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은 9월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찾았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IT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손병환 은행장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 거래가 늘어나므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9월 23일 농업·공공금융 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추석 맞이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 받아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지준섭 부행장과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사랑의 쌀 및 송편 200인 분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명절도시락을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은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다. 지준섭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라며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한발 앞서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전국 16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시행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무사히 마쳤다고 9월 15일에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시기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한 이번 특강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모두 68회에 걸쳐 시행, 총 622명이 참여했다. 특강은 경제와 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여름방학 특강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준비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더 즐겁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김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교육 시설로 전국에 16개가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본부장 윤원기)와 동대문구한의사회(회장 장동민)는 9월 14일 오후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실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동대문구한의사회에 금융 등 각종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개업 한의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 하나로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한 ‘NH메디칼론’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올해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NH농협은행이 출시한 상품으로, 병·의원, 약국 등 의료 기관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한 신용 대출로 최대 1.7%까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의료 분야 예비창업 한의사 등 유망 창업기업에 최대 10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윤원기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의 점포망을 통해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9월 30일까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집콕레시피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전국의 농가를 응원하는 동시에 농축산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사용자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피해 농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제철 농산물을 선물로 준다. 손병환 은행장은“코로나19에 이어 장마와 태풍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농협은행은 재해 피해 농가를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NH운전자상해보험」을 9월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2020년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 원)을 약 2만 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하였으며, QR코드를 통해 가입이 편리하고 NH포인트를 사용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으로는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에 문을 열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손병환 은행장은“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의·식·주 필수 인프라 ‘생활SOC’ 도시 기반 시설을 의미하는 SOC와 달리, 도서관·체육관·어린이집·주차장처럼 일상에서 필요한 필수 인프라를 생활SOC라고 한다. 생활SOC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이란 비전 아래 2019년 4월 생활SOC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2년까지 총 30조 원을 투입해 생활SOC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부지 한 곳에 여러 생활SOC 시설을 복합화하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며 시민이 참여해 노후한 기존 공간을 새로운 생활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생활SOC는 정주 여건을 바꾸고 낡은 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서도 공급 중이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자체가 대상인 공모 사업으로, 건설 후 운영·관리 주체도지자체다. 이로 인해 LH가 생활SOC를 직접 공급하는 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그 대신 LH는 도심 내 적정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지자체와 협력해 공공 임대단지를 활용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2,6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입고객 500만 명,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 명 달성을 앞둔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 중 1,141명을 추첨하여 LG노트북, 농촌사랑상품권, 온라인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로 준다. 또 가입고객 498만 명, 499만 명, 500만 명 달성일마다 해당일자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각각 498명, 499명, 500명씩 추첨하여 모바일편의점상품권도 제공한다. 가입고객 중 5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권이 돌아간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중 농협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포포면(철원오대쌀국수) 증정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 명이 되기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 방역 조치에 돌입한 기장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으로 영업이 중단된 관내 고위험 시설 사업주에게 긴급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8월 25일까지 사업장과 대표자 주소지가 모두 기장군으로 되어있고, 부산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영업 중단된 시설이다. 업종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직접판매홍보관, 뷔페, pc방 등 기장군 내 8개 업종 172개소가 해당된다. 신청은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두 달간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동의서, 사업자 등록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해당 부서(문화관광과 709-4065, 환경위생과 709-4412, 일자리경제과 709-4471)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