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 오페라를 공개하고, 국내외 오페라 발전과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무대에 한국 오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결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이끄는 대표 극장으로서 오페라 산업의 국제 협업, 공동제작, 국내외 오페라 유통과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을 개최하고, 완성도 높은 창제작 오페라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한국 오페라의 저력을 입증하고, 아시아 오페라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세계 무대를 향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1월과 3월에 각각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과 〈나비부인〉을 차례로 선보이고, 4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의 공동제작, 배급을 통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한다. 이후 5
부산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 30분, 시민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 도모헌(구 시장관사) 다할 강연장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 '함께라 참, 좋다 펀!타스틱 부산(Fun!tastic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실력파 음악가(뮤지션)들을 초청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16:30~17:00)는 올 한 해 동안 부산 시정 곳곳을 누비며 활약한 '2025 부산시 미디어멤버스'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으로 문을 연다. 2부(17:00~18:30)는 '함께라 참, 좋다 펀!타스틱 부산(Fun!tastic Busan)' 시민초청 콘서트로 꾸며진다.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특별 초청된 시민들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도모헌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선착순 100명까지 자유롭게 입장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도모헌 2층 번루 다목적 공간에 마련된 대형 화면(디스플레이)을 통해서도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영덕군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면 일원에서 추진한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영덕군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 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축산항 주변의 문화·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9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약 5년간 단계적으로 △죽도산 전망대 리모델링 △도시계획도로 정비 △데크로드 설치 △블루빌리지 조성 △세종동진누리공원 및 미리내광장 조성 △횃불동산 등산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관광객 이용 편의 향상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함께 고려한 공간 정비가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면 일원의 경관이 개선되고, 축산항이 영덕군 북부권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죽도산 전망대는 동해안과 축산항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이번 새 단장을 통해 1층과 2층 야외 광장을 증축하고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 또한 휴식 공간과 사진 촬영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기능을 강화했으며, 총 7층 규모의 전망대 가운데 5층 실내 전망 공간에서는 축산항과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 대표 캐릭터 ‘빛돌이‧빛나영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시는 연말연시 시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광주광역시)을 통해 이모티콘 16종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이모티콘은 ‘새해 복 받으세요’, ‘힘내’, ‘사랑해요’, ‘안녕’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문구와 귀엽고 친근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연말연시 인사 메시지부터 일상 대화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광주광역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기존 채널 이용자는 채널 차단 후 재추가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박광석 대변인은 “빛돌이‧빛나영 이모티콘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안부인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시 대표 캐릭터가 시민의 일상 속에 한층 가까이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카카오톡 채널은 2019년 6월 개설 이후 문화행사와 주요 시정 정보를 주 1회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주요 관광시설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기부 시 전액, 10만 원 초과 시 16.5%)와 기부금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관광 소비를 지역으로 이끌기 위해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경기도만의 추가 혜택을 담은 ‘고향사랑 쏠쏠패키지’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를 비롯한 31개 시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기부일로부터 1년간 도내 주요 관광시설 5곳에서 입장권이나 이용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시설별 지역·도민 할인 등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일부 시설은 기부자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지는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에버랜드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한국민속촌 등이다. 관광객 방문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해 기부자 체감 혜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부자는 관광시설 현장 매표 시 ‘고향사랑 기부혜택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속초시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 KT플라자 일원에서 ‘2025 로데오 윈터 페스타’를 개최한다. ‘로데오 윈터 페스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다. 속초시는 지난해부터 설악로데오거리 경관조명 조성과 연계해 도심 상권 회복과 시민·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소품 등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산타와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양말목 리스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상인회와 연계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주간’도 함께 운영하는 등 지역 상인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축제가 추운 겨울,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데오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여는 제주 대표 축제 ‘제33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새해의 붉은 일출, 성산에 담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원성취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새해 첫날 진행되는 성산일출봉 새벽등반 참가자는 총 50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성산일출축제 누리집(sunrisefestival.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1인당 최대 2명(본인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확정 문자를 받은 참가자만 등반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유의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에는 성산읍 민속보존회의 풍악 공연과 길트기를 시작으로 성산일출 유스페스티벌, 팝스타, 클럽데이 경연과 희망콘서트가 펼쳐진다. 탄소중립을 고려해 기존 달집태우기는 올해부터 ‘희망나무 점등'으로 대체한다. 이날 오후 11시 45분부터는 새해 메시지·덕담 나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백두대간 명소 20개소를 선정해 책자로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두대간 20대 명소는 △대관령 옛길, △태백산 천제단, △지리산 천왕봉, △추풍령, △소백산 비로봉, △죽령,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 △미시령, △속리산 천왕봉, △진부령, △이화령, △함백산(정상), △진고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새재, △노고단, △덕유산 향적봉, △하늘재, △구룡령이다. 산림청은 2024년 백두대간 인문자원 가치 발굴 및 활용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명소 선정 기초 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중적 인지도와 인문학적 가치 평가, 설문조사를 거쳐 백두대간 20대 명소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책자에는 명소 사진뿐만 아니라 유래와 관광 안내정보가 수록돼 누구나 간편하게 백두대간 명소의 가치를 알아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핵심적인 생태자산이자 우리의 삶과 문화가 축적돼 있는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으로, 2005년 백두대간법 시행 이래 산림청이 20년째
양양군은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답례품 업체 4개소를 포함한 총 24개소 업체의 53개 품목을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답례품 구성 및 가격 적정성 ▲업체 운영 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 상품 연계성 등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군은 안정적인 답례품 공급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이후 세부 협의를 거쳐 체계적인 공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요 답례품은 곡식류, 버섯류, 육류, 꿀, 전통주, 장류, 과자류, 기름류, 반찬류 등으로, 양양 지역의 농축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특색을 살린 양양 오프너 마그넷, 옻칠 액막이북어, 플레이팅 도마, 감자전 페이스트 등으로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연령층의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길 자치행정담당관은 “양양군의 특색있는 답례품들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연말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3차)」를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부산 지역 96개 전통시장(환급장소 82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시민들은 전통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즉시 환급받을 수 있어, 연말 장보기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이 제공된다. 도소매업·음식점업 등 전통시장 내 대부분의 업종이 참여해 품목 제한 없이 환급이 가능하며, 시민들은 연말 필수 소비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즉시 환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연말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행사 기간 혼잡 관리와 민원 대응 등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말 환급 행사가 ▲전통시장 매출 증대 ▲신규 방문객 유입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회복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환급 행사는 연말 장보기 부담을 덜고, 시민 여러분이 전통시장에서 더 풍성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정책이다”라며, “연말 소비가 지역경제의 온기로 이어지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