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건축 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광주광역시 건축정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광주시는 9월 23일 시청에서 열린 '제1회 건축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초대 광주시 건축정책위원장으로 김종효 광주시 부시장이, 부위원장으로는 함인선 광주시 총괄건축가가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른 심의·자문기구로 민간위원 22명, 당연직 위원 4명, 시의원 1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 2년이며, 지역 건축정책 비전 제시, 건축기본조례 개정, 건축기본계획 수립·시행, 건축행정 개선 및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 등 주요 건축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사업 2건에 대한 건축기획을 심의했다. 앞으로는 건축정책위원회 심의·조정을 통해 공공건축사업의 체계적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 공간환경의 효율적 활용 및 관리 유도, 사업 프로그램 제시 등 광주시 공공건축물과 공간환경 수준이 전폭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사업간 연계 또는 양질의 공간환경을 디자인해 지역의 자산으로 활용되도록
대한민국에서 민관이 가장 소통을 잘하는 지자체는 단연 광주광역시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 성과를 내고 있는 광주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광주형 협치마을 모델사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는 마을공동체를 통한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2020년 광주형 협치마을 모델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추진한다. ‘광주시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를 통해 2020년 광주형 협치마을에는 ▲주민자치회 준비마을인 방림2동 ▲협치마을인 학운동, 지산1동, 서창동, 농성1동, 사직동, 월산동, 문흥2동, 운암1동, 석곡동, 신흥동 등 11개 마을이 선정됐다. 광주형 협치마을에서는 마을 내 구축된 협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을 현안과 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역량 강화 마을교육, 마을의제 발굴, 주민총회를 통한 마을의제 선정, 마을계획 수립 및 마을의제 실행 등을 추진한다. 전문가지원단 및 주민참여 온라인 시스템 구축·운영 광주시는 협치마을이 마을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현안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구원과 마을활동가 등 11명으로 전문가지원단을 구성한 후 워크숍을 열어 협치마을 현황을 공유
어르신 등 고령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1인 가구 고독사가 2030 세대 청년층에서도 적잖은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서울시복지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고독사 실태 및 지원 방안 연구 자료집'에 따르면, 2013년 1월~12월까지 1년 간 고독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독사 전체 건수인 162건 가운데 청년층에 해당하는 20대 고독사가 5건(3.09%), 30대 고독사가 16건(9.88%)을 차지했다. 위 통계는 코로나19 이전에 조사된 결과치로,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실업률이 7.7%인 8월 현재, 취업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고민이 깊어진 청년층의 고독사는 실제로 더 많을 것으로 점쳐진다. 고독사를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선 고독사예방 조례 제정,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주로 1인 독거 노인에 초점을 둔 정책적 지원과 대응이 마련되어 있고 2030 청년 세대를 위한 법규나 정책 지원이 미미한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가 일자리와 심리적인 문제로 고민, 갈등하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나섰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과 주거, 결혼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 가는 청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성을 높이기
광주서구는 사회적경제가 잘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있고, 민관협치가 잘되는 곳이다. 특히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과 컨설팅을 실시해 변화하는 사회적경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탄탄한 제도적 기반 서구는 사회적기업 34개소, 마을기업 8개소, 협동조합 181개소로 총 223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협동조합은 최근 3년 동안 평균 14.7%나 증가했다. 현재 사회적경제 관련 전담인력은 4명, 예산 규모는 2019년 기준 13억 2,000만 원이다. 특히 광주서구는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구 자체 중간지원조직인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또한 사회적경제 민·관 협치와 협업 네트워크 등 거버넌스 체계를 갖췄으며 서구 사회적경제 연합회가 구성돼 행정과 월례간담회, 사회적경제 민·관협력 거버넌스,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전수조사로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및 컨설팅 실시 서구는 공공구매가 우수하다.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이 전국 기초지자체 중 2016년 4위, 2017년 2위, 2018년 3위였으며 광역시 구 단위 지자체에서는 2016~201
도심 가까운 공원에서 야외 프로그램 체험하는 치매테마공원 ‘5매불망 힐링파크’가 전국 최초로 광주 서구에 들어섰다. 이를 통해 치매 인식을 바꾸고 어르신들의 힐링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면서도 ‘나만은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단어이다. 치매 환자가 있으면 일상이 송두리째 바뀔 정도로 가족 모두가 초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까지 치매는 감추고 숨기고 부끄러워해야 하는 질병으로 치부되기 십상이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9월26일 치매테마파크의 문을 열었다. 치매라는 단어를 주변에서 자주 듣고 직접 보며 자연스럽게 치매 환자를 수용하고 이해하기 바라는 마음에서다. 또 치매라는 이유로 집이나 경로당, 복지관처럼 실내에서 생활해야 했던 어르신들이 보다 탁 트인 공간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20년 개교 예정인 치매안심대학의 야외캠퍼스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개장한 치매테마공원의 이름은 ‘5매불망 힐링파크’로, 5매불망은 5가지 매력을 뜻하는 ‘5매’와 한번 찾아와 행복한 추억을 쌓으면 그 매력을 잊지 못한다는 ‘불망’의 합성어다. 이 공원은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예
광주시북구(구청장문인)가무등산생태탐방원과업무교류협약을맺고무등산권관광활성화사업을추진한다. 북구는 "무등산의주변자원을활용한지역관광활성화를위해무등산생태탐방원과‘업무교류협약’을맺고관광활성화사업을본격추진한다”라고밝혔다. 이번업무교류협약은 작년 11월무등산생태탐방원개원에따라무등산권의역사・문화・생태자원을활용한다양한프로그램발굴과관광활성화를목표로양기관간협력체계구축을위해마련됐다. 협약의주요내용은▴생태탐방프로그램공유및홍보활성화▴무등산권관광활성화도모및공동사업발굴▴생태탐방프로그램관련정보교류및행정지원등이며기타공동사안에대해서도상호협력해나가기로했다. 이에북구는오는4월부터무등산생태탐방원과관광객을연계한1박2일체험프로그램인‘무등산생태탐방원풍류체험’을운영해관광객들에게생태자원・시가문화권탐방등체험의기회를제공할계획이다. 특히,5월에는전국여행사대표40명을대상으로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실시해북구8경,무등산주변역사・생태자원,5・18인권문화,맛집등북구의관광자원홍보를통한타지역단체관광객유치와지역경제활성화도유도했다. 문인북구청장은“이번업무교류협약및관광활성화사업을계기로북구가볼거리와즐길거리가풍성한생태관광중심도시로발돋움하게될것”이라며 “앞으로도무등산권자연마을의관광자원화등관광육성사업을지속적으로발굴・추진해나가겠다.”
