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 화성시를 찾았습니다. 시장님, 이제 후보님이시네요. 오늘 아침부터 일정이 굉장히 바쁘셨다고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_네, 오늘 아침에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남양사거리와 시청사거리에서도 출근 인사를 했습니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후보 등록까지 마치니 마음가짐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영애_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뭡니까? 정명근 _“살 빠졌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이영애_ 네,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그리고 요즘 가장 기분 좋게 듣는 말은 무엇인가요? 정명근 _“지난 4년 동안 잘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가장 고맙습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화성의 다음 4년을 더 크게 준비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가장 큰 생활 불편, 교통입니다” 이영애_ 시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정명근 _교통 문제입니다. 마을에서 역까지 연결되는 버스가 부족하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영애_ 화성은 워낙 넓고, 인구도 계속 늘고 있으니까 교통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정명근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새벽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_무엇보다 대구 시민들의 절박함에 제대로 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영애_ 최근 여론조사 흐름도 좋게 나타났습니다. 김부겸 _그렇습니다. 다만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표정과 말입니다. 시민들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 라 “이번에는 정말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시민의 요구는 하나, “대구 경제 회복” 이영애_ 요즘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입니까? 김부겸_ 어떤 일이 있더라도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일자리, 산업, 자영업, 청년 문제까지 모두 경제와 연결돼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의 핵심을 대구 경제 회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영애_ 대구시 재정이나 예산 문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될 텐데요. 김부겸_ 대구 경제가 어렵다 보니 지방세도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각종 예산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방정부가 시민의 삶을 지탱하려면 재 정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영애_ 대
지금 여수는 선택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다. 산단은 흔들리고, 상권은 무너지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 겉으로는 관광도시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시민의 삶은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명창환 후보는 좋은 말로 포장하지 않았다. “지금 여수, 쉽지 않다.” 짧지만 가장 책임 있는 말이었다. 문제를 숨기지 않는 사람만이 해결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정당의 이름이 아니다. 조국혁신당 후보라는 간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진짜 여수 시민을 위해 꽃보직이라 불리는 전남부지사 자리를 내려놓고 오직 여수를 위해 뛰고 있느냐다. 그는 전남부지사를 지내며 중앙정부와 전남, 22개 시군을 직접 움직였다. 정치를 말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 예산을 만들고, 사업을 연결하고,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말은 다르다.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움직이는 사람.” 지금 여수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것이다. 누가 더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가. 누가 관광을 보여주는 도시가 아니라
지금 진도의 선택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니다. 멈추지 않을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다. 진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다. 20조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바람연금, 산업과 관광 구조 재편, 그리고 미래먹거리를 결정할 국가 전략사업까지. 이것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진도의 다음 20년을 결정하는 싸움이다. 이 변화는 우연이 아니다. 김희수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방향만 말하지 않았다. 직접 뛰었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해상풍력을 현실로 끌어왔고, 국비 확보를 세배 이상 확대했으며, 청렴도는 5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어올렸다. 행정의 속도를 바꿨고, 진도의 흐름 자체를 바꿨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다.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성할 실행력이다. 누구나 시작은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군민의 삶은 실험이 아니다. 중단 없는 추진, 검증된 성과, 그리고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결국 이번 선택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진도 군민의 미래의 경제 행복권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의 문제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 그 변화를 끝까지 완성할
제3회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철수 의원을 만나며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인은 결국 ‘시대를 읽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세계는 지금 AI를 중심으로 다시 재편되고 있다. 산업의 질서가 바뀌고, 경제의 흐름이 흔들리며, 국가 경쟁력은 기술과 속도의 차이에서 결정되고 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는 시대다. 그런 격동의 한가운데에서 안철수 의원은 단순히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계의 변화를 읽고 AI를 이해하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었다. 인터뷰 내내 느껴진 것은 천재성보다는 멈추지 않는 질문, 준비된 대한민국의 방향이었다. 의사 출신 교수로서 사람을 이해했고, 사업가로서 시장을 경험했으며, 정치인으로서 국가 시스템을 들여다본 사람. 경제를 알고, 학계를 알고, 정치의 구조를 함께 보는 시선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판단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그가 추진한 ‘AI 기본법’은 기술을 위한 법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뒤처지지 않기 위한 국가의 최소한의 준비였다. 심사위원들이 “피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설계”라고 평가한 이유도
