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첨단 농업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농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2026년 청년농업인 애그테크 &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드론, 창업·진로교육 등 미래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도내 청년농업인과 농업계 고등학생 등 105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과정은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중심의 청년농업인 인공지능(AI)마스터클래스 ▲ 초경량비행장치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농산업 드론활용 기초과정 ▲ 농업용 드론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농산업 드론활용 심화과정 ▲ 농업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소개하는 농업계 고등학생 특별교육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농업인 인공지능(AI)마스터클래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장 상표, 블로그 홍보글, 카드뉴스, 발표자료, 숏폼 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기획과
전라남도 고흥군은 드론을 ‘생활 인프라’로 정의했다. 230여 개 섬으로 이뤄진 지리적 조건은 물류 한계를 낳았지만, 드론 서비스 필요성을 보여주는 환경이기도 했다. 고흥은 구조적 제약을 정책 실험의 기반으로 전환했고, 드론 배송을 접근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설계한 뒤 관광 수요를 결합해, 물류·관광·공공서비스가 하나의 구조로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물류 한계를 ‘생활 인프라’로 전환 사업은 9개월간 진행되며 시연이 아닌 실제 이용 중심으로 설계됐다. 득량도와 상·하화도,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등 4개 거점을 중심으로 배송 인프라가 구축됐고, 이에 따라 관광객과 낚시객은 소비자로 전환됐다. 배송 횟수는 목표를 넘어섰고 매출도 발생하면서 서비스 실효성이 입증됐다. 그 결과 드론은 이벤트가 아니라 ‘필수 서비스’로 곧 자리 잡기 시작했다. 해상 환경에서 검증된 운영 모델 고흥 실증 핵심은 해상 환경에 있었다. 거금해양낚시공원은 물류 접근이 제한된 지역으로 드론 배송 구조가 구축된 사례였지만, 해상은 조수 간만 차로 위치가 변하고 풍속 변화가 비행 안정성을 흔드는 까다로운 조건을 안고 있었다. 초기에는 물품 낙하 문제도 발생했다. 그러나 고흥군은 이를
2026년 한강의 밤이 다시 한번 빛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 한강공원에서 ‘2026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올해 ‘2026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은 서울시 대표 봄 축제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드론 쇼와 함께 공연·체험·참여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상반기 공연 일정은 4월 10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 ▴5월 5일 ▴5월 16일 ▴6월 5일 총 5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드론 2,000대를 활용한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한층 더 화려하고 압도적인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부터 10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4월 10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브랜드인 우주스타 BT21이 서울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BT21 in Seoul’ 테마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4월 19일까지 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과 함께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때 드론은 전문가의 영역이었다. 조종이 까다롭고, 사고 위험도 컸다. 하지만 최근 드론은 ‘쉽게 날릴 수 있는 기술’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DJI’사의 ‘Avata 2 FPV’다. 고글을 쓰고, 손의 움직임으로 비행한다. 조종을 배운다기보다 직관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에 가깝다. FPV 드론임에도 초보자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찍는 방향을 고민하지 않는 드론 곧 등장할 360° 카메라 드론은 드론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이미 ‘Insta360°’사 는 드론 장착형 360° 카메라를 선보였고, 제조사들은 360° 촬영 일체형 드론을 준비 중이다. 비행 중 구도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하늘의 모든 방향을 기록한 뒤, 나중에 선택하면 된다. 촬영 실수라는 개념이사라지는 셈이다. 경쟁사들도 같은 방향으로 간다 ‘Skydio’사 는 조종보다 자율비행과 장애물 회피에 집중한다. ‘Autel Robotics’는 고해상도 영상과 산업용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공통점은 분명하다. 사람의 조종 부담을 줄이는 방향이다. 중국은 이미 ‘드론 일상화’ 단계다 이 변화는 실험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드론 배송이 이미 현실이다. 중국의 ‘
충주시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와 스마트 물류 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배송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드론 배송 시연은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을 앞두고 실증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18일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이온, 한국컨테이너풀(주), ㈜에코로보텍이 참여해 수행했다. 시연은 주덕읍 화곡리 충주시 지식산업센터 개소식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업체들은 개소식 방문객을 위한 커피를 온도 유지·모니터링 기능이 적용된 배송 박스에 담아 드론으로 현장까지 운송한 뒤, 무인지상차량(UGV)과 연계한 라스트마일(Last mile) 배송을 선보였다. 특히 실시간으로 중개된 드론 이·착륙 및 무인지상차량 연계 배송 장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충주시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는 오는 2026년부터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드론 배송 외에도 마을 어르신 드론 안전 관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드론 레저도 수행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론 배송
