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이 폐쇄돼 야외활동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휴게시설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빗발쳐 그늘막을 설치해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좌광천과 공원 등에 설치된 그늘막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휴식과 그늘 공간을 제공한다. 그늘막 인근에는 CCTV와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정관읍 윗골공원과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과 함께 평상을 설치해 차별화된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기장군은 주민들의 요구가 있는 공간에서는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그늘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그늘막 설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주민이 원하는 공간에 그늘막과 평상까지 맞춤형으로 설치하는 기장군 행정은 주민의 눈에 행정의 눈을 맞추는 눈높이 행정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시의 글귀처럼 기장군은 세심하게 주민의 눈에 행정의 눈높이를 맞추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A기업은 산업부에서 주관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사업의 협력모델로 선정되어, 보조금 지급대상이 되었다. 기업은 보조금을 받으면 설비에 투자하기로 하고, 대기업과 납품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보조금 지급 기준 중 기업의 부채비율을 맞추지 못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납품취소는 물론 회사 부도위기까지 몰렸다. A기업은 증자를 통해 금년도 부채비율을 낮췄음에도 보조금 지급 기준은 오직 전년도로만 정하고 있어 이마저도 헛수고가 되었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소재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지방기업이 소재지에 신·증설을 하는 등 기업이 지방에 투자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분담하여 보조금을 지급한다.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지급기준도 엄격한데, 문제는 기준의 경직성으로 기업이 혜택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A기업도 지급기준을 맞추지 못해 보조금 지급 취소 위기에 직면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에서 직전 사업연도 재무상태표 기준 부채비율이 500% 이상인 기업에는 지원을 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국가 예산인 만큼 안전한 기
코로나19가 터진 후 대면 교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부산 서구 평생교육현장은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작년 8월 첫 비대면 평생학습사업인 ‘모바일 평생학습 손바닥학당’이 실시된 후 비대면사업이 계속 만들어졌다. 그 외 자가격리자의 격리기간 중 학습권을 보장하고 우울감을 극복하도록 ‘자가격리자 온택트 평생학습’, 직장인의 퇴근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담없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퇴근길 평생학습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숙련된 기술과 지혜 등의 재능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해 비대면 평생 교육사업도 구상 중이다. 사실 부산 서구는 코로나 전부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선 도시형 평생학습 공동체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는 ‘평생학습 아지트’(아름다운 지식공동체 아파트의 줄임말)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아파트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고, 단절된 이웃 간 소통을 늘려 다양한 가구가 함께 사는데 필요한 공동체 의식 활성화라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10여개의 공동주택들이 참여했고, 주민들의 취미와 기호를 공유하고 배운 지식을 마을 축제와 전시회 등으로 연결하여 학습공동체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서울시설공단은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를 오픈했다. 제페토에서 ‘어린이대공원’을 검색하면 맵(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파크를 즐기고 다른 이용자들과 어울릴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는 정문, 팔각당, 식물원, 숲속의 무대, 놀이공원(수영장), 포시즌가든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실제 정문을 그대로 재현한 메타버스 속 정문으로 입장하면 랜드마크인 팔각당이 중앙에 보인다. 3층으로 이뤄진 팔각당에는 어린이대공원이 개장한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돼 있다. 팔각당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식물원과 숲속의 무대가 있다. 식물원 역시 실제 식물원의 모습을 고스란히 구현했다. 전시 공간(1~2층)과 온실 내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꽃으로 꾸며진 사계절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숲속의 무대는 아바타들의 공연이나 단체 액티비티 기획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팔각당 왼편에 있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등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0년부터 베이비붐세대의 노년기 진입이 시작되어 생산연령인구가 감소되고 인구구조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노동시장의 주요 과제는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계속고용제도 도입에 대한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려금에 대한 제도개선을 계속 추진한다. 더불어 고령친화적 고용환경 개선 지원, 고용지원서비스 강화, 고령자 적합직무 및 일자리 확대 등 고령자 고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8월 9일 고용노동부는 고령자가 주된 사업장에서 더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지급 규정(고용노동부 고시)을 개정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우선지원대상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정년을 연장·폐지하거나 정년 후 재고용하여 60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경우에 지급한다. 계속고용한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 분기로는 90만 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번 규정 개정은 제도 시행 이후 지급현황 분석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장려금의 지급대상과 요건을 완화해 제도
