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9월 30일까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집콕레시피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전국의 농가를 응원하는 동시에 농축산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사용자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피해 농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제철 농산물을 선물로 준다. 손병환 은행장은“코로나19에 이어 장마와 태풍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농협은행은 재해 피해 농가를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NH운전자상해보험」을 9월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2020년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 원)을 약 2만 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하였으며, QR코드를 통해 가입이 편리하고 NH포인트를 사용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으로는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에 문을 열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손병환 은행장은“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의·식·주 필수 인프라 ‘생활SOC’ 도시 기반 시설을 의미하는 SOC와 달리, 도서관·체육관·어린이집·주차장처럼 일상에서 필요한 필수 인프라를 생활SOC라고 한다. 생활SOC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이란 비전 아래 2019년 4월 생활SOC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2년까지 총 30조 원을 투입해 생활SOC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부지 한 곳에 여러 생활SOC 시설을 복합화하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며 시민이 참여해 노후한 기존 공간을 새로운 생활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생활SOC는 정주 여건을 바꾸고 낡은 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서도 공급 중이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자체가 대상인 공모 사업으로, 건설 후 운영·관리 주체도지자체다. 이로 인해 LH가 생활SOC를 직접 공급하는 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그 대신 LH는 도심 내 적정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지자체와 협력해 공공 임대단지를 활용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2,6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입고객 500만 명,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 명 달성을 앞둔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 중 1,141명을 추첨하여 LG노트북, 농촌사랑상품권, 온라인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로 준다. 또 가입고객 498만 명, 499만 명, 500만 명 달성일마다 해당일자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각각 498명, 499명, 500명씩 추첨하여 모바일편의점상품권도 제공한다. 가입고객 중 5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권이 돌아간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중 농협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포포면(철원오대쌀국수) 증정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 명이 되기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 방역 조치에 돌입한 기장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으로 영업이 중단된 관내 고위험 시설 사업주에게 긴급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8월 25일까지 사업장과 대표자 주소지가 모두 기장군으로 되어있고, 부산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영업 중단된 시설이다. 업종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직접판매홍보관, 뷔페, pc방 등 기장군 내 8개 업종 172개소가 해당된다. 신청은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두 달간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동의서, 사업자 등록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해당 부서(문화관광과 709-4065, 환경위생과 709-4412, 일자리경제과 709-4471)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장군이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점검을 위한 ‘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1,252개소 고, 중위험시설과 종교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을 시행한다. 기장군은 8월 22일 기장군수를 단장, 전 직원을 단원으로 하는 코로나 현장 지도 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긴급 구성했다고 밝혔다. 5개 읍, 면 4개팀, 29개 반으로 운영되는 점검단은 24일부터 매일 4개 읍, 면을 대상으로 행정 점검과 계도에 나선다. 평일에는 300명 미만 학원, 일반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등 중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 지도와 계도에 나선다.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pc방, 노래연습장 교회 등을 고위험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합금지, 제한, 행정명령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 밖에 부산시의 행정명령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다중이용시설로 위험도가 높은 휴게음식점(대형 카페) 등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손 소독제, 수기 출입자명부 서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국민 모두가 힘들고 많이 지쳐있다. ‘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 활동 시에
이번 폭우로 용담댐을 방류하면서 피해를 입은 금산군 제원면과 부리면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주민 피해보상과 추후 홍수 대책 방안을 위한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8월 19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감 있는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해 충남 금산을 비롯해 충북 영동군과 옥천군, 전북 무주군 피해지역 4개군 주민들과 합류한 금산 지역의 대책위 회원들은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및 금강홍수통제소를 찾았다. 이날 주민 300여 명은 이번 피해는 '방류량 조절 실패가 불러온 인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침수로 썩은 인삼 등 농산물을 뿌리며 강력히 항의했다. 피해 주민들에 따르면 하류 지역을 무시한 일방적인 용담댐 방류로 4개 군 주민들의 삶터를 잃었다며 홍수 조절을 위한 용담댐 가해자가 된 상황을 한국수자원공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일갈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은 피해가 눈앞에 벌어졌는데도 정부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고 한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전 부문 및 전국 영업본부 별로 재해복구 지원 릴레이 중이다. 8월부터 실시한 복구지원은 13일 기준 전국 33개 지역, 7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침수농가 복구, 축사 재건,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에 소매를 걷었다. 또 피해지역 별로 식료품, 건축자재 등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였다. 중앙본부는 8월 12일 농업·공공금융부문, 마케팅전략부문, NH카드분사를 시작으로 8월 13일 경영기획부문, 리스크관리부문, 디지털금융부문에서 피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8월말까지 중앙본부 전 부문이 침수 피해지역 복구지원에 나설 것이다. NH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역대급 폭우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8월말까지 전사적으로 릴레이 복구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폭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자금 5억 원 이내, 가계자금 1억 원 이내의 피해복구 대출자금을 최대 1.6%p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을 최장 12개월간 유예한다. 호우피해 농업인과 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국 은행·대형저축은행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2019년 실적)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8월 13일 발표했다. 그 결과, NH농협은행은 기업은행, 전북은행과 함께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2019년 시범실시 후 올해 본격 시행된 지역재투자 평가는 은행의 지역 경제 기여에 대한 자금공급 실적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은행의 지역별 예대율, 인구대비 점포 및 ATM 수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은행이 지역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서 지역 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평가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광역시·도별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서민 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 세부항목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 산출한 것이다. 지역별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은 부산, 광주, 충남(세종)을 포함한 8개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그외 5개 지역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가장 많은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는 5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다소미흡, 미흡)으로 분류돼 금융사 경영실태평가에 반영된다. 또 지자체 금고은행과 법원 공탁금 보관은행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