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올여름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은 「2026 구미 여름축제 시즌」을 운영하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축제와 관광, 소비를 연계한 통합 이벤트를 함께 추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7월부터 8월까지를 「2026 구미 여름축제 시즌」으로 정하고 ▲구미코 썸머페스티벌 ▲2026 대한민국 펫캉스 ▲수국&조각축제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 등 지역 대표 여름축제를 연계한 통합 홍보와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 축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구미코 일원에서 열리는 ‘구미코 썸머페스티벌’로 시작된다. 이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2026 대한민국 펫캉스', 7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수국&조각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가 운영돼 여름철 대표 피서 명소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구미시는 개별 축제를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기 위해 통합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여름축제 1곳 이상을 방문한 뒤 QR코드로 인증하고, ▲금오산도립공원·구미에코랜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내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군 대표 해변이다. 지난해 개장 기간에는 동막해변 15만 4천여 명, 민머루해변 6만여 명 등 총 21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며 수도권 대표 여름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동막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가족 단위 휴양지로, 밀물 때는 해수욕을, 썰물 때는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석모도에 위치한 민머루해변은 고운 백사장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해 조용한 휴식과 자연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은 올해도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군청 관광과에 상황반을 운영하고,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 현장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한다. 또한 물놀이 안전요원, 수상안전요원, 시설물 유지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강화소방서는 두 해변에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을 배치해 구조 활동, 응급처치
포항은 걷는 순간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도시다. 오래된 골목에는 시간이 머물고, 바다 끝에는 빛이 번지며, 시장 골목에는 따뜻한 삶의 소리가 흐른다. 이번 여정은 포항을 처음 찾는 이에게는 설렘을, 다시 찾는 이에게는 새로운 발견을 선사한다. ■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 사진 한 장에도 이야기가 남는, 포항의 감성 산책길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골목이다. 오래된 가옥과 돌계단, 항구를 향한 풍경이 어우러져 낯설면서 도 아련한 분위기를 만든다. 골목을 걷다 보면 100년 전 기억과 오늘의 바다가 조용히 포개진다. ■ 과메기문화관 - 포항의 맛을 더 깊이 이해하는 여행지 포항의 겨울 바다와 삶의 맛을 만나는 공간이다. 포항을 대표하는 특산물 과메기의 역사와 이야기가 전시와 체험으로 펼쳐진다.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배움의 장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구룡포의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된다. ■ 호미곶광장 - 동해의 빛이 가장 찬란하게 시작되는 곳 바다 위 ‘상생의 손’ 너머로 해가 떠오르면, 여행자의 마음에도 새로운 기운이 차오른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시원한 바닷바람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게 한다. 포항이 왜 해맞이의 도시인지 온몸으로 느낄
사계절이 아름다운 청량산 수원캠핑장(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13)은 무더운 여름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여름을 맞아 캠핑장 바닥분수를 가동해 캠핑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올해 여름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랜턴 만들기 ▲청량산 요가&명상 테라피 ▲봉화 특산품 활용 수제청 만들기 ▲청량 생활 목공 생활교실(우드스피커 등) 등을 운영한다. 청량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봉화군은 여름 휴가철 가족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2026 봉화 은어축제’가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 내성천 일원에서 열리고, 봉화 낙동강에서는 래프팅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수목과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매월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 홈페이지(www.campingtalk.me)에서 추첨 예약을 할 수 있다(8월 예약은 7월 1~15일).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봉화군민을 우선으로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무작위 추첨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오전 10시에 하고, 발표 후 24간 이내에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되
문경시는 지난 3월 한복 체험을 시작으로 5월 첫째 주 본격적인 주막 체험까지 문경새재 옛길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행 철과 축제 기간을 맞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과 주막터 일원에서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맞이에 나섰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체험하고, 기억하는’ 참여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새재의 역사성과 이야기를 관광콘텐츠로 확대하고자 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 한복 입고 영화 속 사극 주인공이 되어보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사정전에서 운영되는 한복 체험관은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후 관광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대표 체험 콘텐츠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한복 체험관에는 총 152벌의 한복이 갖춰져 있으며, 여성용 32벌, 남성용 16벌, 아동용 41벌, 그리고 용상 63벌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전통 복식을 체험할 수 있다. 단순히 한복을 입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조선시대 세트장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마치 사극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복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는 점과 개인 SNS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 프로그램이 전국 반려인의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군은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맞아 전용버스 투어부터 체류형 미션투어, 갯벌 체험, 숙박 할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본격적인 여행 시즌과 맞물려 전국의 반려가족이 태안을 찾고 있다. 먼저, 반려동물과 함께 조개를 잡는 '병술만 갯벌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반려인 285명·반려견 146견이 체험을 마친 가운데 6월 21일까지 예약이 343명·174견에 달하며, '반려생활' 앱에서 6월 4회차를 추가 모집 중이다. 서울에서 반려견 2마리와 함께 갯벌 체험에 참여한 한 반려인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바지락을 잡고, 반려견이 바닷물에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정화됐다"며 "태안은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1박 이상 체류형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에는 전국 258팀이 신청해 선정된 100팀이 모두 미션을 완료했으며, 군은 관내 20만 원 이상 지출자에 대한 지원금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용 버스로 지역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