 글로벌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높아진 생활비,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 기후변화 문제, 경제적 혼란 등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최근 발표된 ‘세계 행복 보고서’는 이러한 불확실성과 어려움 속에서도 놀랄 만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행복에 관련된 여러 요소를 기준으로 95개국의 국민 행복도를 순위별로 보았을 때 핀란드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2023년 순위에서 특이점은 이스라엘이 2022년 9위에서 4위로 크게 상승했고, 스위스가 9위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캐나다는 13위를, 아일랜드, 미국, 독일, 벨기에, 체코, 영국은 그 뒤를 이었고, 리투아니아는 20위에 올라섰다. 리투아니아는 2017년부터 30계단이나 상승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이 보고서는 사람들 사이에 행복이 어떻게 불평등하게 분배되는지에 대한 추세를 자세히 살펴보고 인구의 상위 절반과 하위 절반 사이의 행복 격차를 조사하는데, 보고서의 편집자인 존 헬리웰은 “최근 3년 동안 국가별 행복도의 평균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행복 수준을 파악하는 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