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농협은행' 홍보영상 2탄 “지금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하세요.”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올해 7월에 선보인 「엄마와 딸 편」에 이은 후속작으로, 사춘기에 접어들어 사이가 서먹해진 아빠와 딸이 농협은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농협은행은 영상 시청 후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지인에게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감사와 사과, 사랑의 메시지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사연이 담긴 메시지 카드와 선물을 대신 전달하는 연말 이벤트를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선물은 홍천축협 한우세트와 농협 홍삼, 한국화훼농협의 꽃과 화병세트 등으로 농협몰을 통해 전달된다. 손병환 은행장은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농협은행」 영상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세대에서 자녀세대까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 및 유튜브(w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황금상자를 열어라」이벤트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올원뱅크’에 신규 가입 후 이벤트 코드 입력창에 정답을 입력하고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8,000명에게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미니(2명) ▲애플워치(3명) ▲일리 커피머신(5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코드의 정답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올원뱅크’를 검색하면 나오는 ‘올원뱅크 포스트’에 등재되어 있는 게시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원뱅크’는 송금, 환전, 공과금납부 등의 금융서비스와 드라마/예능 시청, 핫딜 등의 생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출시 4년 만에 가입자 수 6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올원뱅크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600만을 넘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1,000만 고객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오세윤, 이하 기장군지부)가 12월 1일 300만 원을 기장군에 기탁했다. 기장군지부는 해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하나로 기탁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의 어려운 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날씨마저 추워져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던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의 해단식을 27일 화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해단식은 「신박해단식」이라는 컨셉으로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복장으로 참여한 N돌핀과 함께 연간 활동을 정리하고, 분기 프로젝트 시상을 진행했다. 팀별 소감 발표 등 신박한 시상으로 비대면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고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3월부터 8개월간 활동한 전국 17개팀 102명의「N돌핀 8기」는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발빠른 대응으로 비대면 금융동아리 지원과 진로멘토링 실시 등 다양한 월별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 자금세탁방지(AML) 업무프로세스 고도화로 업무 효율성 및 고객 편의성 제고 - 2021년 인공지능(AI) 기반 의심거래 위험도 분석 시스템 적용 추진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25일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지능형의 로봇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반복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 전자서식 창구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등 위험거래 사전 차단을 위한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영업점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제도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내용은 고객확인의무 이행 프로세스 혁신 및 업무절차 고도화, 효과적인 거래모니터링 체계구현으로 업무효율화, RPA·스크래핑 등 신기술을 활용한 수기 프로세스 자동화 등이다. 또한,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의 UI 개편작업을 통해 모니터링 화면의 시각화, 보안성 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을 위로하는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시범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가들이 의료진을 찾아가 함께 예술을 창작하고 결과물을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국민들이 배달된 예술꾸러미(키트)에 동봉된 안내서에 따라 직접 예술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꾸러미(키트) 배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치료사, 예술교육가, 예술가 등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방역의 주체인 의료진들을 방문한다. ▲나 자신을 돌보는 구급상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위로(慰路) - 각자가 걷는 길을 격려하고 위로하다’ ▲나를 위로하는 노래 가사와 가락(멜로디)을 찾고 내 마음을 표현하는 ‘나의 노래 만들기(비트메이커의 처방전)’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기억하고 상실된 시간을 기록해보는 ‘느린 숲, 시간을 심는다’ 등 3개 프로그램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병원이나 보건소 등 관련 시설(기관)은 교육진흥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11월 20
보다 나은 정부를 만들기 위한 '지능형 국민비서' 캐릭터와 네이밍 공모전이 온라인 국민 심사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서비스, 국민비서를 만든 행정안전부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작 20건을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국민비서 서비스란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수혜서비스, 각종 고지)를 국민들에게 익숙한 채널(알림톡 등)로 알려주고 각종 민원상담까지 도와주는 '국민의 비서' AI 서비스다. 국민비서 투표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오늘 포함 딱 6일 남았다. 기존 네이밍보다 캐릭터별로 더 적합한 이름이 있다고 생각될 때는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또한 제시된 20개의 캐릭터 중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혹은 타인의 작품과 유사하거나 모방한 작품일 경우에도 의견 제시가 가능하다. 직접 투표하러 바로가기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이 지난 12일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하랑농장(대표 허정수)’을 방문해 「제1회 NH 스마트팜 금융대상」 현판식을 갖고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 귀농 지원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하랑농장은 토마토를 재배하는 원예부문 수상자로,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을 받고 컨설턴트의 조언에 따라 사업을 준비하여 성공영농을 이뤄낸 농장이다. 「농업금융컨설팅」은 농업자금지원과 금융·경영컨설팅을 결합한 특화서비스로, 농업경영체의 경영상태를 계량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개선책을 제시하고,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최적의 자금을 연계지원 함으로써 농업경영체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는 농협만의 특화된 무료 서비스이다. 허정수 대표는 성공 영농의 요인으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경영지도까지 모든 영농 활동에 늘 함께했던 농협은행의 컨설팅을 꼽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하랑농장이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 농업인들의 농촌 유입과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금융·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11월 5일부터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제10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시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체의 수출입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NH외국환아카데미'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기업체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비대면으로 상담해주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NH외국환아카데미 책자는 ▲2021년 세계경제 및 환율 전망 ▲팬데믹(Pandemic)시대 효과적 유튜브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 ▲글로벌제재(Sanctions) 강화 및 한국 기업의 대응방안 ▲무역대금 송금사기 대응방안 등의 주제로 구성돼 수출입기업의 업무를 지원한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올해 10회를 맞았다. NH농협은행의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기업들을 응원한다. 이런 때일수록 안정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출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퇴직예정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화상 세미나는 ‘5가지 질문으로 풀어본 은퇴준비 전략’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절세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퇴직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 관리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를 개최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부동산·세무 및 은퇴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조직으로, 우수고객대상 1:1 맞춤형 상담 및 주거래 기관고객 대상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은퇴설계 컨설팅 프로그램인「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생애 전반에 대한 인생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WM사업부 신용인 부장은 “앞으로 농협은행은 임직원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은퇴설계 세미나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은퇴설계 세미나·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