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최신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월간 지방자치》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시간 없는 공무원, 지방자치만 읽으면 독서 끝 《월간 지방자치》에는 줄거리 간단히 소개하는 서평이 없다. 너무 바빠 책읽을 시간조차 없는 공무원들에게따끈따끈한 신간과 꼭 읽어야 할 베스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월간 지방자치》에 게재된 칼럼과 기고를 모은 《우수논문 자료집》을 포함해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 《1인 1기》, 《미들맨의 시대》 등 자기계발과 행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놓치면 후회할 영상, 행정에 아이디어를 가져다줄 핫 이슈 영상도 매달 소개하고 있다. 공직자들의 롤모델 글로벌 리더 《월간 지방자치》는 이슈가 되거나 꼭 알아야 할 해외 정치인을 소개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쥐스텡 트리도 캐나다총리, 차이잉원 대만총통, 사디크 아만 칸 런던시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추적하며 우리 공직자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최신 IT 기술이 보인다 《월간 지방자치》는 공무원들에게
행정자치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4월 14일 책임읍면동제 확산을 위해 추진이 확정된 지자체의 시행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책임읍면동제는 읍면동장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읍면동 본래 기능에 더하여 시군 본청의 주민밀착형 기능까지 함께 제공하고 주민에 대한 현장 서비스와 책임을 보다 강화하는 ‘주민 중심 자치모델’이다.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책임읍면동실시 지자체 시행방안 발표회장은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해 지방단체장 및 행정구역 팀장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시범지자체로 선정된 경기도 시흥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남양주시,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행방안이 뜨거운 열기 속에 발표됐다. 문영훈 행정자치부 과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행정의 혁신, 지방자치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는 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방자치 시대를 위해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하며, “책임읍면동제라는 것은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각 지자체 현황에 맞는 형태의 모델을 개발해 지자체 주민이 가장 행복해지는모델을 찾아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