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한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9일(금)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해당 주 일요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타 이벤트 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이후 회원 수가 약 353% 증가했으며, 현재 태백시 전체 배달 주문의 약 75%를 차지하는 등 지역 내 대표 공공배달앱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년도보다 금요미식 이벤트 규모를 확대해 대상자를 150명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외식 수요를 유도하고 외식 경기 활성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1월 9일부터 1월 25일까지 17일간 홍천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홍천강의 결빙 환경을 활용한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강과 기온, 수질 조건이 어우러져 형성된 천연 얼음 위에서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의 맑은 수질과 풍부한 산소 환경에서 자란 송어에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급여해 키운 것으로, 홍천만의 특화 먹거리이자 체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최 측은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 결빙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20cm 이상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개막일까지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최상의 빙질에서 축제가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인하했다. 물가 상승 등 여건을 고려해 더 많은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지역 상생 취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얼음 낚시터는 총 3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이상기온에 대비한 부교 낚시터는 700공 규모로 운영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 발표인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오는 26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 개최한다. 연극‧무용‧전통분야 예술 전공 2월 대학 졸업 예정인 예비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대학에서 사회로 진입하는 예비 청년예술가들에게 학교 밖 현장에서 ‘첫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현장으로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신설됐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예체능 계열 대학 졸업생은 73,759명에 이른다. 이 중 개인 창작활동을 지속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졸업자는 약 14,000명 수준으로 18%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술가로서의 삶을 꿈꾸며 졸업하지만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80% 이상이 그 꿈을 포기한 채 다른 직업을 찾아 예술계를 떠나는 실정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에 공공 최초로 ‘미래 예술가를 키우는 동행’에 나선다. 오는 2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진행되는 <2026년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속초관광수산시장이 강원도권 관광지 내비게이션 검색에서 수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해 비수도권 방문지 검색에서도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나 인기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실감케 하고 있다. SK텔레콤 뉴스룸 자료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가 2025년 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의 이동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장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비수도권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이 각각 1위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50위 안에는 속초해변(15위)과 설악케이블카(45위) 등 속초 지역 3곳이 포함됐다. 강원 지역에서는 강릉중앙시장 24위, 낙산사 28위, 경포해변 29위로 비수도권 50위 안에 들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서도 2018년 이후 강원권 관광지(식음료 분야 제외) 내비게이션 검색데이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내비게이션 검색데이터 역시 티맵모빌리티 자료를 이용하고 있다. 검색데이터가 실제 방문자 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검색이 많다는 것은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의 내비게이
모든 게 빠르게 변하고 속절없이 사라지는 시대다. 얼마전 화려하게 오픈한 새 가게가 어느새 사라지고, 익숙했던 간판이 업종까지 바뀌는 건 비일비재하다. 단골 가게들도 대형 프랜차이즈에 밀려 고전하기 일쑤인 상황. 이토록 숨 가쁘게 변하는 시대에 수십 년을 묵묵히 버텨온 곳들이 있다. 대를 이어가며 가업을 지켜온 노포들이다.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굳건히 지킨 시간들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노포는 애써 찾아가도 후회가 없다. 따뜻한 한 그릇의 음식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 세월만큼 깊어진 경기도의 노포를 만나보자. 고소한 빵 냄새로 하루를 여는 곳 ‘김포 쉐프부랑제’ ‘쉐프부랑제’는 아침 8시면 어김없이 문을 연다. 오븐에서는 잘 익은 빵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한쪽에서는 부지런히 반죽을 치대기도 한다. 고소한 빵 냄새가 하루를 깨우는 시간이다. 쉐프부랑제의 대표는 이병재 씨다. 전북 고창이 고향인 이 대표는 일찍부터 제빵 기술을 배웠다. 군산의 이성당과 마산의 코아양과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빵집들을 거치며 기술과 경험을 쌓아왔다. 1989년, 서울 양재동에 처음으로 개인 빵집을 열었고, 2002년에는 지금의 자리인 김포 사우동으로 자리
삼척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문화로 희망을 나누는 「2026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0일(토) 오후 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으로, 테너 김현수·이벼리, 소프라노 김효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는 안춘기 지휘자가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제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푸치니와 스트라우스, 베르디 등 친숙한 오페라 명곡과 왈츠, 합창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네순 도르마’, ‘축배의 노래’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들이 연주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 초·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미래 음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연주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문화예술과에 연락하면 된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15일(목)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해 강연과 퍼포먼스가 결합한 기획공연 ‘마술 같은 변화, 소통으로 여는 2026’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다. 마술 속에 숨겨진 심리학과 뇌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소통의 기술’과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에듀테인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단순한 마술 관람을 넘어 시민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관찰의 힘과 설득의 기술 등 마술사의 노하우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피날레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1월 9일(금)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재단 누리집과 SNS를 통해 신청 링크 및 Q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확정 문자를 받은 신청자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관람은 13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재단은 공연 관람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관람객 중 설문에 참여한 사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1월 7일(수)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내년 신년음악회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주제로 문화예술 강국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현재와 밝은 미래를 음악으로 선보인다. 2025년에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입법‧사법‧행정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의 첫 문은 2025년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작곡가 최우정의 곡 ‘수제천(壽齊天) 리사운즈(resounds)’로 연다. 이 곡을 통해 2026년 새해, 하늘처럼 길고 평안한 삶을 기원한다. 이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린 연주자 임지영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가단조(A) 작품번호 28(Op.28)을, 202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 3라운드까지 나란히 출전해 큰 화제가 되었던 피아노 연주자 이혁, 이효 형제가 바흐의 ‘두 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 다단조(C) 작품번호 106
부산시는 비엔케이(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겨울철 야간 관광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026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도모헌 소소풍 정원에서 '도모헌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모헌의 기억·변화·조율'이라는 주제로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여 빛·이미지·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행사는 기존의 조명 위주 야간경관을 넘어, 미디어아트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빛을 전하고, 도모헌 일대를 도심 속 야간 문화명소로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2026년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0분간 분량의 콘텐츠를 연속 3회 송출한다. 전시 관람 이후인 오후 7시부터는 도모헌 본관 다할 강연장에서 관람객들이 추위를 녹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음악공연, 마술, 놀이(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참
서울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활기찬 새해를 맞아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6곳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2026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인왕산, 안산, 개화산,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시 47분”이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4곳(아차산, 도봉산, 개화산, 매봉산),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봉화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과 ‘평지형 공원’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병오년 해맞이 행사는 AI 소원 사진, 윷으로 보는 신년운세, 대북타고, 에어벌룬에 소원적기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니 가까운 명소를 찾아가 보자.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신년 해맞이 행사가 운영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석 전에 해당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