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말하는 머리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세마-라톤: 말하는 머리들]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전시실 운영기간 : 2025-06-11(수) ~ 2025-07-02(수) 이용시간 : 18:30~20:00 이용대상 : 대학생 포함 관심있는 성인 누구나 요금 : 무료 문의처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교육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광채光彩: 시작의 순간들 장소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3층 3, 4전시실 운영기간 : 2025-05-29(목) ~ 2025-10-12(일) 이용시간 :10:00 ~ 19:00 이용대상 : 누구나 요금 : 무료 문의처 : 02-2124-7617 2025 광화문 달빛요가 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운영기간 : 2025-06-20(금) ~ 2025-08-07(목) 이용시간 : 6.24. ~ 8.7. 매주 화, 수, 목 19:30 ~ 20:30 이용대상 : 누구나 요금 : 무료 문의처 : 02-120 [서울시] 2025 풍납 조각페스티벌 야외조각전시 《역사의 터, 예술로 깨어나다 Ⅱ》 장소 : 풍납근린공원, 송파스마트도서관 소공원, 경당역사공원 운영기간 : 2025-05-23(금) ~ 2025-08-12(화)
전남도는 올해 지역 대표 답례품을 선정하여 누리집에 공개했다.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의 후 121개 품목(도 11종, 시군 110종)을 최종 선정하였다. 관할구역 안에서 생산·채취된 농·수·축산물 및 임산물 등의 특산품과 개인 또는 기업이 해당 지역에서 생산·제조한 물품이 해당한다. 아울러 관할구역 안에서 통용될 수 있는 상품권 등 유가증권과 해당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로 정한 것을 포함한다.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액의 100분의 30의 한도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제공하게 되며 아래의 표와 같다. · [지방정부티비유=한승구 기자]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은 ‘기부 후 혜택’에도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관광상품권, 공공시설 이용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행안부의 플랫폼과 민간 위기브, 각 지자체의 최신 보도 자료를 종합하여 인기 답례품 톱10을 정리해 보았다. 순위 답례품 지자체 특징 1 활전복 전남 해남, 완도 산지 직송, 대사이즈 전복 제공 2 1등급 한우 등심 광주 동구 증량 이벤트 진행 중 3 남도정한우 안심 광주 광산구 HACCP 인증 프리미엄 안심 4 홍삼정 마일드 매일하루(위기브) 면역력 강화·편의형 포장 5 금참치액+백간장 세트 경북 영덕군 요리 활용도 높은 세트 6 김치 5kg (가성비 1위) 인천 연수구 추가 답례품 증정 7 포기김치 (대덕구) 대전 대덕구 품질 좋은 중부식 김치 8 소래찬 배추김치 인천 남동구 지역 브랜드 김치 9 지역사랑상품권 경남 산청, 합천 등 지자체별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인 제도로 정착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고향기부제 운영 결과’ 통계에 따르면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기부금 총액은 879억3000만원, 기부 건수는 77만3700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실적(651억 원·52만6000건)보다 각각 기부액은 35% 기부건수는 47% 늘어난 수치다. 무엇보다 기부 건수가 47%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으로 제도의 취지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더 자주, 더 많이 기부하는 방향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톺아보자. 고향사랑기부제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지역민 복리 증진, 지역 문제 해결 등 지역 활성화에 사용되고, 기부자에게는 연간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즉,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로 10만원을 그대로 돌려 받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 불법 민박업소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세이프스테이(Safe Stay)’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민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허가된 합법 민박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이프스테이’ 누리집 이용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합법 숙소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본 누리집에서 숙소명이나 지역 검색을 통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호스텔업 등 등록 민박업소 정보, ▴조식 제공 여부, 주차 가능 여부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튜브 스케치코미디 채널 ‘띱(Deep)’과 협업해 실제 등록 민박업소를 배경으로 안전한 숙박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여행채널 ‘여행에 미치다’와도 협업해 ‘여름 휴가철 숙소 예약 전 점검 항목’을 안내한다. 반려동물, 유아 동반 등 다양한 여행객의 유형에 맞는 합법 민박업소를 알리기 위해 ‘김양갱은 못말려’, ‘고운이랑 윤아’ 채널과도 함께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를
