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IT사랑봉사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용택)와 함께 서울시 동작구 소재 상도종합복지관을 찾아 나눔 행사했다고 밝혔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떡국떡 400㎏은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 동작을 이수진 국회의원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NH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동행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 한 조상진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큰 기관 및 개인에 주는 상이다. 농협은행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위기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상환유에와 신규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또 정부부처와도 협약해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중소기업 대상 무료컨설팅, 교육사업을 지원해 중소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학 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2022년 상반기 450명 규모로 공개채용을 한다. 일반과 IT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채용은 일반 분야는 광역 시·도 단위로 구분해 마케팅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420명을, IT 분야는 30명을 뽑는다. 농협에 따르면 일반 분야의 경우 기업금융(RM) 및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대폭 우대할 예정이며, IT 분야의 경우 디지털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이수자 등을 우대하고,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통해 프로그래밍 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공채는 연령과 성별, 학력,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되며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함께 이행한다. 채용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후 필기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공개 예정인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임직원들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생활화를 실천하고, ‘농협은행’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에게 금융 우대 서비스 등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그 활동에 상응하는 기금을 적립하여 소외계층에게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하는 등 공동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운영하고, 상호간 시너지 효과로 사회공헌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ESG 경영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선도적인 ESG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2월 1일 마이데이터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금융사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본격화에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도 고객의 금융 및 공공 데이터를 기반한 초개인화 고객 맞춤 서비스 'NH마이데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농협은행이 야심차게 내놓은 NH마이데이터는 △ NH자산플러스 △ 금융플래너 △ 연말정산컨설팅 △ 맞춤정부혜택 총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NH자산플러스는 전금융사의 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번에 관리하고, 연금진단과 소비브리핑 등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이다. 금융플래너는 금융상품 만기일을 안내하고 카드결제와 통신비 등 자동출금 일정과 학원비 등 지급결제일에 따라 결제부족액을 예측하고 잔액 충전을 알려주는 금융일정 관리 서비스이다. 또 13번째 급여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연말정산 관련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세액예측과 소득수준, 금융거래 성향을 고려한 절세팁 제언 서비스로 '연말정산컨설팅'도 제공된다. 내차관리는 범칙금이나 과태료 납부, 미납통행료, 중고차 시세조회가 모두 가능한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이다. 맞춤정부혜택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는 정부 및 지
무주택자라면 12월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8월부터 중단됐던 가계 부동산담보대출 중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을 12월 1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10월 18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을 재개한 바 있으며 이번 주택담보대출 재개로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은 차질 없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 등을 활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토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도 함께 구상해 한국판 그린뉴딜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농협은행은 'NH 내가Green초록세상' 예적금을 15일에 출시한 바 있다. 내년 5월 개막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방안과 탄소중립 목표 시나리오 수립과 이행도 추진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산림은 탄소 흡수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농업과 농촌이 근본인 농협은행은 ESG경영전략실천과 숲 조성 사업 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이 11월 18일 전북 익산 소재 농업회사법인 ㈜화산(대표 박노희)을 찾았다. 2021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 현판식을 위해서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 기업 중 기업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 등을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수상기업 10개사를 비롯해 총101개 기업이 상을 거머쥐었다. 수상 기업에는 △ 대출금리 우대 △ 세무‧회계 등 농식품기업컨설팅 무료 제공 △ 판로 확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SG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상기업 선정 시 ESG경영 기업에 우대 가점을 적용해 친환경과 나눔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준섭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태생부터 ESG경영 DNA를 가진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려 ESG실천 우수 농식품 기업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이 17일 농촌 지역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태블릿PC 30대를 지원했다. 2019년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협약 체결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서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04년에 문을 열어 15년 이상 아동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그동안 농협은행은 농산물과 학용품세트, 방역마스크와 학습용 태블릿PC를 지원해왔다. WM사업부 신용인 부장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디지털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다문화 어린이들을에게 태블릿 PC를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과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11월 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 가입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 초청 행사를 벌였다. 'NH자산+'는 118개 기관의 자산을 수집해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연초에 출시된 이래 10개월 만에 100만 명 넘는 고객이 가입,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H자산+ 고객을 초청해 1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99만 9,999번째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고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NH자산+ 이용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