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우수고객은 영업점에서 부동산 자무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5월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주)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우수고객들에게 양질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폭넓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리얼티코리아는 상업용 빌딩의 매입·매각, 임대차, 부동산 투자자문 및 자산관리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부동산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빌딩 DB를 구축하고 상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매물관리와 컨설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리얼티코리아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와 NH All100자문센터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간 시너지를 내 우수 고개들에게 만족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5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농촌 마을을 방문했다. 영농철 바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서다. 임동순 신탁부문 부행장과 신탁부, 수탁업무센터 직원들이 고추모종 식재, 시설하우스 정비, 마을 주변 환경정화 등에 참여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일손 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농민들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본부 및 지역별 영업본부 등 전사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지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고 싶은 마음 담아, Wifi 식사 한 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SNS 상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에서 'NH페이모아통장' 또는 '올원 5늘도적금'에 가입 후,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지인 계정을 태그한 댓글을 달면 된다. 그 가운데 고객 30명을 추첨, 당첨 고객과 태그된 지인에게 불고기 꽃만두전골 밀키트를 각각 제공한다. NH페이모아통장은 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최대 1.4%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식 통장이며, 올원 5늘도적금은 최소 1,000원 단위로 매일 매일 저축 가능한 간편 적금 상품이다. 고명환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농협은행 디지털 상품을 아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지난 29일 '외화모음 이벤트 1+1=훈훈~'을 통해 모은 기부금 3백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기업, 일반시민, 지자체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이날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진행했던 이벤트에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했던 300만원과 동일한 금액의 도시락을 결식우려아동에게 지원했다. 외환사업부 김평태 부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주위의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상생경영에 앞장서서, NH농협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9일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적도원칙은 환경파괴를 일으키거나, 지역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1000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인 협약으로, 현재 전 세계 37개국 116개 주요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 중에 있다. NH농협은행은 17일 ESG추진위원회(위원장 지준섭 부행장)를 개최하여 적도원칙 가입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후속조치로 이달 중 컨설팅 공고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SG추진위원회는 NH농협은행 ESG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작년 하반기 ESG관련 조직을 개편하며 신설되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적도원칙 가입 건 외에도 NH농협은행 ESG 추진현황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은 올해 NH농협금융지주와 함께 탈석탄 선언을 시작으로, 국내은행 최초로 재생에너지 사용 100% 전환을 위한 K-RE100에 참여하고, 전기ㆍ수소차 100% 전환을 위한 K-EV100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ESG경영에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준섭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2021년은 파리기후변화협약 시행 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지로납부 카메라 촬영’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3월의 지로 납부액 돌려드려요!」이벤트를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로납부 카메라 촬영’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OCR(광학적 문자 판독장치) 기술이 적용되어, 고객이 직접 지로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지로 용지를 촬영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에서 OCR지로 촬영 납부를 완료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지로 납부액 전액(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를 통해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이번에 선보인 OCR서비스를 비롯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심사평가원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해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마을 주민과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및 심평원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평원 봉사단은 삼송마을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000kg(1t)을 담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730kg,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0kg, 심사평가원 고객센터에서 후원하는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강원지역 대상자(7명)에게 70kg을 전달했다. 기존에는 김장김치 외 생배추를 추가로 지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무료 급식 중단 등을 고려해 생배추 대신 지역 소외계층이 원주시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김장김치를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민 원장은 “1사1촌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매년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도와주신 삼송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 본인가 획득 및 디지털금융 혁신 노고 격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With CEO’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데이터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With CEO’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소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 권준학 은행장의 고객· 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데이터사업부는 올해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하였고 작년에는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반응 분석·대응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 권준학 은행장은 오찬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고고챌린지’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SNS에 ‘물티슈 사용 줄이고! 손수건, 친환경 물티슈 사용하고!’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가 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농협은행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국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모든 학생이 행복한 참교육을 추구하고 계신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을 지명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인 위기대응에 동참하고자 석탄발전에 대한 금융지원 및 투자를 제한하기 위해 탈석탄금융을 선언하
그동안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휴대전화를 수기명부에 적는 것이 꺼려졌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내일부터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한 'QR 체크인' 화면에서 '개인안심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 안심하고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휴대전화번호를 대체하는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안심번호는 여러 사람의 개인정보를 한 데 기록하는 수기명부 특성 때문에 휴대전화번호가 유출돼 방역이 아닌 사적 목적으로 오·남용되는 사례가 생기자 이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개인안심번호는 '12가34나'처럼 숫자 4자리와 문자 2자리 등 모두 6자리로 구성된다. 휴대전화번호를 무작위로 변환한 문자열로 개인안심번호만 가지고는 개인에게 따로 연락할 수 없게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안심번호만으로는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없어 휴대전화번호 유출과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당국에서만 개인안심번호를 휴대전화번호로 변환해 역학조사를 하게 된다"고 전했다. 개인안심번호를 사용하려면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