[서울시립교향악단] 2025 서울시향 임지영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장소 : 롯데콘서트홀 운영기간 : 2025-07-04(금) ~ 2025-07-04(금) 이용시간 : 20:00 ~ 21:40 이용대상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요금 : R 100,000원 S 80,000원 A 50,000원 B 30,000원 C 10,000원 문의처 :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코끼리들이 웃는다 on Sync Next 25 장소 : 세종S씨어터 운영기간 : 2025-07-20(일) ~ 2025-07-22(화) 이용시간 : 일 17:00 월,화 17:30 20:00 이용대상 : 15세 이상 관람 가능 (2010년 이전 출생자) 요금 : 전석 45,000원 문의처 : 02-399-1000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낭독 라라라 [해설이 있는 그리스 비극 낭독회] 장소 : 서울 생활문화센터 서교 커뮤니티실 운영기간 : 2025-07-03(목) ~ 2025-08-07(목) 이용시간 : 19:00 ~ 20:50 이용대상 : 관심있는 누구나 요금 : 무료 문의처 : https://naver.me/xs3e4Rx2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스토리지 스토리 Stor
한때 '솜리'로 불렸던 거리. '평동로'를 따라 이어지는 담벼락마다 오래된 간판이 아련한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은 익산 도심 한가운데 숨겨진 시간의 서랍이다. 주단거리, 바느질거리가 말없이 이 거리를 지켜왔다. 수십 년 전만해도 사람들은 이곳에서 옷을 지어 입었고, 삶의 중요한 절기마다 함께 웃고 울었다. 화려했던 영광은 지났고, 도시의 변화 속에서 이제는 속절없이 낡아버린 벽돌집, 덧칠된 간판이 남았다. 그렇게 오랜 시간 잊혀졌던 이 '솜리마을'에 익산시가 다시 시간을 걷는 길을 열고 있다. 과거와 오늘이 만나는 거리 갈대숲에 숨어 있던 작은 마을 ‘솜리(솝리)’. 고작 인가 10호 남짓이 전부이던 이 마을은 1914년 동이리역이 생기고 열차가 들고 나면서부터 그야말로 엔진을 단 듯 ‘초고속 성장’을 이루며 교통의 중심지, 상업 도시로 발전했다. 익산시는 근대기의 상업과 생활, 저항과 생존이 응축된 살아있는 유산과 흔적을 잘 정비해 ‘솜리마을’을 조성했다. 근대문화유산의 숨결을 담은 살아있는 문화 체험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솜리마을은 단순한 전시형 공간이 아닌, 원도심의 역사적 자산을 기반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9일 2025년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7.15~8.24)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38,827명이 신청해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7.74대 1, 야영시설은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최고 명소는 평균 경쟁률 91.46대 1을 기록한 경북 문경시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이다. 주변 시설물로부터 떨어져 있어 호젓하게 휴식할 수 있는 이 객실은 8월 2일 당일 경쟁률이 425대 1에 달했고, 작년 성수기 추첨에서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한편, 야영시설의 경우, 평균 경쟁률은 대야산자연휴양림 10번 캐빈이 8.33대 1로 가장 높았고, 당일 경쟁률은 8월 15일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가 35대 1로 가장 높았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별 최고 경쟁률은 무의도(26.63:1), 변산(13.82:1), 대야산(13.64:1), 용지봉(11.31: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첨 결과는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
전주하면 떠오르는 건 한옥마을과 전통문화만이 아니다. 도심을 유유히 흐르는 전주천을 따라 펼쳐진 골목골목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식가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전주천은 이제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전주의 새로운 미식 로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의 맛, 멋,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품은 전주천변 맛집들을 따라 걸어본다. 생태와 문화가 만나는 길목 전주천은 전주 시내를 관통하는 도심 하천으로, 예전에는 산업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으나 최근 수년간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맑은 물길을 되찾았다. 물고기, 철새들이 돌아오며 생태의 숨결이 살아나면서 주변으로 문화예술공간과 특색 있는 음식점들도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전주천변은 단순한 먹자골목이 아니라 지역 생태와 조화를 이루며 도시 재생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천변 따라 한 입, 한 입, 깊어지는 전주 여행 오래된 시간과 일상이 흐르는 전주천변에는 여전히 맛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해 남천교를 지나 전주천의 흐름을 따라 걷다 보면 계절의 맛이 차려진다. 지역민들의 오랜 단골집부터 MZ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하루의 마무리를 부드럽게 감싸는 와인바까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대한제과협회외 함께 6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 전시관을 운영하여 전국 102개 베이커리의 가루쌀빵 신제품을 홍보한다. 이번 전시관에는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의 수상 작품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품 3종 ▲ 쇼콜라 헤이즐넛 페스츄리(제과점 : 쟝블랑제리), ▲ 가루쌀로 만든 넛봉(브래드팩토리 망캄), ▲ 무화과 버터앤밀크(라비토)를 맛볼 수 있다. 또한, aT사장상, 대한제과협회장상 수상 업체들의 베이커리 작품 관람과 함께 SNS 방문 인증을 통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인 ‘2025 가루쌀 빵지순례’도 오는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전국 가루쌀빵 판매 매장에서 가루쌀빵을 포함한 제품 구매 시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제작팀과 협업하여 제작한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2025 가루쌀 빵지순례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가루쌀 제품 구매자가 숏폼 영상 제작 및 개인 SNS 업로드를 통해 참여하면 총 100여명을 선정하여 최대 1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