김천시는 지난 19일 친환경·미래차 중심 부품산업 전환의 본격적인 첫걸음이 될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배낙호 김천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상북도의회 및 김천시의회 의원, 기업인,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원센터 조성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는 김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약 2,18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 시설이다. 센터에는 부품 시제품 제작·분석실, 성능·신뢰성 장비실,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공간, 기업 지원 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경량 소재 부품의 개발부터 테스트, 인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배낙호 시장은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올 한 해 한강의 밤하늘을 화려한 드론 불빛으로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한강 드론 라이트 쇼’가 15일(토) 저녁 7시 40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마지막 행사를 앙코르 공연으로 장식한다. 올해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10월까지 총 9회를 개최해 약 23만 명이 관람하며 서울에서 꼭 한 번 경험해 봐야 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시는 지난 9월 7일에 열린 ‘케데헌’ 공연 이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마지막 특별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특별히 2,000대 드론을 투입해 한층 압도적인 규모로 진행하며, 시는 더 넓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존 뚝섬한강공원에서 여의도한강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상공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여의도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에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드론 쇼 전후로는 문화 예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문화 예술 공연은 드론 라이트 쇼 시작 전(저녁 6시 40분~7시 40분)과 종료 후(저녁 7시 55분~8시 25분)로 나뉘어 열린다. 시는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강풍 등 기
보령시가 지난 15일 드론을 활용한 섬지역 물류 배송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성과를 알렸다. 이번 실증 시연회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물류 취약지역인 섬 주민들에게 생필품, 공공배달, 밑반찬 등을 드론으로 배송했다. 또한 섬 주민들로부터 수거된 폐의약품을 보건지소의 도움으로 역배송하는 시연도 함께 진행하며, 드론 배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했다. 보령시는 지역 하나로마트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연계해 섬 주민들이 원하는 생필품 등을 앱으로 주문하여 드론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유통 체계를 마련해 열악한 물류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드론 배송을 넘어 해안순찰 등 다양한 드론 기반 공공서비스로 확대하여 드론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보령시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년고도 경주가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시민의 열정으로 가을 하늘을 물들인다. 경주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월정교‧봉황대‧쪽샘지구 일원에서 ‘2025 제52회 신라문화제’를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시민 주도형 글로벌 문화축제를 표방하며, 신라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 세계와의 교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진다. 특히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두고 열려,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행사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신라문화제는 올해부터 시민축제운영단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서포터즈(234명)는 행사 홍보를, 시민프로듀서(83명)는 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청소년 화랑원화단(50명)은 친환경 활동을 맡아 축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축제의 서막은 월정교 수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화백제전’이다. 드론‧미디어파사드‧불꽃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박혁거세‧석탈해‧김알지의 탄생 설화와 신라의 찬란하고 위대한 이야기가 넌버벌 창작 공연으로 재현된다. 올해는 관람석을 2,200석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
서울 은평구는 14일 청소년들이 4차산업 기술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은평청소년마을학교' 미래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청소년마을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직업 체험을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평구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미래혁신학교는 은평구립도서관 내 4차산업 체험센터 '스마트리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관심 분야를 선택해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친근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체험 분야는 ▲드론 조종 ▲3D 프린터·펜 모델링 ▲디지털 드로잉 ▲로보티즈 로봇 창작 ▲소프트웨어 코딩(레고 기반) ▲VR 토론 ▲메타버스 로블록스 ▲생성형 AI ▲스마트팜 등이다. 또한 심화 과정에서는 최대 6주간 장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현재 은평구립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중이다. 이에 따라 미래혁신학교는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스마트리움 전화(070-4206-6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