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은 제주 가치 확산과 제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책섬 제주, 향토의 바람으로 물들다’향토 독서문화진흥 사업의 일환으로‘제주의 허파, 곶자왈 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생태계의 핵심이자 다양한 생물의 터전인 곶자왈을 직접 둘러보고, 그 분포 현황과 기능, 지질적·생태적 특징, 제주도 식생에서 곶자왈의 중요성 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강연 2회와 기행 3회로 운영된다. ▲1차시 ‘곶자왈의 인문적 가치’, ▲2차시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3차시 교래 곶자왈, ▲4차시 동백동산, ▲5차시 화순 곶자왈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곶자왈 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기행이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제주 시민은 10월 2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 ⇨ 프로그램 ⇨ 사전 신청란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곶자왈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
2025년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가 16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회(지회장 송재용)의 주최로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흰지팡이의 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날 시각장애인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후원금 전달, 시상식,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이번 기념식이 시각장애인의 존엄과 권리가 더욱 존중받고 사회 전반에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1980년에 공식 제정하였으며, 매년 10월 1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
충북도는 저출생·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가속되는 지역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실질적 인구 유입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충북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개 분야 45개의 사업을 발굴하고 약 980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총 8,500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약 384억원과는 별도의 재원 투입이다. 첫 번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4개 사업 약 4,800억원 투입 전국 최초로 올해 7월 도세 감면조례를 개정하여 인구감소지역에서 의료기관과 빈집을 취득할 시 취득세를 면제하고,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3억원 이하 주택 취득 시 25% 추가 감면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여, 2028년까지 약 25억원의 도세 감면 효과와 인구 유입을 기대한다. 또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첨단 이동진료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7월 보은군을 시작으로 총 10회, 약 5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8년까지 약 6억원을 투입하여 총 5,000명 이상의 도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부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시도 자율계정 편성 시 국비 보조율을 10% 상향해 약 300억원
태백시는 문곡동 사배리골 일원(산23-2번지)에 총사업비 1,243억 원을 투입해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백의 산악·고산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미래 성장 동력 육성을 목표로 하며, 단지면적은 약 43만㎡, 진입도로는 연장 1.7km, 폭 10m 규모로 추진된다. 태백시는 지난 3월 단지 조성공사를 공식 착공했으며, 단지 내에는 ▲힐링빌리지 ▲스포츠빌리지 ▲복합헬스케어센터 ▲캠핑장 ▲숲체험시설 ▲테라피팜 등 다양한 관광·휴양·헬스케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강원랜드가 추진 중인 총사업비 306억 원 규모의 시니어 헬스케어센터(노인요양시설 80병상, 게스트하우스 3동)도 지난 6월 착공돼 공사가 병행 중이다. 시는 2026년 하반기까지 교량 및 지하매설물 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7년 말 완공 후 2028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태백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핵심 사업으로, 첨단 기술과 친환경 산업이 결합된 스마트형 복합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
충북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토지소유자 등에게 지난 10월 13일 보상협의 요청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10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협의 보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은 총 2,027천㎡(약 61만 평) 규모로, 1,174필지, 약 980명의 토지 및 지장물 등의 소유자가 협의대상자이다. 협의대상자는 안내문에 따라 필요서류를 지참해 보상사무실에 방문하여 협의를 진행하면 된다. 보상사무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 충주제천사업단(충주시 금곡서2길 12, 범강빌딩 3층)’에 마련돼 있으며, 협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기타 보상 관련 문의는 LH 충북지역본부 충주제천사업단(☏043)857-7631~7633)으로 하면 된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충북의 북부권 최초 국가산단으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이번 보상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총사업비 약 8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보상 및 문화재 조사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헬스 산업을 중심으로 서충주 신도시와 연계한 충북형
가을의 문턱, 제천은 두 번 환하게 빛났다. 9월 초, 도심 전역을 울린 영화와 음악의 선율이 관객의 마음을 적셨고, 이어 9월 20일부터는 한방과 천연물의 향기가 엑스포장을 가득 메우며 세계 각국의 발걸음을 끌어모았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문화와 산업, 예술과 학술,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이 두 개의 무대는 제천을 다시금 주목하게 만들었다. “국제도시 제천”이라는 새로운 비상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영화와 음악이 빚어낸 축제의 향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비행장의 밤하늘에 울려 퍼진 다이나믹듀오의 첫 비트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며 호응했고, 10CM와 엔플라잉, 비투비가 이어서 무대를 장악했다. 매진 행렬이 이어진 무대에서 제천은 그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음악의 도시였다. 9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는 36개국 134편의 영화와 14개 팀의 공연으로 6만7천여 명의 관객을 맞이했다. 올해의 가장 큰 변화는 ‘공간’이었다. 문을 닫은 메가박스를 ‘짐프(JIMFF)시네마’로 탈바꿈시켜 도심 속 영화제를 실현했고, 원거리 문제로
제주시는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9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금연환경 조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연기 제로 비만 제로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tep by Step 건강한 한걸음! 금연의 첫걸음!’을 주제로 1부 걷기 행사와 2부 건강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걷기 행사는 시민복지타운 광장을 출발해 제주문학관과 연북로를 지나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4.3km 코스로, 사전 신청을 통해 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부 건강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부스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향토장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제주보건소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7일(금)까지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2025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과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이 협력해 보호지역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강원도·포천시·연천군·철원군 등 5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며,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광역 협력 거버넌스 모델을 국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 8개국 관계자와 국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하고, 일반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술 세미나(지속가능발전교육·주민참여, 인구감소 대응 관광활성화, 국제협력 방안) ▲기조강연(일본 시마바라시 후루카와 류자부로 시장·김재현 건국대 교수) ▲‘토크콘서트’(임영석 국립수목원장·문경수 국가유산청 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체험 한마당’, 한탄강·광릉숲 현장답사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유네스코 보호지역 간 국제 협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한탄강과 광릉숲은
서울시가 7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2025 추석연휴 종합정보(https://www.seoul.go.kr/story/thanksgiving/)’서비스를 서울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누리집에서는 명절 기간 시민생활과 밀접한 비상진료 병원, 대중교통 운영, 문화 행사 일정, 전통시장 할인행사, 쓰레기 수거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응급의료체계’에는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 1만 9천여 개소 안내와 시립병원, 자치구 보건소의 ‘비상진료반’ 운영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안내, 교통정보 등 다양한 ‘교통대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정보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이 풍성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내 61개 전통시장이 추석연휴를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행사 소식과 이벤트도 상세하게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자치구 종합상황실․재난안내 전화번호 등 ‘안전수칙’을 안내해 추석연휴 비상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우리동네의 쓰레기
춘천시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출발선에 섰다. 시는 10월 1일 오후 3시, 상중도 지방정원 부지(중도동 256번지)에서 ‘춘천호수지방정원 시민과 함께하는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비전선포식에서 시민이 심은 씨앗이 화분으로 자라 무대에 오르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정원도시의 여정을 함께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수지방정원은 의암호와 상중도의 물과 섬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 주도의 참여와 인위적 요소 최소화를 목표로 구상됐다. 무엇보다 의암호 수자원과 상중도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물·산세·습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년여간 정원 전문기관과 자문위원,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간 구상을 완성하고 문화재·환경 문제 등 난제도 면밀히 검토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 출발식은 이러한 긴 준비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첫 결실이자 정원도시 춘천으로 향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번 출발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부지 면적은 약 18만㎡, 총사업비는 154억 원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성될 정원은 시민의 일상에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