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10월 할로윈 시즌 맞아 전국 16군데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강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 화폐의 유래 △ 세계 각국의 화폐 이야기 △ 환율·환전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할로윈 문화체험의 하나로 할로윈 코스튬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세계 문화를 접목한 금융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청소년 금융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0월 할로윈특강은 전국 16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별 자세한 교육 신청 및 일정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슬로건 '온정과 진심을 담은 금융' 브랜드 필름을 농협은행 공식 SNS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영상을 통해 특별한 사랑법 6가지를 소개한다. △ 금융을 넘어 생활까지 케어하자 △ 필요한 순간 최고의 서포터가 되자 △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자 △ 즐거운 곳으로 이끌자 △ 모두의 꿈을 키우자 △ 함께 살아갈 내일을 생각하자 등이다. 해당 영상은 NH농협은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상 시청 후 소감을 댓글창에 작성하면 추첨 후 농협 유기농 백미 4㎏이 1,000명에게 돌아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브랜드 필름은 세상을 처음 마주한 아이부터 지구 상 함께 살아가는 북극곰까지 모두가 소중한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휴먼 디지털뱅크'로서의 농협은행의 가치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7개국 총 10개 국외 점포를 운영 중인 NH농협은행이 호주 시드니에도 진출하게 됐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5일 호주 금융당국(APRA)에 시드니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가를 통해 글로벌 IB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농협은행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권준학 은행장은 "호주는 세계 13위 경제 강국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거점"이라며 "시드니지점은 글로벌 IB사업 활성화 및 범농협 시너지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5년까지 전세계 12개국 14개가 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Farmliy(Farm + Family)' SNS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늘부터 8월 22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40여 명을 추첨해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9월 17일 경기도 안성 인처골마을에서 포도 수확과 포도 마카롱 만들기, 사계절썰매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8월부터 체험을 시작해 매달 1회,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200여 명이 전국 단위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인처골마을은 경기도 안성 최남단에 있는 작은 마을로 매년 9월이면 싱그러운 포도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다"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오전리 직거래장터를 찾아 우리 농산물을 나눔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을 위해 준비한 농산물 토마토는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의 은행 내부 공모 시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거래장터에서 구입한 농산물은 경기도 광주중부농협(조합장 손종규) 관내 13개 경로당으로 보내졌다. 이번 기부처는 대손보전기금부가 올 3월 농촌일손돕기한 지역의 경로당으로, 해당 지역의 생산 농산물로 기증하게 되어 전달식이 더욱 뜻깊게 거행됐다. 김춘안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농산물 전달은 농촌일손돕기와 연계한 나눔활동으로, 농업인과 농촌 어르신 모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손보전기금부는 신용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어업인의 정책금융지원을 위해 1995년 정부와 농협·수협·산림조합 공동으로 설립해 대손보전기금을 운영하는 부서로, 대출이 부실화할 경우 손실을 보전해줌으로써 금융기관이 농림어업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사업 협약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은 2020년 협약기관으로 최초 선정돼 병·의원, 약국 등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NH메디칼론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재선정에 따라 2024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H메디칼론은 연간 매출액의 50%와 공단으로부터 받는 연간 요양 급여수령액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자유롭게 입출금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신용대출로, 협약 우대금리 최대 1.0%p를 포함해 최대 1.7%p까지 금리 우대 한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 기관으로 재선정돼 지방에 소재한 요양기관이 지속해서 금융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최종 목표인 국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 기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아이디어 제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 참영형 경진대회인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를 위한 제1회 RPA 빅리그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본부를 비롯해 영업점 29개 팀이 참여,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RPA를 도입해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업무 처리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업무 처리 소요시간을 50만 시간 줄였으며 244억 원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RPA 문화 확산은 물론 직원들의 RPA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반복적·정형화된 업무는 RPA에 맡기고 직원들은 줄어든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과 가치 있는 일에 집중토록 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9일 고객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온라인 자산관리 이벤트 '금쪽같은 내자산'과 오프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함께 성장한지 Ten Tear 자산관리 해볼Ten家'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자산'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NH마이데이터 NH자산+ 내 'VIP금융컨설팅' 이용 및 상품서비스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고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전자 비스포트 큐커를 선물로 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농협은행 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되는 '함꼐 성장한지 Ten Year 자산관리 해볼Ten家' 세미나를 5월 25일 개최한다. 2012년생 자녀를 둔 MZ세대 VIP 가족을 초청해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세미나와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대중적 자산관리의 확대를 위해 VIP금융컨설팅 서비스 대상을 2월부터 금융자산 5억 원 이상 고객에서 1억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라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 WM전문가의 유기적 연계로 고객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수경 부행장과 직원들이 강원도 춘천시 소재 멜론 농가를 찾아 소매를 걷어붙였다고 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농촌에 필요한 농작업용 방석을 전달하고 멜론 유인줄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전국적으로 영농철임에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가운데 일손 돕기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 부행장은 "농업가 농촌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할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홍명종 부행장과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이 농업회사법인 (주)비젼푸드를 찾아 '함께 하는 우리 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펼쳤다고 농협은행 측이 14일 밝혔다. 홍명종 부행장은 김태연 비젼푸드 대표이사와 현판식 행사를 진행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비법을 들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 농가와 농식품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함께 하는 우리 농가 동행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총 10개사를 선정해 여신 우대와 제품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젼푸드는 지역 농가에서 원재료를 매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축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생산성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직원들은 현판식 마치고 비젼푸드가 제조한 한우 사골곰탕을 구입해 강화군 강화호세요양원에 전달했다. 홍명종 부행장은 "비젼푸드와 같이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