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미역, 다시마축제가 4월18일~21일까지 나흘 간 기장군 일광면 이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건강한 바다의 오감만족! 기장 미역, 다시마' 를 기치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풀가동된다. 구체적으로는 미역과 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과 미역국, 미역무침, 미역라면 시식 행사,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축하 공연, 모바일게임 대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참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올해는 지난해 축제와 달리 미역과 다시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000원의 행복, 미역라면 세트 판매, 지도선 승선체험, 미역‧다시마 홍보 및 판매 부스 확대 등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에서 나오는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로 2010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예로부터 기장미역과 다시마는 그 맛이 남달라 임금님 수라에 오를 정도로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산부의 산후 회복에 도움되고 해독과 항암, 강압, 변비해소, 골다공증예방에 효능이 탁월한 식품이다.
노무의 A부터 Z까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노무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1일 경희궁 분원에서 어린이집 원장 33명에게 노무 관련 강의를 제공했다. 오영택 노무사가 진행한 이번 강의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근로 조건 등 원장과 교사가 알아두면 좋은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노무 교육은 매번 들어도 어려운데 어린이집만을 위한 강의여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4월4일에 개강한 어린이집 원장VIP 교육 과정은 4주 동안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4월 25일에 종강한다. 지방자치연구소(주)에서는 해마다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사를 위해 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를 개설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방자치연구소 홈페이지(www.edu-t.co.kr)와 전화(02-739-46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3일 토요일 경희궁 분원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숲 생태놀이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과정으로 어린이집 교사 22명이 듣는다. 개강 첫날인 13일에는 수피아 유아생태교육연구소 이영혜 소장이 메가폰을 잡고 생태놀이를 통한 상호작용과 체험공유를 주제로 주변 자연물을 이용, 바로 활용 가능한 현장 실습형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은 경희궁 분원에서 진행하고 이후 근처 경희궁으로 자리를 옮겨 실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수업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아숲 안전지도와 계절별 오감체험 활동을 교육한다. 한편,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컨소시엄 교육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과정_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강의 중]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 이영애)에서는 4월9일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VIP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32명 정원으로,지난해 해당 교육을 수료한 원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정원을 꽉 메웠다. 개강 첫 날에는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다중지능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4시간가량 경희궁 분원에서 진행됐다. 긴 시간임에도 어린이집 원장들은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고 교육에 집중하며 크게 호응했다. 교육에 참가한 A원장은 “다중지능이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9일 첫 교육에 돌입한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과정은 4주 동안 화요일마다 진행, 4월30일에 마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강의 주제는 △ 어린이집 노무법과 교직원 관리 △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 △ 미세먼지가 영유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원장의 사회적 가치와 영유아의 미래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평생교육기관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가 진행하는 어린이집 영유아 놀이지도 과정 1기 과정이 종강했다. 3월21일에 시작해 4월4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 30명이 수료를 마쳤다. 이번 과정은 실제 영유아와의 놀이상호작용 및 행동지도를 원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유아 놀이지도과정은 이번 1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모두 30번의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고용보험에 가입한 협약 어린이집 재직 교사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100대 과제 중 하나로, 보육 교사들의 역량을 높여 학부모 누구나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로 탄생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과정으로는△영유아 행동 부적응 △어린이집 4차산업 보육트렌드△영유아 숲 생태놀이△어린이집 중간관리자 전문과정△원장 VIP리더십 과정 등이 있다. 해당 과정은 서울 경희궁 분원 외에 경기도, 부산, 광주, 인천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신청 문의 : 739-4600,ww