교통사고 사망률 전년 대비 40.7% 감소 통계청 자료에따르면 우리나라는 2016년 교통사고 사망률 인구 100만명당 101명으로 같은 기간 동안 유럽연합 평균의 2배에달했다. 어린이 사망사고도 예외는 아니다. 통계청이 지난 20년간 어린이 사망사고를 다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2016년 사이에 질병과 타살, 자살을 제외한 비의도적 사고, 즉 운수사고·질식사고·익사사고·추락사고로 사망한 만14세 미만 어린이는 모두 636명이었다. 사망률로 따지면10만 명당 3.0명이었다.이 가운데서도 차량에치 어 숨지는 교통사고가 270명으로 사망 원인의 42.5%를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광주광역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정책과 송권춘 과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2018년 9월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수 5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86명에 비해 40.7%가 줄었다”고전했다. 11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교통사고 줄이기협업팀,교통사고 예방 극대화 광주광역시는 올해 초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표준화,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과 교통사고 예방 방문 교육, 교통사고 다발 지역 단속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청과 교
경제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광주 제조업의 90%가 위치한 광산구에는 더 와 닿는 구호다. 특히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기업들이 정책지원 정보가 부족하거나 민원 해결이 늦어져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기업주치의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산업 대표도시인 광산구 광산구는 하남, 소촌일반, 소촌농공, 평동, 진곡산단 등 광주시 산단면적의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60%가자리 잡고 있는 광주시 산업대표 도시다. 2018년도 말 기준,기업체수는 개별입지를 포함하여 2,380개소, 근로자 수는 4만 8,644명이다. 또한 현재 조성·분양 중인 평동3차와 올해말 1단계 준공하는 빛그린산단에 본격적으로 기업입주가 시작되면, 광산구는 ‘광주형 일자리’를 포함하여 자동차산업과연계한 완성차공장과 부품, 연구개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업종들이 융합된 명실상부한 명품산업도시로서 입지를 다질것으로 보인다. 광산구는 산단 입주기업의 55%가 금속가공 및 기계, 자동차부품 제조업 등으로 금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가전·광산업의 대표기업인 금호타이어, 기아자동차(하남),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종업원300인 이상인 대기업이 약
모두가 고루 발전하는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추진단 지금까지 기업과 노조 간의 생각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간극으로 여겨졌다. 이 틈에서 서로 간의 갈등이 생겨났다. 이 부분을 봉합하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가 탄생했다. 취재 고정훈 기자 청년들이 서서히 빠져나가는 광주 광주형 일자리는 두 가지 추진배경이 있다. 하나는 노사관계, 임금 등을 이유로 기업에서 국내투자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생 산라인의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한 상황이다. 실제로 현 대·기아차의 경우 지난 21년간 국내에 공장을 신설한 적이 없 으며, 자동차 총 생산량 중 해외생산비율이 55.2%일 정도로 절반이 넘는 물량을 해외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기업과 노동자만의 갈등뿐만 아니라 대기업 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 임금 격차가 커지면 서 노동자들 사이에 갈등도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대 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대기업 정규직의 임금을 100 이라고 봤을 때, 중소기업 정규직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9.7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광주의 고용 률은 전국 평균 고용률보다 5.6%나 낮아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이 미세먼지로 골치를 앓고 있다. 지자체 중 광주광역시는 유독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1993년부터 5년 단위 환경보전계획 체계적 추진 환경정책의 기본은 환경오염과 훼손을 예방하고, 동시에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이를 위해 국가 환경종합계획과 연계한 환경보전계획을 1993년부터 5년 단위로 추진해 오고 있다. 친환경자동차 정책으로 미세먼지확 줄었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농도를 관리하고 있다. 천연가스버스, 수소차 등 저공해자동차 보급과 녹스(NOx)저감시설 설치 등 친환경자동차 정책이 미세먼지 저감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도로먼지를 제거하는 진공흡입차 운영과 그린 바이크 시티(Green Bike City) 조성 그리고 공유자전거 운영 등 민관 협업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동네환경 개선하는 ‘다가치 그린’ 앱 ‘다가치 그린’ 앱은 지난 2015년 정부 3.0 브랜드 과제인 혁신행정서비스 최우수과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