2020대정부교섭 제1차 공무원연금 특별위원회 회의결과 이번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것은 2020대정부교섭 중 공무원들이 가장 관심 갖는 연금 부문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첫째 내년부터 발생하는 공무원 퇴직자들에 대한 소득 공백 문제가 생겼고, 둘째 연금이 작년보다 삭감되었습니다. 초유의 사태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죠. 이 두 사안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긴급히 요청했고, 정부 측에서 받아들여 지난 8월 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공무원 어떻게 구제할 것인가? 소득 공백 해소는 공무원 조직의 정년 연장과 관련되어 주제가 상당히 크고, 전국민적 사안입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에 소득 공백이 생기는 공무원들을 빨리 구제해 그분들의 노후를 안정시키는 방안이 첫 번째 주제였습니다. 연금삭감과 관련해서는 엇갈린 규정을 개정해 연금삭감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상할 예정입니다. 협상이 잘 진행되도록 동료 여러분들께서도 지켜봐주십시오.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한 방안 소득 공백은 정년 연장이나 직무형태와 다 관련돼 있어 신중하고 깊이 있게 논의되어야 합니다. 긴 호흡으로 봐야죠. 공무원 동료들이 빨리 결정 나길 바라시는데, 우선 협상 상대가 있고, 이해관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미래 녹색산업을 주도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5개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 특성화고는 경기 삼일공고(교장 김동수), 광주 광주전자공고(교장 김용태), 서울 강서공고(교장 이주암), 서울 서울공고(교장 이재근), 울산 울산산업고(교장 이영근)이다.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한국판뉴딜 지원사업 중 하나로 녹색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담당할 우수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특성화고등학교 등 직업계고등학교 중에서 환경산업 수요를 고려하여 필요로 하는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이 지침에 따라 장관이 선정한 고등학교를 말한다. 환경부는 올해 4월, 사업 공모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서 검토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5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특성화고는 학교당 3년 동안 총 6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환경관련 정규 또는 비정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 ’녹색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환경부는 특성화고가 소속된 시도 교육청과도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행정안전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해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지역균형 뉴딜의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혁신을 이끄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에서 15건의 사례를 선정해 총 300억 원에 달하는 재정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균형뉴딜 사업을 추진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 중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대구광역시의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은 21년부터 24년까지 고순도 폐자원 확보를 위한 산업간 융합기술을 지원하고 자원순환형 그린섬유 생산지원 설비 및 인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전광역시의 드론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드론하이웨이 조성은 21년부터 23년까지 관제상황실, 이착륙시설 등 드론스테이션을 구축하고 대전 3대 하천에 드론 하이웨이를 만들며 시민안전 드론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의 스마트모빌리티 실증 허브 구축은 21년부터 23년까지 자율주행 차량, 로봇·드론 정비·개발 등 스마트모빌리티 연구-개발-실증 및 서비스화 복합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의 축분 기반 BIO-REFINERY 산업 육성은
송파구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2050년 탄소중립 도시 송파를 실현하고자 지역사회의 친환경 생활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송파구는 친환경사회 사회적기업, 주부 및 어린이집 원장 등으로 구성된 민간 환경단체 OK! EARTH 회원들이 오랜 기간 매주 2~3회 기획회의를 진행하며 고심하여 만든 앱이다. 온트리(ONTREE)는 나무를 켜다, 나무심기를 지속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나무 심기 앱으로 이용자가 녹생생활을 실천하고 활동사진을 앱에 올리면 인증 점수가 부여되고, 일정 점수가 쌓이면 송파구가 내 명패가 달린 나무를 실제로 심어주는 사업이다. 쓰레기 분리배출, 전기플러그뽑기,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장바구니 사용 등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10가지 환경보호활동을 할 때 마다 1회 20포인트씩의 점수를 부여받는다. 또한 개인SNS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해당 활동 모습을 공유하면 3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 받는다. 온트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이용자들이 환경실천을 할 때마다 이산화탄소 감축량이 누적되어 표시돼 자신이 얼마나 탄소를 줄였는지 알 수 있다.