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6. 8. 14.(금) 10:30 · 장소 : 김제시청 회의실 · 진행 :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 · 참석자 : 박용진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최영일 순창군수, 최정호 익산시장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지금부터 ‘전북특별자치도 기초단체 규제혁신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30년 가까이 지방자치 현장에서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목소리를 기록해왔습니다. 지방정부가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잘산다는 마음으로 정책을 남기고 현장을 연결해왔고, 그 소신으로 오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장소를 마련해주신 정성주 김제시장님께서 환영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_ 바쁜 일정에도 김제를 찾아주신 박용진 부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황인홍 무주군수님, 권익현 부안군수님, 최영일 순창군수님, 최정호 익산시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1박 2일 동안 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을 마치고 곧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피곤할 틈도 없이 달려온 것은 그만큼 규제 문제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김제는 인구
고창읍성 성곽을 걷고 선운산 숲에서 더위를 식힌다. 운곡람사르습지의 고요를 지나 서해에 닿으면 고창갯벌과 구시포·동호해수욕장의 붉은 낙조가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모든 여정을 즐기고 고창에서 쓴 여행비의 절반까지 돌려받는다면 어떨까. 전북 고창군이 추진하는 ‘고창반띵여행’이 여행객을 부르고 있다. 체류형 관광으로 생활인구 확대 고창반띵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머물지 않고 숙박·음식·체험 등 체류형 소비를 확대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생활인구를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비는 국비 3억 원과 군비 7억 4,200만 원을 합한 총 10억 4,200만 원이다. 4회차 여행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고창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읍시·부안군·장성군·영광군 주민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여행 하루 전까지 고창반띵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비 절반을 지역상품권으로 승인받은 관광객은 고창에서 숙박·음식·관광지·체험 등에 10만 원 이상을 사용하고 관광지 두 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6년 안전문화 확산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오는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민들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일상 속 안전수칙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QR코드나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한 뒤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고 물놀이 안전 퀴즈 2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퀴즈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관련된 핵심 안전수칙으로 구성해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사고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정답자 가운데 80명을 추첨해 안전홍보용품인 구명조끼를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오는 8월 14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 운영,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시설 점검, 현장 안전점검, 안전캠페인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하나로, 생활 속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청년허브센터)는 ‘2026년 전북 청년 직무인턴(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직무인턴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전북자치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도내 기업에서의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5주형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3개월형 장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청년들이 보다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도 청년의 직무 적합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을 개편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며,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청년 인턴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모집과 매칭을 거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사전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 청년 직무인턴 공식 누리집(www.jbintern.or
완주군이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에서 출산, 주거, 양육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인구 위기 극복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정책은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결혼 축하금(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을 위한 출산 장려금(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 600만 원)과 첫 만남 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통해 신혼부부의 생활 안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지원 대상에 부합할 경우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도비 매칭 사업인 신혼부부 주택 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 급여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업별 공고일과 접수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3자녀 이상 가구 가족용 차량(패밀리카) 지원 사업은 이미 접수를 마감했으며, 향후 심사를 거쳐 최대 25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심미정 인구정책과장은 “결혼에서 출산, 주거, 양육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정책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완주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시티투어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익산다운 모습”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익산을 ‘백제 왕도’로 다시 읽게 한다. 흩어져 있던 유적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며, 천년의 시간이 현재의 도시 위에 겹쳐진다. 코스 ➊ 원불교 중앙총부 넓게 펼쳐진 경내와 단정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원불교 중앙총부는 마음을 가다듬기 좋은 공간이다. 화려함 대신 정갈함이 주는 여유, 그 속에서 여행의 속도도 자연스럽게 느려진다. 코스 ➋ 고스락 한옥 담장을 따라 걸으면 익산의 맛이 시작된다. 고스락은 전통 장류와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수한 발효의 향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잠시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다 보면, 여행이 ‘보는 것’에서 ‘머무는 것’으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코스 ➌ 교도소 세트장 교도소 세트장은 영화와 드라마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교도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세트장을 둘러보는 순간, 여행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놀이’가 된다. 코스 ➍ 미륵사지 넓게 펼쳐진 미륵사지와 웅장한 석탑은 백제의 숨결을 고스란히 전한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수록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진입–정착–성장을 아우르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청년농이 예비 단계부터 현장 정착, 전문 경영인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착지원,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진입 단계 지원을 위해 33억 원을 투입해 미래 농업인력 양성,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청년 예비농업인 19명을 대상으로 ‘예비농업인 역량강화 시범교육’을 실시해 농지제도와 농업자금, 회계 교육부터 선도농가 현장 견학까지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농에 진입한 청년농의 정착 지원도 확대한다. 도는 3,252억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영농 정착자금 지원과 융자 지원, 농지·시설 임차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뒷받침한다. 성장 단계에서는 스마트팜 조성과 청년농 기술혁신·마케팅 지원 등 7개 사업에 310억 원을 투입해 청년농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기초행정의 체계를 다시 다지는 성과를 내놓았다. 권영 디지털정보담당관이 구축한 ‘서무실록’은 복무, 지출, 공문서 수발신, 행정 처리, 인수인계까지 조직 운영의 기본 업무를 누구나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온라인 실무 플랫폼이다. 종이 매뉴얼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로 전환 신규나 저연차 공무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업무량보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자료는 흩어져 있고, 인수인계도 체계적이지 않았다. 군산시는 이를 행정 개선 과제로 받아들였다. 2023년 청렴도 설문에서 ‘업무처리 매뉴얼 마련’ 요구가 높게 나타났고, 권 담당관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업무 매뉴얼 구축에 나섰다. 과거의 책자형 서무 매뉴얼은 빠르게 변하는 행정 환경을 따라가기 어려웠다. 군산시는 상시 수정·보완 가능한 디지털 체계를 택했고, 권 담당관은 노션(Notion)으로 실무 정보를 체계화해 처음 맡는 사람도 실제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계했다. 개인의 노하우를 조직의 자산으로 서무실록의 핵심은 업무 지식을 특정 개인에게 묶어두지 않고 조직의 공동 자산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치유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산림치유 활동은 우울, 불안, 분노감 등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사람을 살리는 숲, 산림치유」에도 소개돼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산림치유 효과를 도민들이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도내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원을 조성·운영하며 ‘쉼과 회복’의 거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국립 치유의숲 2개소(익산, 고창), 국립 산림치유원 1개소(진안), 공립 치유의숲 2개소(장수, 부안)가 운영 중이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녹차밭과 벚꽃길 등 생활권 산림자원을 활용한 접근성 높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립고창치유의숲은 편백숲을 중심으로 피톤치드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덕태산과 선각산에 둘러싸인 자연환경 속에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단위 거점시설로,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장수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승희 한국농수산대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토마토 중급 △토마토 심화 △사과 다축·밀실 3개 과정에 대한 소개와 연간 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개월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마토 중급 과정은 8개월, 토마토 심화 과정 및 사과 다축·밀식 과정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하에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과정 교육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중급반을 신설하고 기존 심화 과정과 구분해 단계별 교육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수준과 경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농군사관학교는 교육생들이 작목별 전문 기술과 현장 적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