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4주간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새만금 방향) 2층 전망대에서 2026년도 박물관 in 휴게소 전시 ‘천년 비색 부안청자, 길 위에서 만나다’ 특별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와 군을 비롯한 도내 7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는 ‘천년 비색 부안청자, 길 위에서 만나다’로 부안청자박물관 소장 고려청자 재현품이 진열장에 전시된다. 주자, 찻사발, 다식 접시, 차통, 다연 등 다양한 차 도구 세트를 비롯해 청자 장고 등 희귀한 작품이 선보이며 휴게소 이용객들은 부안 고려상감청자의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일상적 공간을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시도로 이동 중에도 역사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향유 모델을 제시한다. 전시 기간 동안 주말에는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상감기법 시연과 청자 무늬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자 관련 굿
파주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026년 파주시티투어’를 운행을 개시한다. ‘파주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버스를 이용해 운영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평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노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파주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정기 노선으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영하는 당일 노선과, 매월 셋째 주 1박2일 핵심 노선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황희선생유적지, 적성전통시장, 임진강 황포돛배, 산머루농원을 연계한 역사·체험 노선이 신규로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1~2회 기획 노선을 운영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투어’와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주시티투어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에서 출발해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과 운정중앙역(2번 출구, 10시)을 경유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이용 요금은 파주시티투어 누리집(www.pjcity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누리집 또는 전화(☎02-730-0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박물관에서 피서할 수 있도록 ‘팔공산, 박물관 피서(=박캉스)’란 주제로 7월 29일(화)부터 8월 3일(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특강, 영화 관람, 체험 활동 등을 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와 동반가족을 위한 특강 및 체험으로 7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꿈의 교실 황상현 대표의 ‘교과서 밖에 있는 대구·경북 문화유산과 지리’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활동지를 통해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7월 22일(화)부터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누리집 혹은 전화(053-430-7925)로 받는다. 8월 1일(금) 오후 2시에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지리·역사·가치 등을 알기 위해 ‘팔공산, 그 짙은 역사와 경승의 향기’란 주제로 조명래 팔공산연구소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조명래 소장은 팔공산 역사·지리·전통 문화 등에 대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