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이나 여성 1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호신용품과 비상벨이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2026년 여성안심 지킴이세트 지원사업’과 ‘2026년 여성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수행할 단체를 27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여성안심 지킴이세트는 주거안전용품과 호신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물품만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방어훈련도 함께 진행해 실제 위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에는 총 2,700만 원이 투입된다. 여성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은 여성 1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 모집부터 물품 보급까지 전 과정을 맡을 단체를 찾는다. 사업비는 총 1,134만 원 규모다. 두 사업 모두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소재하고 최근 1년 이상 여성 관련 사업이나 안전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표자나 관리인이 없는 단체, 특정 정당이나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최근 1년간 공익활동 실적이 없는 단체, 지방세를 내지 않은 단체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성 청소년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2008~ 2014년에 태어난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1999~2007년생도 포함된다. 특히 2013~ 2014년생은 사춘기 성장 발달 및 초경 관련 건강 상담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 항문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장기적인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서북구 및 동남구 위탁의료기관 95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은 무료 접종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한 내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민 정보화 교육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158회에 걸쳐 군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했으며, 상설 정보화 교육장(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올누림센터, 매포여성발전센터)과 마을회관·경로당을 활용한 방문 교육을 병행해 총 1,64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과 컴퓨터 기초, 문서 작성, 인공지능(AI) 활용, 정보기술자격증(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인터넷)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특히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총 1,418명의 응답자 가운데 97% 이상이 교육 전반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교육 효과와 강의 전달력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정보기술자격증(ITQ) 과정 운영을 통해 총 52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향후 정보화 교육에 재참여하겠다는 응답도 99% 이상으로
홍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취업한 청년의 근속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마지막 대상자를 모집한다. 22년부터 26년 현재까지 총419명의 청년들에게 3억 7,350만원을 지원한 결과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근속 기간 증가로 중소기업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 근로자는 참여 신청 및 선정이 먼저 완료한 뒤 근속 회차에 따라 별도로 지급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0일부터 1월 20일(화)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채용일 기준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2025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업체에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되거나 전환된 근로자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근속기간에 따라 청년 근로자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회차별로 나누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본인 명의의 홍천 사랑 카드로 지급된다. 다만, 임금 외 취업 유사 지원금에 참여 중이거나 수령 이력이 있는 경우, 사업자 등록이 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영월군이 개발한 공공서체 ‘영월체’가 정부 국가비전과 주요 국정 메시지에 사용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6일 새로운 국가비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과 5대 국정목표를 모든 국가기관, 지방정부, 교육기관, 군부대에 게시하도록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비전 전달을 위한 공식 글꼴로 영월군이 제작한 ‘영월체’가 활용됐다. 영월체는 출시된 지 1개월 만에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전반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다수의 지자체가 지역 서체를 개발해 왔지만 짧은 기간 내 국가 정책 메시지와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반으로 확산된 사례는 드문 편이다. 이와 함께 영월군은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통해 영월체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이 직접 쓴 글자를 바탕으로 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영월 고딕과 영월 명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이언은 “영월체는 적은 예산으로도 높은 홍보 효과를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향후 제목과 본문에 모두 활용 가능한 전용
통영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과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영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고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지역 내 운영 중인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지원 한도는 업체의 연 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매출액 증빙이 어려운 창업 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융자 한도를 산정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1일(수)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2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구비서류를 갖춰 협약 금융기관*에 방문해 별도 대출 심사를 거친 후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 협약 금융기관(NH농협, 국민, 우리, 하나, IBK기업, 경남은행)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자금 지원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난해 서울시민 18,924명(1인당 35만 원)이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문턱이 대폭 낮아져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사례를 공모, 선정된 수상작을 모아 수기집을 펴낸다고 밝혔다. 수기집은 1.13.(화)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seoul)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는 추후 배포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강좌에 필요한 교재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은 지난해 규제철폐를 통해 소득 요건이 사라지면서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관 첫해인 지난해 일반․장애인․디지털․노인, 4개 대상 유형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모집 전략을 통해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1차 모집(4월)에 저소득층․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2차(6월)에는 소득 관계없이 일반 시민은 물론 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등을 지원했다. 또 카드 미발급자나
대전 동구는 지난해 제작한 마을 빵집 지도 ‘빵빵도시 대전 동구’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버전 지도 ‘Bread City Donggu’를 새롭게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문 버전 지도는 K-푸드 열풍과 함께 ‘빵지순례’를 목적으로 대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원도심에서 시작된 대전의 대표 지역자원인 ‘빵’ 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알리고 관광 동선을 쉽게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오랜 전통을 지닌 동네 빵집부터 청년 창업 베이커리까지 총 58개 마을 빵집이 수록됐으며, 각 매장의 대표 메뉴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외국인 관광객의 시각적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동구 주요 관광명소를 함께 수록해 마을 빵집 방문과 관광을 연계한 동선 안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편의성과 이동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영문 지도 발행은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동구만의 빵 문화와 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read City Donggu’
양양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선도할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자금 지원,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문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 1. 1.~2008. 12. 31.)으로,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또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6년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가 아닌 병역 미필자는 군 복무를 완료한 이후에만 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고도화에 따라 구축된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농업e지)’ 누리집(nongupez.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마감일 18시 정각에 종료되며, 이후에는 신규 신청이나 수정․삭제가 불가능하다. 군은 신청 마감일에는 접속 지연이나 문의가 집중될 수 있는 만큼, 마감일 2~3
기장군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기장군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진을 상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는 조기 발견 시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증상 완화는 물론 중증 진행을 늦출 수 있어, 환자와 그가족의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기장군은 검진 접근성을 높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검진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기장군민으로,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기장군보건소 1층 치매상담실 또는 정관보건지소 4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인지저하 또는 인지저하 의심군으로 판명될 경우 ▲1단계 신경심리검사 ▲2단계 전문의 진료 ▲감별검사(협력병원 의뢰) 순으로 정밀검사가 진행된다. 특히 인지저하 의심군 중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협약병원 의뢰 시 검사비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12월까지 원거리 지역 주민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조기 검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