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4주간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새만금 방향) 2층 전망대에서 2026년도 박물관 in 휴게소 전시 ‘천년 비색 부안청자, 길 위에서 만나다’ 특별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와 군을 비롯한 도내 7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는 ‘천년 비색 부안청자, 길 위에서 만나다’로 부안청자박물관 소장 고려청자 재현품이 진열장에 전시된다. 주자, 찻사발, 다식 접시, 차통, 다연 등 다양한 차 도구 세트를 비롯해 청자 장고 등 희귀한 작품이 선보이며 휴게소 이용객들은 부안 고려상감청자의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일상적 공간을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시도로 이동 중에도 역사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향유 모델을 제시한다. 전시 기간 동안 주말에는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상감기법 시연과 청자 무늬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자 관련 굿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치유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산림치유 활동은 우울, 불안, 분노감 등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사람을 살리는 숲, 산림치유」에도 소개돼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산림치유 효과를 도민들이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도내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원을 조성·운영하며 ‘쉼과 회복’의 거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국립 치유의숲 2개소(익산, 고창), 국립 산림치유원 1개소(진안), 공립 치유의숲 2개소(장수, 부안)가 운영 중이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녹차밭과 벚꽃길 등 생활권 산림자원을 활용한 접근성 높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립고창치유의숲은 편백숲을 중심으로 피톤치드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덕태산과 선각산에 둘러싸인 자연환경 속에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단위 거점시설로,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부안군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 차량을 보급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 전기자동차 141대(승용95대 화물51대)의 민간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나누어 (상반기 117대, 하반기 29대) 추진한다. 2026년도 상반기 승용 76대, 화물41대에 대해 신청 받으며, 차량 1대당 지원금액은 전기승용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원으로 차량 성능 및 모델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또한 올해 신설된 전환지원금은 개인이 3년 이상 운용한 내연기관차를 판매 또는 폐차 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지급되는 추가지원금으로, 차종별 최대 1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이며, 사업 안내 및 보조금 준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의 관심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에 많은 신청바란다
부안군은 고향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관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 2026년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청년 중 주거 여건이 취약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연령은 19세부터 45세까지(1980년생~2006년생)이다. 월세 지원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기존 지원자라 하더라도 매년 재신청이 필요하며,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최대 10만 원씩 12개월간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반기별 지급 신청 서류 확인 후 6월과 12월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부터 본 사업의 재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격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부안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1년 전북도 최초로 시행된 이후 2025년까지 총 262명의 청년에게 지원되며 관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가구의 특화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진행해 고령자복지주택 368가구(4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59가구(3곳), 청년특화주택 176가구(3곳),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1083가구(4곳) 등 총 1786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광명·동두천·부천·포천, 강원 삼척, 전북 고창·부안, 울산, 제주 서귀포 등 총 14곳이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제안형' 유형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요건 등을 지자체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지자체의 관심이 높고 이번 공모에도 가장 많은 물량이 제안됐다. 이번 공모는 제안발표 및 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먼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의 경우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동두천시,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삼척시에 총 1083가구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시에는 부천대장 3기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