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지원대상 : 관내 소재 중소기업 지원내용 - 정규직 근로자 대상 기업명의 기숙사 임차, 운영시 월 임차표의 80% 이내 지원 - 기업당 5인 이내, 1인당 월 30만원 한도, 연 최대 10개월 지원 - 근로자 동거가족 추가지원 : 배우자 5만원, 자녀 10만원(월 한도 50만원) 2.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지원대상 :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지원내용 - 진로 지도 및 취ㆍ창업지원서비스 제공 - 지역청년 고용거버넌스 구축ㆍ운영 및 지역청년 고용 지원 - 청년고용정책 협업 및 홍보 지원 3.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대상 : 관내 중소기업 및 미취업 청년 등 취업애로 계층 지원내용 - (중소기업) 채용인원 1인당 고용지원금 300만원 - (인턴사원) 정규직 전환시 근속장려금 300만원 4.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지원대상 :만19세~39세 이하 경산시민 및 관내 창업예정자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자 지원내용 : 창업활동비, 교육, 컨설팅 및 멘토링 5.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사업대상 :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원하는 여성 누구나 지원내용 : 직업교육훈련, 인턴지원금 지원, 기업환경개선 지원
1.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대상 : 18 ~39세이하 구직단념청년(6개월 이상 취업, 교육,직업훈련 이력 없는 경우) 지원내용 : 사회참여 취업 프로그램(이수 완료시 50~350만원) 신청접수 : 고용24(www.work24.go.kr) 문의 : 구미시 인구청년과 054-480-2523 2.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지원대상 - (인턴대상자) 19세 ~ 39세 미취업 청년 - (인턴채용기업) 관내 소재 기업 중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 청년고용우수기업, 일자리창출우수기업 : 2년간우선지원 지원기간 : 12개월(인턴 2개월+정규직전환 10개월) 지원내용 - 고용지원금(기업) 300만원(월150만원x2개월지급) - 근속장려금(개인) 300만원(정규직전환후 3,10월차지급) 문의 : 구미시 인구청년과 054-480-2522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054-475-9290 3. 구미시 취업지원센터 운영 지원내용 :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특강 및 취업성공자 사후관리(6개월) 문의 : 구미시 일자리경제과 054-480-2612 4.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지원대상 : 금오공대,구미대,경운대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내용 : 대학생
춘천시는 오는 23일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장은 단순한 시설 개방을 넘어 청년 창업, 지역 먹거리 산업, 시민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거점의 출발을 의미한다. 화동 2571은 춘천시가 원도심 재생과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먹거리 기반 복합문화공간이다. 청년 창업 실습매장 ‘키친 2571’, 전통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라토피아’, 향후 개장 예정인 지역 특산물 기반 베이커리 카페 ‘토피아가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무상 창업 기회와 실전 교육을,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미식과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키친 2571은 18~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과 장비, 메뉴 개발 교육, 마케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청년 창업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며 얻은 수익을 사업 소득으로 지급받고, 수료 후에는 독립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개장식은 오전 10시 30분 국민대 음악학부 학생들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본행사에서는 화동 2571의 비전 소개와 청년 셰프 소개, 주요 내빈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기념촬영 후 시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이 도시재생과 청년의 유입·창업의 결합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양동 새마을은 1968년 대형 해일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정착하며 조성된 재해복구 주거지다. 속초시는 당시 조양동 일대에 800여 동의 재해주택을 건설했고, 이들이 정착한 마을은 ‘새마을’이라 불리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반세기를 넘긴 지금, 새마을은 시간의 흔적 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 ‘속초의 성수동’으로 불릴 만큼 주목받는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낮은 담장과 좁은 골목길, 오래된 냉면집과 세탁소 사이로 감성 카페,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식당, 소품샵 등이 들어서며 젊은 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업적 개발보다는 지역의 원형을 살린 공간 구성으로 SNS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속초 최초의 서핑샵이 들어서기도 한 이곳은 각종 해양 레포츠의 성지 역할도 한다. 방문객의 증가세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kt Bigsight(빅사이트) 관광분석솔루션’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1~6월) 새마을 일원의 방문객 수는 1,154,870명으로 전년 동기인 2024년 상반기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