[유튜브 화면 캡처] 유튜브를 통해 전파된 중국 허젠쿠이 교수의 맞춤형 베이비 탄생 주장 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며유전자편집기술에 주목하게 했다. 맞춤형 베이비의 탄생? 중국에서 유전자 편집으로 에이즈의 면역을 가진 아이를 출산했다는 주장이 나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2018년11월25일 중국의 허젠쿠이 교수(선전 남방과학기술대)가 한 학술대회에서 유전자를 편집한 아기가 탄생했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그 당시 유전자 편집을 한 유전자는 에이즈 바이러스 관련 유전자로, 태어날 아기는 면역력을 갖게 됐다는 게 연구의핵심이었다. 허 교수는 “태어난 아기의 아버지는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로, 이 유전자를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제거하면 태어날 아기는 에이즈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에이즈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감염되려면 CCR5 세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허젠쿠이 교수는 이 CCR5 유전자를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으로 편집했다고 말했다. 허 교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인류 최초의 맞춤형 베이비가 탄생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허 교수가 유전자를 편집한 아이의 임신 가능성이 하나 더 있다고 말해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
사회, 경제, 문화, 정치를 움직이는 신인류포노사피엔스가 몰려오고 있다. 이들의 문명을 이해하는정도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렸다. 자료제공 쌤앤파커스 신인류 포노사피엔스가 몰려온다 이 책은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가 인문과 공학의 경계를 뛰어넘는 통찰과 데이터 분석으로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급격한 시장의 변화를 포노사피엔스라는 신인류를 중심으로 풀어냈다.여기서 포노사피엔스란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여기는 인류로, 이들은 10년 사이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촉발했고 이로 인해 인류 사회가 근간의 변화를 겪고 있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변하는 기술 변화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신인류로 인해 가히 혁명이라고 할 만한 비즈니스의 질서와 자본이 재편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기존의 생태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대표적으로 지상파 TV와 신문 광고수익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대신 포털과 영상 콘텐츠의 집합소인 유튜브의 점유 비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금융도 마찬가지다. 은행 창구를 찾는 사람은 줄고 인터넷 뱅킹과 ATM기기를 통해 업무를 보는 비중이 80%를 넘었다. 유통업계에 찾아온 변화도 대동소이하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줄
입춘, 경칩, 춘분 지나 바야흐로 봄이다. 봄 하면 꽃이 떠오른다는 말은 이제 옛말. 중국 발 황사와미세먼지에 우리의 눈과 코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참고 자료 식약처 일주일 내내 하늘이 누렇다 못해 잿빛으로 물들었다. 꼭 눈이나 비가 내릴 것만 같았지만, 애석하게도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은 대기질 상태를 ‘매우 나쁨’이라고 가리켰다. 그래서일까. 거리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실히 눈에 띄게 많아졌다.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진 가운데 호흡기를 보호할 마스크는 어떤 걸 구입하는게 좋은지, 뻑뻑하고 건조해진 안구를 씻겨줄 안약 사용시 주의 점은 무엇인지, 콘택트 렌즈 착용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숫자가 클수록 좋다? 연일 계속해서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과 매우 나쁨을 가리키는 가운데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다. 미세먼지 마스크로 알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겨울 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한대나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기능이 있다.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에는 당연히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안 하면 뒤처지는 우리 시대의 키워드인 SNS의각종 기능 업데이트 소식을 눈여겨보면서지자체에서 적용할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자. 출처 SNS 사용설명서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2년간 1,500만 명 감소 미국 IT매체 씨넷에 의하면 페이스북의 미국 사용자 수가 2년 전과비교해 1,500만 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에는 12세 이상 미국인의 67%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으나,2018년에는 이 수치가 62%로 떨어졌다. 2019년에는 61%로 다시떨어져 올해 사용자 수는 1억 7,2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층에서 페이스북 사용자 감소 추세가 두드러졌다.2017년에는 12~34세 미국인의 79%가 페이스북을 사용했지만, 이 수치는 2018년 67%, 2019년 62%로 줄어들었다. 2017년 8,200만 명을 기록했던 12~34세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현재6,100만 명으로 떨어졌다. 반면 젊은 층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사용은 2017년 64%에서 2019년에는 66%로 증가했다. 스냅챗 사용비율도 2년동안 62%를 유지했다. 그러나 12~34세 미국인의 트위터 사용비율은 2017년 36%에서 올해 29%로 떨어졌다
지난 3월 15일은 세계 수면의 날이었다. 수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수면 관련 질환 예방 및 관리가 점차중요해짐에 따라 세계수면학회가 2007년에 제정했다.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때, 올바른 수면 건강수칙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참고 대한수면학회 수면 부족이 가져다주는 것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다. 숙면이 인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3위의 수면 부족 국가가 이를 말해준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인체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낸다. 먼저 어린이의 경우 키가 자라거나 몸무게가 느는 데 방해 받을수 있다.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성장 장애와 집중력, 주의력이 떨어져 성적 저하, 우울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어른들도 예외가 아니다. 수면 부족에 따라 지속적인 피로감은 물론 의욕마저 상실돼 일상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떨어뜨리기도 한다. 여기에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성인병에 걸릴 위험도 높다. 잠을 자는 동안 뇌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잠을 잘 못 자거나 양질의 잠을 이루지 못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성도 커진다. 수면과 관계된 장애로는 불면증 외에도 기면증, 하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