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대상 : 19~64세 광진구 거주 또는 생활 1인가구 검사항목 :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빈혈, B형간염, 콜레스테롤, 간기능검사, 성병(HIV, 매독) 등 2.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밥상’ 대상 중장년(40~64세) 1인가구 내용 -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집밥 요리교실(4회) - 중장년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식생활 교육 - 요리를 주제로 소통·공유 프로그램 - 건강 미션 도전! 식생활 챌린지 3.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대상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내용 - 경로 식당 :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식사 주6회 제공 - 식사 배달 :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에게 식사(도시락) 주7회 제공 - 밑반찬 배달 : 가정에서 조리 가능한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주2회 밑반찬 제공 4. 독거 치매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장보고) 대상 : 치매환자 중 저소득 독거 또는 노부부 세대 10가구 내용 - 치매전문자원봉사자 2명이 치매 어르신 1명 활동 지원 - 독거 및 노인부부 치매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 10명 - 인지학습지 활동지원, 안부확인, 산책활동 : 월 1회 - 온누리상품권(1만원, 9회기) 활용 ‘장보기
서울 용산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한 융자 지원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중소기업은 최대 3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 운영자금, 기술개발,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융자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중보다 저렴한 연 1.5%의 저금리로,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규정에 따른 담보능력(부동산 담보 또는 신용보증)을 갖춰야 한다. 다만, ▲일반·무도 유흥주점 ▲금융·보험·연금·부동산업(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제외) ▲도박·사치·향락·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용산구 내 다른 자금 융자를 받은 업체도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9월 26일까지이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및 재단 요청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할
서울 중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간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으나, 카드 결제분은 선물하기와 부분 환불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일부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는 구매액의 60% 이상을 소진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상품권 사용액의 2%를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발행일부터 사용한 금액은 사용한 다음 달 20일에 환급된다. 기존에 보유한 (신)중구사랑상품권도 이 기간에 사용하면 동일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는 발행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상품권은 중구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동네 마트·식당 등 관내 약 2만 7천여 개 가맹점이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이 중
서울의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 ‘한강버스’가 18일(목) 첫 운항을 앞두고 안전과 서비스 등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다. 한강버스는 안전확보와 품질개선을 위한 3개월간의 시민체험운항을 마치고 2025년 9월 18일(목) 오전 11시(첫차)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총 28.9km를 운항한다. 총 8척의 선박이 운항하며,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안전과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식운항 초기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모두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항한다. 추석 연휴 이후인 2025년 10월 10일(금)부터는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15분간격)을 포함해 왕복 30회(평일 기준)로 증편 운항 예정이다. 평일 운항 시간은 오전 7시~오후 10시 30분, 주말은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이며, 시민 눈높이와 요구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0월 말 이후에는 선박 4척을 추가로 인도해 연내 총 12척, 48회로 확대 운항한다. 한강버스
종로구는 9월 1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출발해 부암동·평창동·홍지동을 거쳐 서촌으로 향하는 ‘종로 아트버스’를 운행한다. 국제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프리즈(Frieze) 등 굵직한 미술 행사가 열리는 시즌에 맞춰, 종로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주요 미술관과 문화 명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 하루 4회 운행한다. 광화문역에서 출발해 부암동(윤동주문학관, 환기미술관, 석파정서울미술관), 평창동(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가나아트센터, 토탈미술관), 홍지동(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등 자문밖창의예술마을 일대의 문화시설을 경유하며, 종착지는 서촌에 위치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이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문화시설은 물론, 숨은 명소까지 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노선을 구성했다. 광화문역에서 출발해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하차하거나 재승차가 가능해, 인근 미술관과 문화공간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전문가와 아트버스를 타고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해설 프로그램 ‘종로 아트투어’도 진행한다. 미술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기획했다. 수백 년의 역사와 동시
서울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시는 오는 22일(월)부터 내년 4월 30일(목)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대상·연령별로 시기를 분산해 쏠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중증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접종이 권장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2일, 1회 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29일부터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달 15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며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100곳 늘어난 4,800여개 지정의료기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은평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 10시부터 총 90억 원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모바일 앱을 통해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은평구 내 은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 위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는 지난 1월 71억 원, 3월 35억 원 등 총 106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전량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사용률이 88%를 넘어서는 등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추석 명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에게는 생활 물가 부담을 낮추는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이라며, “상품권을 활용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이달부터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따로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민원 절차, 담당 부서 확인, 구비서류 안내 등 복잡한 행정 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구는 이를 통해 민원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2025년 8월까지 약 2,500건의 복합 민원을 상담하며 주민들의 신속한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기존에는 예약 없이 현장 방문만 가능해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구는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이로써 민원인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대기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관은 사전에 민원 내용을 파악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안내가 가능해졌다. 상담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점심시간 1~2시 제외) 구청 1층 복합민원상담관실에서 받아볼 수 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전화(02-2148-1903)로 하면 된다. 직접 방문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법률 용어 해설부터 부동산, 건축, 세무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치구에서 사용 가능한 ‘서울사랑상품권’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발행한다. 이번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은 5%에서 7% 할인율을 확대해 판매,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발행하는 상품권은 각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종로사랑상품권’은 종로구 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이번 판매는 국비 지원에 따라 할인율이 기존 5%에서 7%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11개 자치구(중구, 용산, 성북, 서대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동작, 관악, 강남)는 지역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2~5%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역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자치구별로 중구는 결제금액의 2%, 용산·성북·강서·동작·관악구는 3%, 서대문·양천·구로·금천·강남구는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페이백은 결제일 다음 달 상품권으로 환급되며, 페이백 이벤트는 자치구별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시는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9월 16일부터 3일간 나누어 발행해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한다. 용
서울시는 자연 속에서 특별한 친환경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정원결혼식이 가능한 웨딩가든을 기존 9개소에서 총 2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전역에서 아름다운 정원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웨딩 트렌드 변화로 도심 속 야외 결혼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남산 한남자락·서울숲·서울식물원 등 매력적인 자연 경관을 갖춘 신규 웨딩가든 11개소를 새롭게 운영해 기존 9개소와 함께 총 20개소 운영으로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 9개소) ▴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 ▴매헌시민의숲 ▴용산가족공원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선유도공원 ▴북서울꿈의숲 ▴초안산 하늘꽃정원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 ▴솔밭근린공원 (신규 11개소) ▴남산 한남자락 ▴서대문 안산 잔디마당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남산 호현당 ▴남산 장충자락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 ▴서울식물원 잔디마당 ▴푸른수목원 잔디마당 ▴서울식물원 사색의정원 ▴서울숲 설렘정원 ▴서울숲 승마훈련원 부지 20개소 중 시설 보수가 필요한 5개소는 서울시가 예산을 반영해 새롭게 정비하고, 기존 운영 장소 중 수용 하객인원이 높아 예비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북서울꿈의숲 웨딩가든’도 노후된 야외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