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2025년도 2학기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사업으로, 2025년도 1학기까지 총 1,514명의 학생에게 약 22억 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2학기 학자금 접수는 10월 13일(월)부터 11월 7일(금)까지 진행되며, 지원자격 및 학자금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11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12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폐광지역 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1~5구간 해당자여야 한다. 또한 12학점 이수, 성적 백분위 70점 이상, 재학 여부 등의 학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른 장학금 수령액으로 등록금을 초과할 경우 차액을 제외하고 지급된다. 학자금 지원 신청 방법, 자격 요건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폐광지역 관할 시・군청(태백, 삼척, 영월, 정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무주군은 10월 2일까지 지역 내 5,548농가에 ‘2025년 농민공익수당’ 총 32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1인 경영체에 60만 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 원이 지급된다. 농민공익수당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추석 명절 전후에 지급되고 있다. 농민공익수당 전용 무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신규 대상자이거나 카드 분실 등의 사유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카드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신상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난 25일부터 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을 시작해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전 잔액은 나이스정보통신 고객센터(1644-9760), 고향사랑페이 앱, 농협 발급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 신생아 출생지원금 대상 : 신생아와 함께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신생아의 부모 지원 내용 2. 신생아 육아용품 교환권 지원 대상 :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신생아의 부모 지원내용 :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 3. 첫만남 이용권 지원 대상 :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출생 신고 전 사망 아동 포함 지원금액 : 출생아당200만원의이용권 ※ 24.1.1. 이후 출생 아동에게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지급 지원방식 : 국민행복카드이용권(포인트) 지급 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이용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 : 출산일 기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충남도·당진시 거주 출산가정 지원내용 : 본인부담금의 90%(한도금액 40만원) 5. 산후조리비지원 지원대상 : 출산한 가정에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까지 당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영아의 부 또는 모 지원금액 : 단태아 60만원, 다태아100만원 6. 출산가구 전기요금 감면 대상 :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 지원내용 : 매월 전기요금
1. 완주군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지원대상 - 65세 이하 세대주가 가족과 함께 전입 -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가족과 함께 완주군으로 이주 - 완주군 전입 후 5년 이내 지원내용 2. 완주군 귀농인 융자사업(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지원대상 - 65세 이하 세대주가 가족과 함께 전입 -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가족과 함께 완주군으로 이주 - 완주군 전입 후 5년 이내 신청요건 -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 6개월 이상 영농에 종사자, 농업계학교 졸업자 (40세 미만인 경우), 후계농으로 선정되었던 자 지원내용 - 농업창업자금 : 3억원(이율 연 1.5%, 상환 기간 :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 주택마련자금 : 7,500만원(이율 연 1.5%, 상환 기간 :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3. 전북형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지원대상 : 40세 이상~45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 등 지침상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농업인 지원내용 :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월 80만원/인, 최대 2년간 지급 4.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위 치 : 완주군 고산면 고산천로 854-16(귀농귀촌지원센터
춘천시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출발선에 섰다. 시는 10월 1일 오후 3시, 상중도 지방정원 부지(중도동 256번지)에서 ‘춘천호수지방정원 시민과 함께하는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비전선포식에서 시민이 심은 씨앗이 화분으로 자라 무대에 오르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정원도시의 여정을 함께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수지방정원은 의암호와 상중도의 물과 섬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 주도의 참여와 인위적 요소 최소화를 목표로 구상됐다. 무엇보다 의암호 수자원과 상중도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물·산세·습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년여간 정원 전문기관과 자문위원,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간 구상을 완성하고 문화재·환경 문제 등 난제도 면밀히 검토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 출발식은 이러한 긴 준비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첫 결실이자 정원도시 춘천으로 향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번 출발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부지 면적은 약 18만㎡, 총사업비는 154억 원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성될 정원은 시민의 일상에 휴식
