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분석

윤석열 정부의 빚탕감 티비유 데이터랩 분석 결과 

티비유 데이터랩은 매달 전 국민적 관심 사안에 대한 댓글 여론을 파악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번달에는 윤석열 정부의 빚탕감에 대한 국민들의 댓글 여론을 살펴봤다. 

티비유 데이터랩 인공지능시스템이 자동요약한 빅데이터기반 댓글분석
2022년 7월 15일 ~ 7월 24일 사이에 빚탕감에 관하여 총 307,305개의 댓글들이 사태원인, 정책문제, 책임공평성을(를)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아래와 같은 이슈들을 보여준다.
- 사태원인(86141): 코인, 주식, 부동산
- 정책문제(13594): 금융간섭, 무지 무능
- 책임공평성(207570): 책임

 

톱 15 댓글 키워드 
세금, 코인, 투자, 투기, 주식, 정책, 감면, 지원, 대출, 이자, 청년, 원금, 책임, 바보, 도박 순으로 댓글이 언급되었다. 

 

빚탕감 관련 댓글 빈도수 그래프

 

소설미디어 댓글수 분석 
네이버에서 분석기간 내내 가장 많은 댓글이 언급되었고, 7월 19일 유튜브에서 네이버와 다음보다 높은 댓글량을 보였다. 

 

빚탕감에 관한 기사 및 댓글 순위 
- ‘좋아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 톱3

1. [시선집중] 주식 투자자들 "尹에 속았다.. 잘못 뽑은 손가락 탓하는 중" 공매도 공약 후퇴에 분노 (1028건, 2022년 7월 19일 MBC)
2. "열심히 빚 갚은 사람만 바보?"…청년층 채무 탕감에 '빚투족' 특혜 논란 (961건, 2022년 7월 15일, 아시아경제)
3. “도박빚 월북” 이대준씨 명예훼손 무혐의, 검찰이 다시 본다(746건, 2022년  7월 16일, 조선일보)

 

- 가장 인기있는 댓글 톱5
1. 앞으로는 빚 많이 내서 쓰고 싶은대로 쓰세요. 나라에서 다 탕감해준다네요. 좋은나라 대한민국(좋아요 수/싫어요 수: 7384/56 2022년 7월 15일 문화일보)
2. 열심히 일해서 빚 갚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 웃기는 세상(좋아요 수/싫어요 수: 5168/42 2022년 7월 15일 문화일보)
3. 빚내서 탕감해달라 해야겠다. 정상적인 사회가 아님(좋아요 수/싫어요 수: 5024/16 2022년 7월 21일 아시아경제)
4. 홍준표가 옳았다. 대구시의 채무비율은 서울보다 낮지만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는 전국적으로 대구처럼 채무감축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한다. 서울에서 포퓰리즘으로 큰소리를 쳐대는 이유는 대구시의 재정자립도가 47%에 불과하지만 서울시는 7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박원순 때에도 채무 감축을 시도했다. 반면 퀴어축제도 허용한 포퓰리스트 오세훈은 역대 최대규모 6조 3천억의 추경을 긴급편성하여 온갖 교통비 지급 등 전시행정을 남발한다. 서울시의 하루 채무이자만 10억 이상인데 시도 행정에서 차입경영이 타당한가?(좋아요 수/싫어요 수: 4106/184 2022년 7월 20일 중앙일보)
5. 빚투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거냐 열심히 산 사람들 호구취급하네 돈이 썩어나냐? 진짜 제정신 아니네(좋아요 수/싫어요 수: 4217/26 2022년 7월 15일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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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경주 APEC 성공 기원”… 김창준 등 전 미국 연방의원 7명 방문

경주시는 김창준 한미연구원과 미국 전직 연방의원협회(FMC) 소속 전직 의원들이 지난 18일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김 연구원과 FMC의 네 번째 경주 방문으로, 매년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꼽히는 경주를 찾아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준 한미연구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이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다. FMC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의 모임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업·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김 전 의원 역시 FMC 소속이다. 이번 방문단에는 김 전 의원을 비롯해 △존 사베인스 전 하원의원(민주당·메릴랜드) △비키 하츨러 전 하원의원(공화당·미주리) △브랜다 로렌스 전 하원의원(민주당·미시간) △존 캣코 전 하원의원(공화당·뉴욕) △앤 마리 버클 전 하원의원(공화당·뉴욕) △콴자 홀 전 하원의원(민주당·조지아) 등 전직 의원 7명과 배우자 등 총 1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주시의 환영 만찬에 참석한 뒤 월정교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주요 야경 명소를 둘러보며 신라 천년 고도의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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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