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금리·경기침체로 전국의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시설 확충과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익산역은 연간 682만 여명이 탑승하는 전북권 핵심 교통거점으로서 높은 환승 기능과 개발 잠재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지연됐던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은 새로운 추진 동력을 얻게됐다. 시는 대광위와 국토연구원의 컨설팅을 통해 수익시설 보완, 복합 기능 확대, 민간사업자 참여 기반 마련 등 사업 구체화 작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주거·의료·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도시형 복합개발을 지향한다. 시는 기존 대형 상업시설 중심의 구상에서 나아가, 청년·실버 주택, 의료시설, 생활SOC, 관광형 복합시설 등 지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12월 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대비 252명이 증가한 4,059명을 모집한다. 이에 발맞춰 예산도 186억 원으로 18억 원 증액되었으며, 파크골프 러닝메이트,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사업 등 4개 신규 사업이 포함된 4개 유형, 64개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운영될 계획이다. 내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노인공익활동 사업’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활용 사업’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공동체 사업’▲60세 이상 구직자를 구인 기업과 연결해 주는‘취업지원사업’이 있다. 신청을 원하시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수행기관(속초시니어클럽,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와 ‘노인일자리 여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속초시니어클럽(635-0675), 속초시노인복지관(636-3373), 속초종합
서울 강동구는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진황도로23길 7) 4층에 조성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가 12월 10일 서울시 주관으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디지털 활용을 익히고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체험을 지원하는 학습 및 문화 공간이다. 신규 거점이 된 강동센터는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추진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조성사업’ 공모에 강동구가 선정되면서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조성과 운영 등에 서울시 예산이 투입됐다. 강동구가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가 시설 조성 및 운영을 전담한다. 강동센터는 교육실 등의 학습·체험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최신 기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로봇 바둑, 증강현실(AR) 스포츠 등의 활동과 주민 자조 모임 등의 소통을 위한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동센터는 장노년층이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은 물론 문화·여가·취미 활동까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와 삼성에스원의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의 디지털 교육 체험존이 설치되어 있어, 장노년층이 일상생활에
고성군보건소는 임신 전 남녀의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20~49세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사업’을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필수적인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사는 검사 전 온라인(e보건소)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검사비는 보건소에 청구하는 환급 절차를 통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여성의 경우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이며, 생애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작 단계”라며 “임신을 계획 중인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총 24건(여성 17건, 남성 7건), 올해(11월 말 기준)는 총 79건(여성 56건, 남성 23건)의 검사비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 대상지(샘나는 마을, 新철원)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이 통상 4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단기간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스마트기술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억 원(국비 7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1년간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갈말읍 신철원 일원에 △사각지대 없는 안심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폴 설치 △기후변화(혹서, 혹한, 미세먼지 등)로 취약했던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신철원 전통시장 전기요인 화재 예방을 통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신철원 감성터미널을 스마트 정보 거점이자 지역 관문으로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보 사이니지 설치 등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을
서울 강동구는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신설된 ‘출근 시간 맞춤버스’, 일명 ‘다람쥐버스’ 8333번 노선이 12월 8일 출근 시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8333번은 고덕강일2지구에서 고덕비즈밸리를 거쳐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까지 단거리 구간을 반복 운행하는 출근 시간(06시 40분~08시 05분) 전용 노선의 버스이다. 해당 구간은 최근 고덕비즈밸리 내 기업 입주와 대규모 복합시설 강동아이파크더리버(이케아 등) 개장,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의 개통, 고덕강일2지구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지역이다. 이에 구는 교통 혼잡 완화와 대중교통 확충 등을 위해 서울시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 시내버스 3324번 노선 증차 등 혼잡도 개선을 정식 건의했으며, 서울시(버스정책과)를 수차례 방문하며 시내버스 노선 증차 및 출근 시간 맞춤버스(다람쥐 버스) 확충의 필요성을 피력해 왔다. 또한, 분기별로 고덕비즈밸리 입주 기업들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실제 현장의 수요를 분석하는 등 구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해왔다. 그 결과, 출근 시간 맞춤버스 8333번
홍천군은 동계 기간 지역 청년에게 행정 및 현장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91명으로 일반부서 67명과 축제장 24명으로 구성되며, 일반부서는 1차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2차는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근무하고, 축제장은 1차 1월 7일부터 1월 25일까지, 2차는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홍천군 홈페이지 내 전용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또는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추첨은 2025년 12월 23일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당일 16시 이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근무지는 홍천군청과 직속기관을 비롯해 홍천미술관, 홍천시네마,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홍천문화재단 및 축제장 등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는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참여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신청 기간 내 자격요건을 확인해 접수해 주기 바란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원데이 클래스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활용 소스 만들기, 한식디저트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2일(금)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dbwogud321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 접수 후에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 확인을 해야 한다. 신청 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주민등록등본(초본)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의 형평성을 위해 중복 신청은 불가하나, 교육생이 미달될 경우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12월 12일(금)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930-7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의령군은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안정적인 시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Ⅲ그룹(1,500㎥/일 미만)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평가는 폐수 유입률, 처리효율, 탄소중립 실천 여부, 방류수 수질관리, 안전관리 등 15개 정량지표와 가·감점 항목을 종합해 진행됐으며, 서류심사와 심의위원회 2단계 절차를 거쳐 우수 지자체가 확정됐다. 의령군은 노후시설 개선, 운영인력 전문화, 방류수질 프로그램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2021년과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서울시는 2026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KB국민은행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KB국민은행은 지속적으로 ESG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매헌시민의숲 등 5개의 ‘스타프렌즈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는 기업동행정원으로 여섯 번째 ‘스타프렌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으로 어린이를 위한 정원을 선보인다. 어린이정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의 정원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이 서울숲에 조성하게 될 어린이정원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 그린컬쳐(Seoul, Green Culture)’를 반영하여 아이들이 작은 정원사·생태 탐험가가 되어 나무를 심고 곤충을 관찰하며, 일상 속에서 정원과 함께하는 문화를 몸으로 익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울숲 속 자연을 체험하며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이 지닌 공공성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