1.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기 간 : 매년 1월~12월(평일 08:30~21:50) 지원대상 - 공고일 기준 김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 공고일 기준 김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의 배우자 및 자녀 (단, 접수일 기준 응시자 본인이 김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함) 지원내용 : 전문 공무원학원의 맞춤형 학습서비스 무료지원(교재비 별도) - 직강반 : 공통과목(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 전문강사 초빙강의 - 관리형 학습실반 : 학습전문 매니저의 개인별 학습관리 및 컨설팅 실시 - 동영상반 : 전 과목 동영상강의 제공 2.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대상 :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중인 기숙사생 및 1인가구 ※사이버대학생은 제외 지원내용 : 학기당 30만원 모집시기 : 매 학기말 (6월, 12월) 3. 취업청년 정착수당 지원대상 :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재직 중인 김제시 거주 18세~39세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자 지원내용 : 1인당 최대 5년간 1,800만원 지원 (분기, 반기, 일시 지급) 4.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
1, 전입세대 지원 대상자 : 계룡시 전입 세대 지원내용 : 태극기 지급, 6개월 이상 거주 시 현금 10만원 또는 계룡사랑상품권 지급 2. 제대군인 지원 신청대상 : 5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다 장교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하여 관내에 정착 또는 전입하는 사람(이하 제대군인) 지원내용 : 20만원 이하 계룡사랑 상품권 또는 현금 3. 다자녀 가정 지원 신청대상 :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 가정의 둘째 이상 자녀(다자녀 가정이라도 첫째 자녀는 지원대상 아님) 신청조건 :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입학일부터 지급일까지 주민등록상 계룡시 거주) 지원내용 : 10만원 이하 계룡사랑 상품권 또는 현금 4. 귀농 정착 지원 지원대상 :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관내로 이전하여 전입일 기준 1년 전·후로 주택을 신축, 구입 또는 임대한 세대(단, 귀농신고 당시 70세 이하로, 관내 소재 경작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지원액 : 귀농인 정착지원금 : 200만원 (귀농신고일로부터 2년후 100만원씩 2년 지급)
당진시가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 및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제도를 운영하며, 대상 가구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주택 취득에 대한 감면제도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 요건을 모두 충족할 시 최대 500만 원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요건으로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주택으로 ▲자녀 출산 후 5년 이내 또는 출산일 전 1년 이내 주택을 취득해야 하며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12억 원 이하로 ▲1가구 1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1가구1주택 포함)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 적용된다. 18세 미만의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자가 양육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차량 중 먼저 감면 신청하는 1대에 대한 감면 적용이 가능하다. 6인승 이하 자동차 구매 시, 2자녀 가구는 취득세 140만 원 이하의 경우 50% 감면(취득세 140만 원 초과는 최대 70만 원 공제), 3자녀는 기존대로 최대 140만 원 공제 가능하다. 그 외 자동차(7~10인승 승용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공지능(AI) 로봇과 함께하는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월컴 포토존, 인공지능(AI) 편지쓰기 존, 힐링존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인공지능(AI) 편지쓰기 존에서는 로봇이 대화를 유도해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편지지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힐링존에서는 사진액자와 편지지를 제공하며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 중에는 따뜻한 차도 제공돼 참여자들에게 편안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3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810팀, 1532명이며 이중 외국인 참여 인원은 25팀에 61명(4%)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마움과 사랑, 미안함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공지능(AI)로봇를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높다”며 “로봇과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 2040 청년농업인 대상 이자지원 지원대상 : 49세 이하 (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자금 지원받은 귀농인) 지원내용 : 연 200만원 내외 ( 2년 지원, 융자금 연리 2% 이자 지원 ) 2.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현장 실습교육 지원대상 -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우선선발) -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 만 40세 미만 청창년층(귀농여부, 지역 상관없이 가능) 지원내용 : 귀농연수생 교육훈련비 및 선도농가 강사수당 지급 3.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지원 지원대상 :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 독립경영 3년차 이하 ) 지원내용 : 독립경영 1년 ~3년 차 지원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온라인신청) - 독립경영 1년차 : 110만원(12개월) - 독립경영 2년차 : 100만원(12개월) - 독립경영 3년차 : 90만원(12개월) 4.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융자지원) 지원대상 : 만 18세 ~ 만 50세 지원조건 - 영농경력 :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농업경영체 기준 생산) - 교육이수 : 농업계 학교(농고·농대)졸업생, 시장·군수·구청장 및 농식품부에서 인정한 농업교육 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