농업과 식품을 둘러싼 질서는 지금 다시 쓰이고 있다. 기후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생산과 유통, 수출의 흐름까지 흔들리는 시대다. 이 전환의 한가운데서 홍문표 사장의 시선은 분명했다. 4선 국회의원으로서 쌓아 온 경험과 연륜, 그리고 현장에서 검증된 판단력은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aT의 핵심 동력이다. 그의 접근은 단순한 유통을 넘어선다. 농업을 산업으로, 식품을 국가 경쟁력으로 바라보며 생산과 소비, 수출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다. K푸드는 더 이상 하나의 상품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 가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을 혁신하고, 수출의 방향을 다시 설계해 온 성과는 이제 숫자를 넘어 하나의 흐름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의 철학도 분명하다. 농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기반이며, 식품은 곧 국가의 미래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변화의 혜택은 농민과 소비자,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지금의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축적된 경험, 현장에서 단련된 판단, 그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실행력이 만들어 낸 결과다. 그래서 지금 aT의 방향
카메라가 켜지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준비된 문장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바로 답하는 사람이라는 게단번에 느껴졌다. 질문이 들어오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이자 의원은 분명히 보여줬다. 야당의 여성 재정위원장이 어떤 자리인지. 여당을 향해서는 선명하게 맞서고, 동시에 지역구는 놓치지 않는 균형감. 말이 아니라 태도에서 드러났다. 재정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바꾸는 도구라는 기준, 그리고 지방소멸과 청년 문제는 따로가 아니라 권한·재정·일자리·주거·의료까지 함께 풀어야 한다는 방향이 또렷했다. 임이자 위원장의 방식은 단순하다. 현장에서 듣고, 바로 판단하고, 끝까지 밀어부친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검토는 없습니다. 합니다. 해내겠습니다.” 이 한 문장에 이 정치인의 스타일이 다 들어 있다. 야당이지만 뒤로 빠지지 않고, 책임질 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태도다. 이번 인터뷰는 말 잘하는 정치인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었다. 일을 끝까지 가져가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방향을 잡으면 바로 밀고 간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읽다 보면 ‘
대한민국의 도시는 지금 ‘걷는 공간’의 경쟁에 들어섰다. 수변 데크길, 스카이워크, 둘레길, 무장애 보행로까지. 그러나 화려함 뒤에 남는 질문은 같다. 과연 안전한가. 그리고 오래 갈 수 있는가.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농공단지에 자리한 ㈜나무들은 지난 15년, 이 질문에 한 길로 답해온 기업이다. 목재 외길을 걸어온 김기배 대표와 공간의 가치를 설계해온 배은숙 대표. 두 사람이 쌓아온 시간은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브랜드가 되었고, 안전과 친환경을 타협하지 않는 기업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 조달 인증과 장인정신 위에 세워진 신뢰는 이제 공공시설 목재 시장의 ‘4세대’ 기준을 준비하고 있다.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기업의 신뢰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게 걷기만 하십시오.” “발 밑은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나무들이 만드는 것은 단순한 데크가 아니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공장에서 인터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명이 참 정겹습니다. ‘나무들’, 어떤 뜻입니까? 김기배 ㈜나무들 공동대표_ 말 그대로입니다. 나무를 소재로 하는 기업이고, 나무가 주는 편안함을
완도의 바다는 더 이상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다. 치유의 공간이자 산업의 기반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자산으로 바뀌었다. 치유의 섬을 현실로 만들고, 장보고의 바다 위에 새로운 길을 낸 사람. 자원을 머물게 두지 않고 흐르게 했고, 그 흐름 위에 산업과 경제를 세웠다.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와 블루경제의 토대를 다지며, 바다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어낸 변화는 이미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다. 완도의 바다는 이제 치유이고 산업이며 미래다. 이 변화를 결과로 증명해낸 인물, 그가 신우철이다. 그의 시간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채워졌다. 3선 12년, 바다를 삶과 연결하고 정책을 현장에서 완성해 온 시간은 단순한 지방 행정을 넘어선다. 바다에서 길을 고민했고, 경제를 세웠고, 지역의 시간을 앞당긴 경험은 국가 해양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됐다. 국가는 이런 인재를 알아보고 다시 써야 한다. 성과로 증명된 경험을 더 큰 무대에서 활용하는 것, 그것이 국가 인사의 품격이다. 대한민국 해양의 미래를 맡길 사람, 더 설명할 필요 없다. 혁신의 아이콘, 신우철이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도시를 말할 때, 그는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이야기한다. 작아 보이는 정책 하나가 시민의 하루를 어떻게 바꾸는지, 그 변화가 도시의 신뢰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행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에 가까이 있었다. 천 원이라는 작은 기준을 통해 주거와 이동, 물류를 다시 설계한 시도들은 숫자의 크기를 넘어, 행정이 시민의 삶에 어떻게 닿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의 시정은 현재에 머물지 않는다. 삶의 불편을 덜어내는 일에서 출발해, 도시의 구조와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다. 바이오와 첨단산업, 교통과 공간, 원도심의 회복까지. 각각의 정책은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과 다음 세대를 잇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돼 있다. 그래서 인천의 변화는 단순한 사업의 나열이 아니라, 시간이 쌓이며 만들어진 흐름으로 읽힌다. 행정은 결국 태도와 책임의 문제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고 가느냐가 도시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의 시간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처럼 보인다.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면서도, 도시의 미래를 놓치지 않으려는 균형. 그래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