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국 최초로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운영해 탄소중립 선도

이산화탄소 연간 9,800톤 절감, 바이오가스 판매수익 2억5,500만 원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시는 2016년 환경부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바이오가스화시설을 2018년 착공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이다.

시설은 1일 가축 분뇨 100톤, 음식물쓰레기 50톤, 분뇨 70톤, 하수농축 슬러지 100톤 등 총 320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약 8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유기성 폐자원 약 20만 톤을 처리하고, 바이오가스 610만㎥를 생산했다.

생산한 바이오가스는 한국전력공사 판매 및 슬러지 건조화 시설의 열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1년 말까지 판매수익은 2억5,500만 원이다. 시는 시설을 통해 연간 9,8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LPG연료, 운영비 등 연간 약 17억 원을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로 간월호 수질개선과 악취개선 효과도 이뤘다.
바이오 가스화 시설은 타지자체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어 100여 곳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했으며,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청장과 언론인 방문으로 바이오가스시설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타 지자체에 정책 도입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구상 부시장은 “서산시를 방문해 주신 청장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바이오가스화시설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큰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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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지방자치연구소(주) 방송연기자 자질 향상 위한 교육과 정부포상 사업 등 컨설팅 맞손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 이하 ‘협회’)와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 이영애, 이하 ‘연구소’)가 9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 연구소 본사 3층에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송연기자 교육 및 정부포상 등에서 컨설팅하고 제반 업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 방송연기자 직무관련 교육 사업 △ 정부포상 확대사업 △ 방송연기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 △ 지방자치단체 문화행사 주관사업 △ 방송연기자회관 건립 사업 △ 기타 협회 발전을 위한 제반 조직 확대 사업이다. 최수종 이사장은 MOU에서 “양 기관이 MOU를 통해 상호 협력 아래 좋은 일들을 같이 만들어나가면 좋겠다”라며 “50년 세월 동안 선배들이 일궈놓은 일에 더하여 협회가 연기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하는 등 더 나은 방향으로 많은 일들을 챙겨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애 대표도 “국내외를 많이 경험해본 제 입장에서 형식적인 MOU를 많이 봤지만, MOU는 시너지가 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MOU가 말만 앞서기보다 상호 간 적극적으로 도움주고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탤런트

촌장 댁(공무원 자택)도 민박 가능, ‘마을 통째로 호텔’ 목표

일본 북부 홋카이도 시미즈정이 6월 말 발표한 일본 지자체 최초의 민박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이주 체험 주택이나 구 교직원 주택을 민박에 활용하는 외에 촌장과 마을 직원의 자택에도 숙박할 수 있다. 아베 가즈오 촌장(69세)은 시미즈정의 민박사업이 시미즈정이 가진 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북단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시미즈정은 인구 9,111명(6월 말 현재)의 작은 마을이다. 기간 산업은 농업으로 자연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진 반면에 동네 숙박 시설이 9개밖에 안 되고 투숙객은 연간 1,300명 정도에 그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관광이나 비즈니스로 연간 약 10만 명이 이 마을을 방문했지만 숙박은 오비히로시 등 인근에서 했다. 변변한 숙박시설이 적어 방문객을 관광이나 비즈니스의 수요로 연계시키지 못했다. 시미즈정 정장과 마을 직원들은 마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다가 한 마을 직원이 민박 사업 아이디어를 내면서 민박 사업은 구체화됐다. 촌장의 자택을 민박집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사업 검토 중에 나왔다. 3년 전 방문객의 숙소를 찾지 못해 자신의 집에 묵게 했던 한 직원이 “동장 집에서 민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