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수락산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수락휴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자연 속에서 치유와 놀이를 경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구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숲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수락산 동막골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공간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 7월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와 연접해 있어, 수락 휴 이용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뛰놀기도 하고 누워서 쉴 수도 있는 네트 휴식공간도 조성했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하늘을 바라보는 특별한 자연 속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락 휴의 인기 시설인 트리하우스에서 착안한 3동의 놀이시설이다. 너와지붕과 하늘이 보이는 천창을 도입해, 기존 트리하우스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나무와 하나가 된 집’ 형태를 완성했다. 여러 그루의 잣나무와 굴참나무가 놀이시설을 관통하며 숲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화곡동 대평교회 2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화곡4동점'을 열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화곡4동점은 대평교회(곰달래로53길 80)에서 구에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을 리모델링 해 조성됐다. 시설은 전용면적 199㎡ 규모로, 실내는 ▲활동적 놀이공간인 챌린지존 ▲사회적 놀이공간인 플레이존 ▲시각적 놀이공간인 상상마당 등 신체활동을 돕고, 사회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로 꾸며졌다. 챌린지존에선 트램펄린, 장애물 통과하기 등을 통해 신체발달은 물론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으며, 플레이존은 캠핑놀이, 쇼핑놀이와 같은 역할놀이로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시각적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상상놀이마당 등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돼 어린이가 개별 특성에 맞는 놀이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화장실, 수유실 등 이용자 편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3∼6세 아동과 보호자이다. 오는 21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22일 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